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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올해 세계의 3분의 1이 경기 침체일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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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올해 세계의 3분의 1이 경기 침체일 것'

CIA Bear 허관(許灌) 2023. 1. 2. 23:58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전 세계 3분의 1이 경제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미국, 유럽연합(EU), 중국의 경기가 둔화하면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크라이나 전쟁, 물가 상승, 금리 인상 기조, 중국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등이 전 세계 경제를 짓누르는 가운데 나온 전망으로, 지난해 10월 IMF는 2023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CBS '페이스 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의 3분의 1이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경기 후퇴를 겪지 않는 국가의 국민 수억 명도 불경기처럼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총재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호주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경제학자 카트리나 엘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1년간 글로벌 경기 침체까진 아닐지라도 그 가능성은 불편할 정도로 크다"면서 "그러나 유럽 경제는 침체기에 접어들 것이고 미국 경제도 아슬아슬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IMF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물론 전 세계 중앙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면서 2023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이후 중국은 급속한 코로나19 유행세에도 기존에 고수하던 소위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하며 경제 재개에 나섰다.

그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인 중국의 올해 출발선이 쉽지 않다고 경고했다.

"앞으로 몇 달간 중국은 힘든 시기를 보낼 것"이라는 총재는 "(이는) 중국의 경제를 넘어 지역 경제, 전 세계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190개국이 가입한 국제기구로, 세계 경제 안정을 목표로 한다. 특히 다가올 경제 상황에 대한 조기 경고는 IMF의 주요 역할 중 하나다.

한편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발언은 특히 지난 2022년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아시아 지역에 더욱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물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금리 인상에 따라 가계와 기업도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주말 발표된 공식 자료를 통해서도 작년 말 중국 경제의 약세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공개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보면 중국의 공장 활동이 3개월 연속 줄어들었으며, 위축 속도 또한 코로나19 확산 이후 거의 3년 만에 가장 빨랐다.

또한 중국 최대의 독립 부동산 조사 기업인 '차이나 인덱스 아카데미'에 따르면 같은 달 도시 100곳의 집값은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제로 코로나' 폐지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달 31일 중국이 이른바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더욱 노력하고 단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미국의 경기가 침체기로 접어들면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 국가의 제품 수요는 감소하게 되며, 높은 이자율은 기업의 대출 비용 증대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기업은 사업 확장 등 투자를 꺼리게 될 수 있다.

또한 경제가 침체기에 접어들면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풀지 않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특히 저소득 국가에선 식량이나 에너지와 같은 주요 수입품에 지불할 현금이 마르게 된다.

또한 이러한 국가의 통화 가치가 부국에 비해 떨어지게 되면서 한층 더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다.

높은 금리가 대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 특히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신흥 국가와도 상관있다.

한편 지난 수십 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중국을 주요 무역국 및 경제 위기 시 지원국으로 여기며 대중 의존도를 키웠다.

그리고 이제 아시아 경제는 중국의 코로나19 정책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에 직면하게 됐다.

물론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하면서 테슬라의 전기차나 애플의 아이폰 등의 제품 생산이 정상 궤도를 되찾을 수도 있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 재개는 석유와 철광석과 같은 원자재에 대한 새로운 수요로 이어지기에, 원자재 값이 다시 폭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국의 국내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가 (세계 경제의) 특효약이 아니"라는 엘 분석가는 "적어도 1분기까지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IMF 총재, '올해 세계의 3분의 1이 경기 침체일 것' - BBC News 코리아

 

IMF 총재, '올해 세계의 3분의 1이 경기 침체일 것' - BBC News 코리아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발언은 특히 지난 2022년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아시아 지역에 더욱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www.bbc.com

IMF 총재 "새해 세계 경제 2022년보다 어려울 것…미∙EU∙중 경제 동시 둔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새해 세계 경제는 지난해보다 힘들어질 것이라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전망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어제(1일) 미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유럽연합(EU), 중국이라는 3개 거대 경제가 동시에 둔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40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의 2022년 성장률이 세계 성장률과 같거나 밑돌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향후 몇 달간 예상되는 중국 내 코로나 감염을 “산불(bushfire)”에 비유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어달 간 중국은 힘든 시간이 될 것이고, 그것이 중국과 지역, 그리고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은 부정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지난해 11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경고하면서 중국의 대규모 코로나 봉쇄정책 완화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IMF는 지난해 10월 보고서에서 2023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7월보다 0.2%p 낮은 2.7%로 하향조정했습니다.

VOA 뉴스

 

*국내경제와 국제수지가 아래 표와 같은 상태에 있을때 국내외 균형을 달성할 적당한 혼합정책(Policy-mix)는?

국내경제는 재정정책 유리하고 국제경제는 금융정책 유리합니다.

*국내경제--재정정책 유리, 국제경제---금융정책 유리

*긴축(흑자)적 재정정책과 금융정책---국제수지 개선

ㄱ.긴축 재정정책(흑자 재정정책): 물가하락-->수출촉진과 수입억제---무역수지 개선--국제수지 개선

ㄴ.긴축금융정책(흑자 금융정책):이자율 상승--->자본수지 개선---국제수지 개선

*확장(적자)적 재정정책과 금융정책---국제수지 악화

ㄱ.확장 재정정책(적자 재정정책):물가상승--->국내경기 활성화,수출감소와 수입증가---무역수지 악화--국제수지 악화

ㄴ.확장 금융정책(적자 금융정책):이자율 하락--->자본수지 악화와 주가상승--국제수지 악화

*국내화폐가치와 주가 관계---자국 화폐 가치가 오를수록 주가상승

*주가와 이자율 반비례 관계---이자율이 상승하면 주가는 하락하고 이자율이 하락하면 주가상승.. 

*소비는 국민소득에서 볼때 주입(注入)이며 장기적으로 국민소득 증가를 가져온다 그러나 소비도 영구 소멸 소비(섹스산업나 도박산업등)보다는 자동차나 가전제품 그리고 주거개선분야 구입 단기 보존소비에 국민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유인해야 한다  감세정책도 좋은 소비권장 정책이면서 투자정책이다 그러나 감세 돈이 섹스산업이나 도박산업, 기업 비자금(기업주 개인금고나 유흥비)으로 착복될때 그 나라는 망할 수 있으므로 정부 통제가 필요하다

 

1.A형 경제-----국내 불황, 국제수지 흑자

혼합경제정책 모델----확장(적자)- 확장적 재정, 금융정책

 

2.B형 경제---국내 불황, 국제수지 적자

혼합경제정책 모델---확장적 재정정책과 긴축적 금융정책

긴축적 금융정책보다 확장적 재정정책 효과가 더 커기 때문에 국내불황과 국제수지 적자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3.C형---국내 경기호황(경기과열), 국제수지 흑자

이상적인 경제정책 모델

 

4.D형--국내 경기 호황(경기과열), 국제수지 적자

혼합경제정책 모델---긴축(흑자)-긴축적 재정, 금융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