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스크랩] 중국 <곱게 자란 외아들 사회적 진출 시련> 본문

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중국 <곱게 자란 외아들 사회적 진출 시련>

CIA Bear 허관(許灌) 2005. 5. 25. 21:05
한 자녀 낳기 정책으로 태어난 중국의 독생자(獨生子) 이른바 소황제(小皇帝) 집단이 냉혹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 87년 입안된 지화성위(計劃生育)정책에 의해 80년대부터 태어난 이들이 올 가을부터 대학을 졸업,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했으나 심각한 취업난에 봉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웃지 못할 기현상도 속출, 소황제는 주변 사람들마저 불안하게 만드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다

현재 사회진출 연령이 해당하는 19--23세까지의 소황제 1세대는 중국전역에 약8000만명, 이들이 마주치는 현실은 냉혹하다
우선 최업난이 심각하다
올해 총 272만명이 졸업한 이들 세대의 주류인 대졸자가 특히 그렇다
무려 50만영 이상이 취업을 못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있다

설사 취업했더라도 며칠을 버티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상사의 질책 한마디에 자리를 박차고 집으로 돌아가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는 소황제 1세대가 한 둘이 아니라는 것이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등 중국언론의 전언이다
여기에 매사를 부모의 결정에 의존하는 <마마> <파파보이> 성향과 독선적. 이기적 성격, 허약한 정신력까지 더하면 이들이 직면할 미래는 낙관을 불허한다

물론 혼자 집중적인 고등교육을 받은 만큼 출중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소황제 1세대의 사회적 적응력은 부정적인 것이 사실이다
중국의 미래가 희망적이지 못하다는 한탄이 일부 지식층에서 나오고 있다

중국지도부는 곱게 자란 외아들 2세 고도소비계층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고민하는 중이다






1.한국사회에서도 곱게 자란 외아들의 사회 불적응력이나 고도소비사회 기능으로 과학적 사고 부족, 사회 현실 인식 부족등으로 지도자나 경영자 과정에 부적합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장공부와 배고픔 체험 교육등을 강화해야 한다
<모내기 운동. 기름등을 지게로 지고 다니기 운동. 노동자와 함께 체험. 과일 나무 심기와 과일 생산과정 보기 운동. 서울에는 흙이 있는지 없는지등>

2.공동체 교육 강화와 충효교육 예절 강화 운동

3.아르바이트 운동 참여

4.독학으로 공부한 분 소개와 독학 운동...
1000원 대학식당 밥이나 800원 밥 먹어보기 운동
보리밥 먹기운동
한국산 막걸리나 떡 먹기운동

5.한국 대졸 여성 중 %가 밥을 지고 반찬을 만들 수 있을까

7.제주도 신혼여행 첫날 밤 호텔옥상이나 배라다등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편들의 안타까움--->순결운동과 일찍 결혼하기 운동(20세전후 결혼하기 운동)

8.헌옷 입어 보기 운동
본인은 대학교 다닐때 도시 사람들이 헌 옷을 모아 왔어 판매할때 바지500원 짜리나 잠바 1500원 짜리등을 구입하여 입고 다닌 적이 있습니다
본인의 교수님이 헌 양복이 있다면서 입어 보기를 권유할 때 낯이 따가왔습니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