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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내전: 각국, 외교관 등 자국민 대피 나섰다 본문

북아프리카 지역/수단

수단 내전: 각국, 외교관 등 자국민 대피 나섰다

CIA bear 허관(許灌) 2023. 4. 24. 00:24

하르툼 국제공항 인근에서도 정부군과 RSF 간 전투가 벌어졌다

수단 내전이 이어지면서 현지에 있는 미국과 영국, 중국, 프랑스 외교관 및 국적자가 항공기를 이용해 대피할 예정이라고 수단군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성명에는 수단 정부군의 압델 파타 알부르한 장군이 "수 시간 내" 이들의 도피를 돕는 데 동의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장군은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의 지도자와 치열한 권력 투쟁 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 성명을 통해 "미군이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미 정부 관계자를 대피시키는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미 정부 관계자는 100명보다 적은 인원이 이날 오전 치누크 헬기를 타고 하르툼에서 대피했다고 말했다.

현재 하르툼 소재 미 대사관은 폐쇄됐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민 91명과 카타르·파키스탄·UAE·캐나다 등 타국민 66명 등 150명 이상을 사우디 제다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사우디 국영 알에크바리야 방송에 따르면 이들은 해상로를 이용한 것으로 보도됐다.

한국과 영국, 프랑스 등도 수단에서 자국민 대피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국방부는 수단 교민 철수를 위해 21일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과 공정통제사요원을 긴급 파견했다고 발표했다.

남궁환 주수단 한국대사에 따르면 현지 교민 28명이 대사관에 모여 대기 중이라고 이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하지만 22일 수도 하르툼 도심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면서 하르툼 국제공항을 통해 대피가 가능할지 불분명한 상황이다.

앞서 수단 정부군과 RSF는 21일부터 사흘간 휴전 합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은 여성과 아이를 중심으로 약 2만 명이 수단을 떠나 인근 차드로 국경을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수단에서는 지난 15일부터 하르툼을 중심으로 정부군과 RSF 간 교전이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4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단에서는 2019년 쿠데타를 통해 30년 가까이 권력을 잡았던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이 축출된 이래,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고 있다.

수단 내전: 각국, 외교관 등 자국민 대피 나섰다 - BBC News 코리아

 

수단 내전 2주째…각국, 외교관 등 자국민 대피 나섰다 - BBC News 코리아

수단 내전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한국과 영국 등 각국에서 자국민 대피 지원에 나섰다.

www.bbc.com

미국, 수단서 외교관 등 자국민 철수 완료

쿠데타 군정과 준군사조직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한 수단.

미국이 23일 교전 중인 수단에서 외교관 등 자국민을 철수시켰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미 특수작전군이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미 대사관 직원들을 긴급 대피시키는 작전을 완료했다며 군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어 수단에 남아 있는 미국인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정기적으로 보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부티와 에티오피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변국의 협력에 사의도 표했습니다.

이날 철수 작전은 헬리콥터로 1시간가량 진행됐고 큰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등도 자국민과 외교관을 대피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도 수단에서 외교관을 포함해 자국민을 대피시켰습니다.

수단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쿠데타 군정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국 간 무력 충돌이 발발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400명이 숨지는 등 수천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VOA 뉴스

수단 체류 일본인 철수 위한 자위대기, 지부티 도착

군부와 그 산하에 있는 준군사조직과의 전투가 이어지고 있는 아프리카의 수단에서는 양측이 사흘간의 휴전합의를 발표했으나, 전투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외국인의 국외철수가 안전하게 이루어질지 불투명한 정세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인 철수를 위해 파견된 항공자위대 수송기 3대가 이웃한 지부티에 도착했습니다.

수단 정세가 악화된 가운데 하마다 방위상은 지난 20일 자위대에 일본인 국외철수를 위해 활동거점이 있는 인접국 지부티에 자위대 항공기를 파견해 대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자위대의 C-130 수송기와 C-2 수송기, KC-767 공중급유 수송기가 22일 이전에 일본을 출발했습니다.

이 3대는 경유지에서 급유 등을 한 뒤 비행해, 방위성에 따르면 일본시간으로 23일 새벽까지 지부티에 도착했습니다.

이 가운데 오전 0시 40분 경에는 C-2 수송기로 보이는 기체가 자위대의 활동거점이 있는 지부티 내 국제공항에 착륙했다는 사실을 NHK 취재팀이 확인했습니다.

자위대는 수송 임무를 명령 받을 경우에 대비해 정보수집 등의 준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단 체류 일본인 철수 위한 자위대기, 지부티 도착 | NHK WORLD-JAPAN News

 

수단 체류 일본인 철수 위한 자위대기, 지부티 도착 | NHK WORLD-JAPAN News

군부와 그 산하에 있는 준군사조직과의 전투가 이어지고 있는 아프리카의 수단에서는 양측이 사흘간의 휴전합의를 발표했으나, 전투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외국인의 국외철수가 안전하게 이

www3.nhk.o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