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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열린우리당 당의장 선거결과와 정동영의장으로 선출

CIA Bear 허관(許灌) 2006. 2. 18. 22:05





1.열린우리당 당의장 선거결과

(1)대의원 수: 12,130명 중 투표자 9,229명

(2)투표율 76.1% 무효표 없음

(3)개표결과

기호1번 김부겸 1,355표 14.7%--경북지역 지지표와 경기. 서울지역 지지성향

기호2번 임종석 1,991표 21.6%--서울지역 지지표와 전남지역 지지 성향--김근태후보와 공유

기호3번 조배숙 424표 4.2%---여성계 지지표

기호4번 정동영 4,450표 48.2%---호남지역 지지표와 전국적 지지성향

기호5번 김근태 3,847표 41.7%---서울. 경기. 충북. 제주도 지지표와 전국적 민주화세력 지지성향--임종석.김부겸 후보와 공유

기호6번 김영춘 353표 3.8%---서울과 부산 지지표

기호7번 김두관 3,218표 34.9%--부산 경남 지지표와 경북 호남 지지성향

기호8번 김혁규 2820표 30.6%---부산 경남 지지표와 경북 호남 지지 성향

(4)당선자

(1)당의장

정동영--전국적 온건보수세력 지지와 호남지역 고정 지지표

(2)최고위원

김근태. 김두관. 김혁규. 조배숙등

 

2.열린우리당 새 당의장 정동영으로 선출

정동영 전(前)통일부장관은 열린우리당 당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열린우리당 경선결과 1등 정동영후보가  2등 김근태 후보와 격차가 적어도 1천표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당 안팎의 예상을 깨고 불과 603표(5.5%) 차이로 당선되었다

정동영 당의장이 차기 열린우리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서는 이번 5월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이상으로 승리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서울. 경기. 강원 3곳 지역에서 한 지역 이상을 승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동영 당의장이 이번 5월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김근태 최고위원과 협력하여 최고위원 중심으로 연합 선거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외부인사 영입으로 각 지역 선거대책기구를 발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방선거대책기구가 차기 대통령 선거준비기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열린우리당 지도부들이 협조가 시급하다 (아시아뉴스 HK)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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