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점퍼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낀 김정일 총비서로 보이는 인물 탑승하는 모습 확인(NHK 보도)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는 오늘 오전 남부 광동성 광주호텔을 출발해 개혁개방의 선진지역인 심천을 시찰하기 위해 떠났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NHK 취재반에 따르면 광동성의 중심도시인 광주에서는 일본시간으로 2006년 1월 14일 오전 9시 경 김정일 총비서가 숙박한 것으로 알려진 호텔에 고급 승용차가 도착했습니다 이어 점퍼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낀 김정일 총비서로 보이는 인물이 탑승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김정일 총비서는 지난 2006년 1월 10일 북한에서 특별열차편으로 국경을 넘어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나 중국정부와 북한측은 공식 발표를 일체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일 총비서 일행이 어디를 향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광주에서 약 100킬로미터 남쪽으로 홍콩 인접한 심천에서도 오전 시내 최고급 호텔에서 경찰관이 경찰견을 데리고 검색을 강화하는 등 경비를 강화하고 있어 현지에서는 김정일 총비서가 중국 개혁개방에서 경제발전이 이룬 심천을 시찰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2006년 1월 14일 NHK

http://www.nhk.or.jp/daily/korean/

-중국언론이나 북한언론 그리고 러시아, 유럽언론 그리고 BBC등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방문에 대하여 일체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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