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정부, 북일대화 조기재개를 추진(NHK 12월 14일 보도)

일본정부는 앞서 열린 북일정부간 대화에서 일본측이 납치사건과 국교정상화 문제등을 병행해 논의하는 방식을 제안한데 대해 북한측의 회답이 없어 대화재개를 추진할 수 없음에 따라 재개를 더욱 촉구해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북경에서 열린 일본과 북한의 정부간 대화에서 일본측은 납치사건, 국교정상화와 과거청산을 둘러싼 문제 그리고 핵개발등 안전보장에 관한 문제를 의제별로 협의하자고 제안해 대화를 계속해 가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미주국의 사이키 심의관이 중국의 심양에서 북한 당국자와 만나 이 문제에 관해 다그쳤으나 명확한 회답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정부는 북한에 대해 연내 대화재개를 촉구해 갈 방침인데 북한과 미국의 대립으로 핵개발문제에 관한 6자회담의 재개전망이 전혀 서지 않는 상황임에 따라 일본정부내에는 조기재개는 어렵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www.nhk.or.jp/daily/korean/

-북한 김정일정부가 대를 이어 전통과 계승 주체사상 입장이 아닌 김정일 아들에게 후계자로 추대보다는 수평적 권력교체를 추진할때는 핵무기 포기와 함께 북일 북미수교를 추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전통과 계승 주체사상 입장에서 후계자를 김정일 아들로 추대하거나 김일성 직계로 추대할 경우 NLPDR 투쟁과 반미 반일항쟁 입장의 북한 현대사를 유지할 것이고 핵무기 보유선언과 반미.반일항쟁전쟁을 추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북한정부의 현대사는 반일 반미 민족해방전쟁 김일성주의 NLPDR노선에 입각하여 역사공부를 정당화하고 있다 남한이 소련이나 중국과 국교정상화를 추진할때 반공노선을 철폐하고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민주주의(자유주의)와 사회민주주의(사회주의) 공존을 인정하는 열린사회로 나아가게 되었다
북한이 남한처럼 미국과 일본 국교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반미 반일항쟁투쟁을 주도하는 전쟁신봉세력 국방위원회 중심의 강경 북한군부세력이 제거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푸틴정부와 호금도정부는 수 차례 북한 김정일정부에게 반미 반일전쟁추진세력 제거를 건의해왔고
노무현 대통령도 수 차례 북한정부에게 북미, 북일 수교를 건의해왔으며 반미 반일전쟁세력 제거를 주장해왔다
-북한정부의 실권자 김정일 국방위원장 후계자 문제로 북한정부 주민들의 탈북자 증가의 한 원인으로 I<Intelligence>는 보고 있으며 권력내부이 고조될 수록 북한정부 고위인사나 김일성직계 망명이나 탈북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북한정부 군벌이나 김일성직계 망명은 김정일 후계자와 북한정부 권력내부에 기인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