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북한정부 위조화폐 미국 카지노서 적발과 유통시킨 아시아출신 외교관 체포---상표권공장과 위조지폐

미국이 북한의 달러화 위조지폐 문제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가운데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박장에 북한제 100달러 짜리 위조지폐가 유통된 것이 확인돼 6자회담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수사국과 재무부는 최근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장에 북한에서 만든 100달러짜리 위조지폐가 화폐감식기를 통과해 유통된 것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조지폐가 진짜와 너무 흡사해 화폐전문가들조차 진위를 분별하기 힘들다고 미국 당국자들은 지적했다 또한 위조지폐를 라스베이거스에서 유통한 아시아 출신 외교관 한명이 체포됐다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2006년 1월 3일 새해 첫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6자회담 참가조건으로 금융제재 해제를 요구한 데 대해 "미국 재무부의 조치는 국가이익을 보호하고 북한의 불법행위들과 싸우는 문제, 북한의 이러한 불법양태는 협상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북한이 불법행동들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갈 것이며 미국 돈 위조. 마약거래. 무기관련 기술확산등이 우리의 우려대상임을 분명히 해왔다 지난 마지막 6자회담 때 합의된 원칙들이 진전을 볼 수 있도록 6자회담을 통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정부가 평성시 상표공장이 위조화폐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국 상표공장이 위조지폐나 상표권 위조등을 제작하여 공급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 되어 각국 경찰당국이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과거에는 신문사 인쇄기로 위조지폐와 상표권등을 제작한 적도 있었다

-북한정부는 해외 군수물자나 주석펀드(통치자금), 위조지폐. 마약. 돈세탁(주식투자와 현금전환, 펀드), 일본 조총련의 불법사채 일수(남한지역에 지하금융 유입 가능성제기)등을 자행하는 조직은 萬保省(국가보위성)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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