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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정일 총비서 광동성 시찰 가능성 제기 돼 본문
오늘 중국 광동성에서 중국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가 묵을 예정이었던 한 호텔에 대대적인 차량 행렬이 도착해 현지에서는 김정일 총비서가 광동성 시찰을 시작한 것이라는 견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정일 총비서가 지난 10일에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동향은 일체 밝히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광동성에서는 개혁 개방으로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룩한 심천에서도 한 최고급 호텔이 어제부터 모든 투숙객의 예약을 취소한 상태여서 김정일 총비서가 심천을 시찰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김정일 총비서는 과거 세 차례의 중국방문에서 모두 중국의 최고 지도자와 회담을 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김정일 총비서는 광동성 시찰을 마친 후 호금도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6자회담문제와 북한의 자금세탁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마카오의 은행에 미국이 금융제재를 취한 문제등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NHK 2006년 1월 13일 보도내용)
http://www.nhk.or.jp/daily/korean/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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