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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딸 이어 아들도 장학금 받아‥'아빠 찬스' 재논란 본문

-미국 언론-/한국 언론

김인철, 딸 이어 아들도 장학금 받아‥'아빠 찬스' 재논란

CIA Bear 허관(許灌) 2022. 4. 26. 19:27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딸에 이어 아들도, 후보자가 동문회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한국 풀브라이트 재단의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민정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아들 역시 2016년부터 2018년 미국 컬럼비아대 석사과정 재학 당시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김 후보자는 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김인철 후보자의 배우자 역시 2004년부터 2005년 동안 미국 템플대 교환교수로 재직했는데, 이 시기 두 자녀도 함께 미국 유학을 했으며, 가족 동반 수당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민정 의원은 "한 해 적은 인원만 선정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한 가족이 모두 누렸다"며, "그동안 장학금 수령 사실을 감춰온 김인철 후보자가 수령 과정에서 부정이 없었는지 밝히고, 교육부가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인철, 딸 이어 아들도 장학금 받아‥'아빠 찬스' 재논란 (imbc.com)

 

김인철, 딸 이어 아들도 장학금 받아‥'아빠 찬스' 재논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딸에 이어 아들도, 후보자가 동문회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한국 풀브라이트 재단의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민정 의원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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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아들도 '특혜' 의혹…온 가족이 풀브라이트 장학금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딸에 이어 아들도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아들 김 씨는 2016년 2월 미국 컬럼비아대에 입학해 2년간 석사 과정을 밟았는데 이 기간 김 씨는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김 씨의 장학금 수혜가 결정됐던 2015년, 김 후보자는 한국 풀브라이트 동문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이 장학금은 1년 기준 최대 4만 달러에 달하는 학비와 월 최대 3백만 원의 생활비, 항공료까지 지원합니다.

 

한해 20여 명의 장학생은 한국과 미국 인사로 구성된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선발합니다.

풀브라이트 동문회는 "한미교육위원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가 아들의 장학생 선발 과정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김 후보자와 배우자는 각각 1996년과 2004년 풀브라이트 장학생 혜택을 받았으며 아들에 앞서 딸도 2014년 장학금을 받아 미 코넬대 석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온 가족이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미국 유학생활을 한 거라 특혜 의혹, '아빠 찬스' 논란을 피하기 어렵단 지적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미교육위원단 측은 해명을 거부했습니다.

[한미교육위원단 관계자 : 회사 차원에서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관련해서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교육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당시 후보자가 특혜 등에 관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청문회를 통해서 후보자가 직접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D리포트] 김인철 아들도 '특혜' 의혹…온 가족이 풀브라이트 장학금 | SBS 뉴스

 

김인철 아들도 '특혜' 의혹…온 가족이 풀브라이트 장학금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딸에 이어 아들도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아들 김 씨는 2016년 2월 미국 컬럼비아대에 입학해 2년간 석사 과정을 밟았는데 이 기간 김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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