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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与党、下院で平均26議席減 大戦以降、政権に厳しい中間選挙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米与党、下院で平均26議席減 大戦以降、政権に厳しい中間選挙

CIA bear 허관(許灌) 2022. 11. 6. 14:08

米国の中間選挙が8日に迫った。「中間選挙」と呼ばれるのは、4年ごとにある大統領選の2年後に行われるためで、大統領と政権与党の政権運営に対する「信任投票」の意味合いがある。選ばれるのは連邦議会議員や州知事、州議会議員たちだ。

民主党と共和党の2大政党が争う米国で、国民は中間選で大統領と与党に厳しい評価を下してきた。第二次大戦中のルーズベルト政権(民主党)以来、平均すると与党が連邦議会下院で26議席、上院で4議席を減らし、野党が議席を伸ばしてきた。

全米に50ある各州の代表者である下院議員は任期2年で、中間選で全435議席が改選される。各州から2人ずつ選ばれる上院議員は任期6年。全100議席のうち3分の1ずつ改選され、今回は補欠選挙を含め35議席が対象となる。

民主、共和両党はそれぞれ、州ごとに上下両院の候補者を党内で選ぶ選挙を中間選前に行う。8日の本番で争うのは、党内の競争を制した候補たちだ。

投票権があるのは18歳以上で、有権者登録を済ませた人。日本のように自動的に有権者名簿に登録されるのではなく、投票を希望する人は、まず居住地で有権者登録をして投票資格を得なければならない。登録の仕組みは州ごとに異なる。

投票は選挙当日に投票所で行うほか、勤務地が遠いなどの事情がある人は期日前投票ができる。ショッピングモールなどに専用機器を備えた投票所を置くケースもある。新型コロナウイルス禍で利用が伸びたのは郵便投票だ。自宅へ郵送されてきた投票用紙に候補者名を記入し、選挙管理委員会へ送り返す。

民主党は有権者登録をしやすくしたり、期日前投票の利用を増やしたりすることに前向きだ。民主支持を期待できる若者や中南米系ら有色人種には、登録を済ませていない人が多い傾向がある。都合がつくときに投票所を訪れればよい期日前なら、投票になじみが薄い若年層らの得票を増やせる可能性もある。

2020年の大統領選では、コロナ対策もあって民主党主導で郵便投票を拡充する州が相次いだ。ただ、制度変更が「不正の温床になる」との批判もあり、昨年は共和党が強い州を中心に、郵便投票の受付窓口を制限したり、投票者の身分証明の要件を厳格化したりする法律の制定が進んだ。

中間選前の下院の現有勢力は民主党が220、共和党が212、欠員3。上院は民主と共和が50ずつの同数となっている。政治専門サイト「リアル・クリア・ポリティクス」の分析によると、下院で共和党は過半数の218を上回るのが確実な情勢だという。上院では与野党の接戦が続くが、最終盤で共和党が勢いづいている。

[미국의 중간선거가 8일에 다가왔다. '중간선거'라 불리는 것은 4년마다 한 대선의 2년 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통령과 정권 여당의 정권운영에 대한 '신임투표'의 의미가 있다. 선출되는 것은 연방의회 의원과 주지사, 주의회 의원들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2대 정당이 다투는 미국에서 국민은 중간선에서 대통령과 여당에 엄격한 평가를 내려왔다. 2차 대전 중인 루즈벨트 정권(민주당) 이후 평균하면 여당이 연방의회 하원에서 26의석, 상원에서 4의석을 줄이고 야당이 의석을 늘려왔다.

 

전체 미국에 50여개의 각 주() 대표자인 하원의원은 임기 2년으로 중간선으로 총 435개 의석이 개선(改選) 된다. 각 주에서 2명씩 선택되는 상원의원은 임기 6. 100개 의석 가운데 3분의 1개 개선(改選)되며, 이번에는 보결선거를 포함해 35개 의석이 대상이 된다.

 

민주, 공화 양당은 각각 주마다 상하 양원의 후보자를 당내에서 선출하는 선거를 중간 선거 전에 실시한다. 8일 실전에서 싸우는 것은 당내 경쟁을 제시한 후보들이다.

 

투표권이 있는 것은 18세 이상으로 유권자 등록을 마친 사람. 일본처럼 자동으로 유권자 명부에 등록되는 것이 아니라 투표를 희망하는 사람은 먼저 거주지에서 유권자 등록을 하여 투표 자격을 얻어야 한다. 등록 메커니즘은 주마다 다릅니다.

투표는 선거 당일에 투표소에서 실시하는 것 외에 근무지가 먼 등의 사정이 있는 사람은 기일전 투표를 할 수 있다. 쇼핑몰 등에 전용 기기를 갖춘 투표소를 두는 경우도 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겉으로 이용이 늘어난 것은 우편 투표다. 자택에 우송되어 온 투표 용지에 후보자명을 기입해, 선거 관리 위원회에 반송한다.

 

민주당은 유권자 등록을 쉽게 하거나 기일전 투표 이용을 늘리기로 긍정적이다. 민주당 지지를 기대할 수 있는 젊은이나 중남미계 등 유색인종에는 등록을 마치지 않은 사람이 많은 경향이 있다. 형편이 있을 때 투표소를 방문하면 좋은 기일전이라면 투표에 익숙한 청년층들의 득표를 늘릴 수 있다.

 

2020년 대선에서는 코로나 대책도 있어 민주당 주도로 우편투표를 확충하는 주가 잇따랐다. 다만 제도 변경이 '부정한 온상이 된다'는 비판도 있어 작년에는 공화당이 강한 주를 중심으로 우편투표 접수창구를 제한하거나 투표자 신분증 요건을 엄격화하기도 한다 법률의 제정이 진행되었다.

 

중간선거 전 하원의 현유세력은 민주당이 220, 공화당이 212, 결원 3. 상원은 민주와 공화가 50씩의 동수가 되고 있다. 정치 전문 사이트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의 분석에 따르면 하원에서 공화당은 과반수인 218개를 웃도는 것이 확실한 정세라고 한다. 상원에서는 양정당의 접전이 이어지지만, 최종반에 공화당이 몰려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