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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미 금리 인상 기조 유지에 일제히 하락 본문

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아시아 증시, 미 금리 인상 기조 유지에 일제히 하락

CIA bear 허관(許灌) 2022. 8. 29. 16:24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각) 치솟는 물가에 대처하기 위해 계속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히면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이 "가계와 기업에 어느 정도 고통을 안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준 금리가 오르면 개인과 기업의 대출 금리가 상승해 물가 상승은 물론 경제 성장이 둔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29일 오전 2.8% 하락했다.

아시아·태평양 내 다른 지역을 살펴보면 한국의 코스피(KOSPI)와 호주의 S&P/ASX 200지수 모두 2% 이상 주저앉았으며, 홍콩의 항셍지수는 0.8% 하락했다.

파월 장관의 발언 이후 같은 날(26일)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3%대 낙폭을 기록한 데 따른 하락세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총재는 연준은 향후 몇 달간 계속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리 인상이 미국 가계와 기업에 고통을 안겨주겠지만, "물가 안정을 이루지 못하면 훨씬 더 큰 고통을 겪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의 물가 상승률은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상태다.

이에 대해 비슈누 바라단 미즈호 은행 경제전략실장은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확고한 공격 의지를 단호하게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강경한 매파적 자세에 대한 정당성은 명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콩 항셍은행의 단 왕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은 중국 경제 또한 둔화하고 있는 점을 우려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관련 통제 장기화로 중국 경제 전망은 이미 악화한 상태이기에 정책 금리를 내려야 할 시점이다. 추가 금리 인하 없이는 내수가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 중앙은행은 올해 2분기 경제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하자 이달 초 실질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했다.

전례 없는 폭염으로 인한 중남부 쓰촨성의 전력 부족 상황은 중국 내 주요 자동차 및 스마트폰 제조사에도 영향을 끼쳤다.

지난 27일 발표된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1~7월 기준 중국 공업 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게다가 부동산 시장 위기까지 겹치면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꿈꾸는 중국 당국의 노력이 난항을 겪고 있다.

아시아 증시, 미 금리 인상 기조 유지에 일제히 하락 - BBC News 코리아

 

아시아 증시, 미 금리 인상 기조 유지에 일제히 하락 - BBC News 코리아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이 "가계와 기업에 어느 정도 고통을 안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www.bbc.com

 

-국내경제는 재정정책 유리하고 국제경제는 금융정책 유리합니다.

미국의 고금리정책으로 달러 가치는 상승하지만 주식의 하락하는 것은 잘못된 금융정책 돈 장사(달러 장사)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돈 가치 상승과 이자율 하락이 주가상승과 기업투자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히 높은 만큼 완화 안정된 금융정책이 필요합니다.

세계경제는 경제침체(기대 디플레이션)보다는 경제호황(기대 인플레이션)이 필요합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기적적으로 지금 우리의 물가상승률은 2.4%이며 이 중 거의 대부분은 에너지와 식량 같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의해 촉발된 것"이라면서 "올해 말까지 물가상승률이 2% 또는 3%에 접근하고 내년에는 1.5%를 향해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구로다 총재는 "따라서 우리는 통화완화를 계속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며 미국, 유럽과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국내경제와 국제수지가 아래 표와 같은 상태에 있을때 국내외 균형을 달성할 적당한 혼합정책(Policy-mix)는?

 

*국내경제--재정정책 유리, 국제경제---금융정책 유리

*긴축(흑자)적 재정정책과 금융정책---국제수지 개선

ㄱ.긴축 재정정책(흑자 재정정책): 물가하락-->수출촉진과 수입억제---무역수지 개선--국제수지 개선

ㄴ.긴축금융정책(흑자 금융정책):이자율 상승--->자본수지 개선---국제수지 개선

*확장(적자)적 재정정책과 금융정책---국제수지 악화

ㄱ.확장 재정정책(적자 재정정책):물가상승--->국내경기 활성화,수출감소와 수입증가---무역수지 악화--국제수지 악화

ㄴ.확장 금융정책(적자 금융정책):이자율 하락--->자본수지 악화와 주가상승--국제수지 악화

*국내화폐가치와 주가 관계---자국 화폐 가치가 오를수록 주가상승

*주가와 이자율 반비례 관계---이자율이 상승하면 주가는 하락하고 이자율이 하락하면 주가상승.. 

*소비는 국민소득에서 볼때 주입(注入)이며 장기적으로 국민소득 증가를 가져온다 그러나 소비도 영구 소멸 소비(섹스산업나 도박산업등)보다는 자동차나 가전제품 그리고 주거개선분야 구입 단기 보존소비에 국민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유인해야 한다  감세정책도 좋은 소비권장 정책이면서 투자정책이다 그러나 감세 돈이 섹스산업이나 도박산업, 기업 비자금(기업주 개인금고나 유흥비)으로 착복될때 그 나라는 망할 수 있으므로 정부 통제가 필요하다

 

1.A형 경제-----국내 불황, 국제수지 흑자

혼합경제정책 모델----확장(적자)- 확장적 재정, 금융정책

 

2.B형 경제---국내 불황, 국제수지 적자

혼합경제정책 모델---확장적 재정정책과 긴축적 금융정책

긴축적 금융정책보다 확장적 재정정책 효과가 더 커기 때문에 국내불황과 국제수지 적자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3.C형---국내 경기호황(경기과열), 국제수지 흑자

이상적인 경제정책 모델

 

4.D형--국내 경기 호황(경기과열), 국제수지 적자

혼합경제정책 모델---긴축(흑자)-긴축적 재정, 금융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