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총리，제9차 중한일정상회의서 중한일 협력의 새로운 여정 개시 강조

현지 시간으로 5월 27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서울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제9차 중한일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리창 총리는 중한일 협력을 심화할데 관해 5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협력의 전면 개시를 추동하고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 관심사를 존중하며 협력의 재고를 충분히 활성화해 안정적으로 성장을 육성하고 양자 관계와 3국 협력의 상호 추진을 형성한다. 

둘째, 경제무역 상호연결과 연통을 심화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함을 수호하며 하루 빨리 중한일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회복 및 완성한다. 

셋째,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선도하고 협동 혁신과 첨단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중국은 "중한일 혁신협력센터"를 건립하고 3국의 새로운 동력 양성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넷째, 인문교류의 유대를 강화하고 중한일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3국 인민이 가까이 사는 "이웃"에서 "마음이 통 하는" 벗이 될 수 있도록 추동한다.

다섯째,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해 저탄소 전환, 기후변화, 고령화 및 전염병 대응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중한일+X"협력 프로젝트를 더 발굴하고 전개한다.   

회의 후 3국 지도자는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리창 총리는 중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국, 일본과 함께 중한일 협력이 안정적이고 오래 지속되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리창 총리, 제8차 중한일 비지니스 서밋 참석

현지 시간으로 5월 27일 점심,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한국 서울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제8차 중한일 비지니스 서밋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리창 총리는 시진핑 주석은  "친성혜용(親誠惠容)" 네글자로 중국의 주변 외교 이념을 요약했다고 말하면서 중한일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경제적으로 깊이있게 융합됐으며 문화적으로 상통했다며 이것은 우리가 평화와 우애의 이웃이 되어 손잡고 함께 발전하는 이웃, 마음이 통하는 가까운 이웃이 될 것을 결정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한국, 일본과 함께 역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지향하고 지속적으로 각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 심화하며 이익이 융합되고 인민이 가까우며 운명이 연결되는 것을 계속 추진해 지역 일체화를 가속화하며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의 새로운 국면을 더 한층 개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리창 총리는 광범위한 기업가들은 중한일 경제무역 및 각 영역의 교류 협력을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이 경제 글로벌화 대세를 파악해 산업 협력을 심화해 상호 연통의 수준과 요소 배치의 효율을 부단히 제고해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정의 수호자가 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세계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변혁의 대세를 잘 파악해 공동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협동해 난제를 해결하며 기술 진보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함께 추동하고 혁신 협력을 심화하는 추동자가 될 것을 희망했다. 리창 총리는 인류문명의 융합 발전의 대세를 파악해 교량과 연결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민간 왕래를 적극 지지하고 인문교류를 확대하는 촉진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