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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민주당 대표선거 후보자, 경제 재정정책 토론 본문
제1야당 입헌민주당 대표선거에서 후보자 4명은 14일, 경제 재정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부와 일본은행이 공유하는 정책 목표의 재검토와 격차 시정을 위한 누진과세 강화 등을 주장했습니다.
입헌민주당 대표선거 선거전이 중반에 접어들어 후보자 4명이 14일 고베시에서 정책토론을 가졌습니다.
노다 전 수상은 “금리가 낮은 상황은 정부가 차입을 하기 쉬워 막대한 빚을 내는 경향이 있다"며 "일본은행과 정부가 어떤 목표로 금융과 재정정책을 할 것인지, 공동성명을 다시 재검토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다노 전 대표는 "지난 30년은 규제완화와 작은 정부, 자기 책임이라는 명분 아래 사람들을 해고했다"며 "도전에는 안심감이 필요하며 보육과 육아, 노인요양 등의 안심감을 높이기 위한 투자는 경제를 좋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즈미 대표는 “당의 경제 정책에는 교육 무상화, 보육사와 개호사의 처우 개선, 격차 시정을 위한 세제 개정이 들어 있다"고 말하고 "격차를 시정하려 한다면, 소득세 누진성 강화와 법인세율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요시다 하루미 중의원 의원은 “일본 경제는 여성의 힘을 완벽하게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며 "선택적 부부 별성을 실현하는 것은 경제 정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남성과 여성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는 일본을 만들어 성장성이 있는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후보자 4명은 모두 소위 관방기밀비의 공개 여부에 대해 외교협상 등에 지장이 없는 방법으로 공개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立民、早期の衆院選を警戒 予算委、物価高対策求める「年内に補正予算の必要」
立憲民主党代表選に立候補した4人は15日のNHK番組で、自民党総裁選を経て選出される首相が早期に衆院解散・総選挙に踏み切ることを警戒した。野田佳彦元首相(67)は「質疑を通じないと何の信を問うのかが分からない」として、臨時国会での予算委員会開催を要求。枝野幸男前代表(60)は物価高対策や能登半島地震への対応を優先すべきだとの考えを示した。
野田氏は「いきなり信を問うのは論戦力のない人の論理だ」と指摘した。枝野氏は早く解散してもらわないと野党の議席は増えないとする一方、「年内に補正予算を編成する必要があるので解散する余裕はない」と訴えた。
泉健太代表(50)は、総裁候補が政策活動費の廃止など立民が主張してきた政策を公約に掲げているとし「解散ではなく、国会を開いて責任をもって全て実現してほしい」と強調した。吉田晴美衆院議員(52)は「今すぐ解散する大義はどこにあるのか疑問だ」と語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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