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국정부, 한국에 북한 잠수함 정보를 준다. 음향 정보등 제공키로..탐지작전에 필수적

1.미국, 한국에 <북한 잠수함 정보> 준다
음향정보등 제공키로.. 탐지작전에 필수적
"작년 10월 동해출혈 물체 북한 잠수함 아니다"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501/200501070015.html

미국은 1990년대 초부터 한국측의 집요한 요청에도 거절해왔던 북한 잠수함 음향정보등을 한국측에 제공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향정보는 잠수함을 탐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정보가 크게 부족해 잠수함 탐지작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 지난해 10월 미국측이 "북한 상어급 잠수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나타났다"는 첩조를 우리 군에 제공함에 따라 동해상에서 대규모 잠수함 수색작전이 이뤄진 것과 관련, 한미양국(韓美兩國)이 정밀 재확인 작업을 벌인 결과 북한 잠수함이 아닌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특히 미국측은 미국 본토의 전문 분석기관에 문제의 잠수함 추정음향을 보내 분석했으며, 분격결과 당시 첩보가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난해 12월 우리 군에 공식 통보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2005년 1월 6일 "한미 양국군은 지난(2004년) 12월 북한 잠수함 음향정보 등 정보교류에 대한 합의각서를 체결키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에 우리 군의 오랜 숙원사항이었던 북한 잠수함 고급정보를 미국으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냉전시절부터 수십년간 북한 잠수함들을 추적, 음향정보를 수집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물론, 세계각국은 가상 적국 잠수함 음향정보 수집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 보통 제3국에는 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왔기 때문에 미국측의 이 조치는 이례적인 것이다 우리 군은 잠수함 9척과 P-3C대장(대장)초계기 8대를 보유하고 있으나 북한 잠수함 음향정보는 미국에 비해 매우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2004년) 10월 북한 잠수함 수색작전 소동 당시 미국측은 북한 상어급 잠수함 숫자를 실제보다 1척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 상어급 잠수함 1척이 북한 군항으로 복귀하지 않고 남한 수역 내에 계속 남아 있는 것으로 잘못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측이 어떤 경로로 문제의 음향을 탐지했고, 왜 상어급 잠수함 음향으로 판단했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선일보 보도 내용-

2.미국, 한국에 조선 잠수함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http://kr.chinabroadcast.cn/1/2005/01/07/1@28619.htm

한국 오늘 호(2005년 1월 8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에 조선(북한) 잠수함 음성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선일보>는 한국 국방부 해당 인사의 말을 인용해 잠수함 음성정보는 잠수함에 대한 정찰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1990년부터 한국측은 여러 차례나 미국측에 정보제공을 요구했으나 모두 거절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2004년 12월 한미군부측은 미국이 한국에 조선(북한) 잠수함 음성정보등을 제공한데 관한 이해 비망록을 체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냉전시기로부터 지금까지 줄곧 조선(북한)잠수함을 추적해 왔으며 조선(북한) 잠수함 음성을 망라한 일련의 정보를 수집해 왔지만 제3국에 이런 정보를 제공한 적이 업없습니다 -중국 국제방송 보도내용-


-북한정부는 대남공작이나 군사작전에서 1948년 전후부터 지금까지 해상으로 잠수함이나 반잠수함으로 작전을 추진해왔다 북한정부도 군사적 고문단이나 통일전선부 사령탑이 잠수함 기지로 이용되어왔다는데 미국과 연합군이 상당히 충격을 받아왔다 :)
잠수함이 북한정부 대남공작부나 각국 세계 밀수단 기지로 이용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10명에서 15명이내 준군사적 기지로)
-미국 부시정부는 북한지역 인간정보능력도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 중국 정부 협조 하에 친미 부시정부 인간정보 능력도 갖추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과 일본, 남북한 그리고 극동(러시아와 몽고, 만주,사할린, 알래스카등지) 검사 전문가(Quality Assurance Specialist) 육성. 북한지역내 북한 역사와 자료 그리고 각종 분야 연구인물등을 접촉하거나 서구형 인간으로 전환 지원..
-극동지역 몽고어(몰골족)와 만주어(여진족), 거란어(거란족) 그리고 사할린지역 소수민족(일본지역 북방민족) 언어등을 체계적으로 연구그룹(Data Group) 운영 강화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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