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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정부의 우크라이나 동남부지역 점령 군사작전은 친러시아지역 본문
강한 민족주의 극우성향 러시아 푸틴정부는 우크라이나 전면전쟁보다는 제한전쟁 모델로 러시아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친러시아 성향 우크라이나 동남부지역을 점령하는 모델로 전쟁을 수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 푸틴정부는 친러시아성향 우크라이나 동남부를 점령하여 우크라이나를 동서로 분단국가로 만들려고 할 것이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있는 도네츠크주와 루한시크주에는 친러시아 세력이 자체 선포한 공화국들이 각각 자리잡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월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시크인민공화국(LPR)'을 독립국가로 공식 승인했다.
곧이어 이들 지역에 사는 러시아어 사용 주민에 대한 '민족주의 정권(우크라이나 정부)'의 '나치식 학살'을 응징하는 '특별 군사작전'을 명분으로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다.
러시아군은 지난달 말 이후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철수한 부대를 동부와 남부에 재배치한 뒤, 교전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미 국방부 당국자는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에 최근 며칠간 (러시아군) 11개 대대 병력 규모가 증가했다"고 18일 언론에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부에서 철수한 또 다른 22개 대대전술단이 조만간 동부와 남부에 재배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러시아군 대대전술단은 800명에서 1천명의 정도의 병력으로 구성된다.
미 국방부 당국자는 현재 우크라이나 영토에 76개 대대전술단이 진출한 상태라고 이날(18일) 설명했다. 러시아군 장병 최소 6만 명이 우크라이나에 배치됐다는 이야기이다.
2010년 2월 7일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가 실시 되었을 때, 빅토르 야누코비치가 율리아 티모셴코를 꺾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7월 4일에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러시아어를 지역공용어로 인정하는 법을 통과하고 준 공용어로 인정하는 것을 둘러싸고 충돌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러시아어를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으로 인해 충돌이 일어났다. 그리고 2012년 8월 8일에 야누코비치가 동남부에서 러시아어를 공식언어로 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러시아어는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공식언어가 되었다.[8] 우크라이나는 총선을 치른지 2주만인 2012년 11월 11일에 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했다. 우크라이나는 2013년에 EU와의 협정이 무산되자 친EU시위가 발생되었고, 시위진압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되었다. 2013년 12월 8일에는 반정부 시위대에 의해 레닌상이 철거되었다.
유로마이단 시위가 발생한 결과, 친러 대통령이었던 빅토르 야누코비치가 러시아로 도망하였다. 이로 인해서 친러 성향이 강했던 크림 반도의 크림 자치 공화국이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선언과 함께 러시아로의 편입을 추진하였으며, 그 후 합병을 위한 주민 투표를 실시하였고 마침내 2014년 3월 18일에 러시아와 크림 공화국 합병 조약에 체결되었다. 유럽연합과 미국 등 서방 세계는 이 합병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러시아에 제재를 가했다. 또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는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를 주장하며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크림 반도의 러시아 합병을 인정하지 않으며,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비롯한 동부 지방에 대해선 강력한 군사적 행동을 추구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연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개입을 경계하고 있다.
2022년 2월 24일에 러시아의 선전포고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일어났다.
*크림 반도 [Krymsky Poluostrov]
우크라이나의 크림 주와 거의 일치하는 반도
흑해와 아조프 해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페레코프 지협을 통해 본토와 연결된다. 시바시 염호 및 염습지가 반도와 본토 사이에 놓여 있다. 긴 모래톱인 아라바트 반도에 의해 아조프 해와 분리되는 시바시의 바닷물은 페레코프 지협의 크라스노페레콥스크의 화학공업단지에 공급된다. 반도의 북부와 중부(전체 면적의 약 75%)는 지표수가 거의 없는 건조한 스텝으로 이루어진 평평한 평야이다. 남쪽에는 숲이 울창한 크림 산맥이 세 갈래로 나란히 뻗어 있다. 이 산맥은 봉우리가 평평한 석회암 산괴로서, 최고봉은 로만코쉬 산(1,545m)이다. 따뜻한 남부의 좁은 해안평야는 주요 휴양지이자 보양지이다.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항구도시인 세바스토폴은 오랫동안 러시아의 해군기지로 쓰였다. 고대에는 케르소네소스 타우리카라고 불렸으며, BC 6세기경부터 그리스의 식민지 개척자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스키타이(흑해, 카스피 해 북동부를 중심으로 활약했던 옛 왕국)에 의해 반도 내륙지역을 점령당하기도 했다. 그뒤 키메리오스 보스포루스 왕국의 수중에 들어갔으나 이 왕국도 결국에는 이방인들의 침입으로 붕괴되었다. 오랫동안 바흐치사라이를 수도로 삼았던 타타르족의 본거지였으며, 1783년 러시아에 합병되었다. 타타르족의 '크림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은 나치에 협력했다는 혐의로 1944년 폐지되었으며, 타타르족은 1945년 중앙 아시아와 시베리아로 추방되었다. 법적으로 1967년 복권되었으나 귀환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면적 27,000㎢.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의회가 2010년 4월 27일 러시아 흑해함대의 우크라이나 영토 주둔 연장에 관한 비준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
러시아는 1997년부터 20년 계약 조건으로 매년 수천만 달러를 주고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 내 세바스토폴 항구 안에 흑해 함대를 주둔시키면서 중동과 유럽을 겨냥한 해상 군사 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크림 자치 공화국(우크라이나어: Автономна Республіка Крим 아우토놈나 레스푸블리카 크림, 러시아어: Автономная Республика Крым 압타놈나야 레스푸블리카 크림, 크림 타타르어: Qırım Muhtar Cumhuriyeti 크름 무흐타르 줌후리예티), 줄여서 크림 공화국은 우크라이나 남부의 크림 반도에 위치한 자치 공화국이다. 우크라이나어가 거의 쓰이지 않고 러시아어를 대부분 사용하며 크림 타타르어도 법적 보호를 받는다. 수도는 심페로폴이다
1.주민
-1939년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인구 1,126,429명 중 러시아인이 51.5%, 크림 타타르족이 25,9%를 구성하고 있었다.
-1989년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크림 타타르족은 약 38,000명 정도였다.
-2001년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총인구는 2,024,000명이며 민족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러시아인 (58%)
(2)우크라이나인 (24%)
(3)크림 타타르족 (12%) - 약 243,400명
(4)유대인
(5)독일인
(6)카라임족
(7)아르메니아인
(8)불가리아인
(9)조지아인
(10)고려인(한국인)
(11)헝가리인
(12)체코인
(13)슬로바키아인
(14)로마인과 기타
이 지역의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은 주로 정교회를 믿고 크림타타르족들은 이슬람교를 믿는다.
2.지리
크림 공화국은 크림 반도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북쪽 지역과 세바스토폴 시가 영토에 속한다. 북쪽으로는 우크라이나의 헤르손 주와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러시아의 크라스노다르 지방과 접하고 있다. 해안은 흑해와 아조프 해로 둘러싸여 있다. 해상 국경은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 조지아와 접하고 있다
3.교통
크림 공화국의 각 도시들은 주변의 마을들과 버스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시 간 트롤리버스 (троллейбус)가 얄타 공항, 심페로폴, 알루슈타를 지난다. 얄타, 페오도시야, 케르치, 세바스토폴, 초르노모르시케, 예우파토리야 등은 해상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예우파토리야에는 노면전차가 다닌다. 기차는 크라스노페레코우시크 - 케르치 (페오도시야) 사이와 멜리토폴 - 세바스토폴 (예우파토리야) 사이에 운행된다
4.역사
-기원전 7세기 - 기원전 8세기 : 그리스의 식민지가 되다.
-기원전 5세기 : 보스포르 왕국
-기원전 5세기말 - 기원 : 헤르소네소스
-기원전 3세기 - 기원전 2세기 : 프리드네프로비예 (드네프르 연안지역)에서 크림으로 스키타이 왕국의 중심이 옮겨진다.
-기원전 2세기 : 스키타이인들이 그리스인들과 해안 항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기원전 107년 : 스키타이인의 난이 그리스 황제 미트리다테스 4세에 의해 진압된다.
-기원전 1세기 - 3세기 : 고대 로마
-193년까지 : 보스포르 왕국와 스키타이인들 사이에 수십 년 간의 전투. Савромат 2세의 승리.
-40년대 : 무역이 번창한다.
-3세기부터 : 고트족의 침입. 보스포르 왕국을 점령.
-258년 : 해적들이 해안의 도시들을 침략.
-269년 - 270년 : 로마 군대가 야만인들을 다뉴브 강으로 몰아낸다. 해적선은 그리스 해안에서 침몰.
-330년 : 비잔티움 제국. 무역이 번창.
-375년 : 훈족의 침입.
-4세기 - 5세기 : 바잔티움 제국의 확장. 봉건제 공국 만구프 (Mangup), 에스키 케르멘 등이 세워짐.
-1428년 - 1791년 : 크림 한국
크림 한국(크림 타타르어: Qırım Hanlığı; 러시아어: Крымское ханство; 우크라이나어: Кримське ханство; 터키어: Kırım Hanlığı)은 우크라이나의 크림 반도에 형성된 킵차크 칸국에서 독립한 칸국이다. 크림타타르족들이 크림 칸국의 후예들이다.
수도는 바흐치사라이였으며, 1783년 4월 8일에 예카테리나 2세에게 멸망당했다.
-1791년 - 1917년 : 러시아에 병합.
-1853년 - 1856년 : 크림 전쟁
-1918년 - 1922년 : 소비에트 러시아의 영토가 됨.
-1922년 - 1954년 : 소비에트 연방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의 영토가 됨.
-1944년 : 크림 타타르인 강제 이주.
-1954년 : 니키타 흐루쇼프의 제안으로 페레야슬라프 조약(Переяславская Рада) 300주년 기념 우호의 표시로 크림 주를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넘긴다.
-1954년 - 1991년 : 소비에트 연방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영토가 됨.
크림 자치 공화국은 대부분은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주민 58%가 러시아인이며 24%가 우크라이나인으로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 대통령 선거에서 친러시아 성향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러시아 흑해함대가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주둔해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인이나 우크라이나인 모두 슬라브족입니다)
*슬라브족(Slavs)
슬라브족은 인도유럽어족에 속하고 슬라브어를 사용하는 민족의 총칭이다
유럽전체 인구의 약 1/3을 차지하는 최대민족이다 백색인종에 속하며 단두형(短頭型, 얼굴이 조그만한 종족)이다
1.구성
총인구 약 2억 6,000만명이며 그 대부분이 러시아와 동유럽 슬라브계인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와 불가리아등 발칸반도 등지에 거주한다 언어의 근친성과 지리적 위치에 따라 동슬라브(약 1억 3,000만명). 서슬라브(약 5,200만명). 남슬라브(약 2500만명)등 3개 민족군으로 분류된다 동슬라브는 러시아인(슬라브민족 전체의 절반-대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소러시아인). 벨로루시인, 서슬라브는 폴란드인. 체크인. 슬로바키아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불가리아인.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슬로베니아인. 몬테네그로인. 마케도니아인등으로 구성된 남슬라브는 3개 민족군 중 인구가 제일 적다
2.역사
슬라브족의 원주지는 카르파티아산맥 북방이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민족대이동 때 확산되어 동.서.남슬라브의 3대개 민족군이 형성되었다 동슬라브족은 동.북쪽으로 향해 드네프르강을 중심으로 하여 광대한 땅을 차지했다 서슬라브족은 게르만인이 떠난 뒤를 이어 이동해 비슬라강에서 엘베강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정착했다 남슬라브족은 다뉴브강유역과 남발칸반도에 진출했다 동.서슬라브족은 게르만인에 의해 서남슬라브족은 마자르인의 이동에 따라 각각 분리 되었다
대이동 후 부족국가가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동슬라브에서는 4-6세기 무렵 안트인의 국가가 9세말에는 키예프공국이 성립되었다 서슬라브에서는 7세기 전반에 사모왕국, 9세기에 대모라비아왕국이 성립되었다 10세기말 폴란드왕국을 비롯해 많은 슬라브계 국가가 성립되었으나 13세기에 몽골, 14세기 이후 오스만제국등 유목민족의 지배를 받았으며 신성로마제국을 중심으로 한 게르만인과의 항쟁등으로 흥망이 격심하여 19세기 초 슬라브족 중 독립국가를 유지한 나라는 러시아뿐이었다
러시아는 18세기 후반부터 오스만제국령내 슬라브인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발칸반도를 진출하려 했다 또한 오스만제국과 오스트리아 지배 아래 있던 슬라브인들의 독립운동도 고양되었으며 러시아.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 프랑스등 제국주의 세력이 충돌하여 이른바 <동방문제>로 발전함으로써 제1차세계대전의 원인이 되었다 제1차세계대전 후 폴란드는 영토를 회복하였고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는 독립하였다 제2차세계대전 중에는 슬라브족 거주지의 대부분이 한때 나치스(히틀러) 지배 아래 들어갔으나 종전 뒤 슬라브족 여러나라에서는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었다
그리고 1990년이후 슬라브족 대부분의 나라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공존 열린 사회 즉 고도소비사화로 나아가고 있다 슬라브족들 끼리 자국주의와 분열주의가 유럽지역 전쟁 유발한 원인되었고 공산주의 체제가 세계분열을 가져왔고 20세기 전체주의 존속에 일조하는 영향을 미쳐왔다
슬라브족들이 국제 평화주의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로 나아갈때 세계는 평화체제로 나아갈 것이며 유엔중심으로 각국 자국주의 패권주의를 차단하고 통합국가로 나아갈 것으로 본다
-카르파티아산맥(Carpathian Mountains)
중부 유럽에서 동유럽에 걸쳐 있는 산맥. 전체길이 약 평방 13만 km이고 러시아어로는 카르파티산맥이다 슬로바키아 동부와 폴란드 사이의 국경 부근에서 우크라이나 서부를 거쳐 루마니아동부에 이른다 동쪽으로 크게 만곡하고 그 안쪽으로 헝가리분지가 있다 남쪽은 다뉴브강이 흘러 다뉴브강 본지류와 합쳐진다
3.슬라족의 총인구
슬라브족은 총인구 약 2억 6,000만명이다 러시아연방공화국 전체 주민 55%가 슬라브계 대러시아족이다 러시아연방공화국 총인구는 슬라브족 86% (대러시아족 55%. 우크라이나족. 동슬라브계인 백러시아족), 동양계(우랄 얄타이) 민족 14%(터키계민족, 이란계 티자족, 몽고족 부랴트. 칼믹족등), 흉노족의 후예 추바슈족, 한국인 31만 4천명0.15%등)이다
한국인은 러시아연방공화국 전체인구의 0.15%(31만 4천명)로 구성하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은 연해주 지방에 살고 있었으나 1937년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를 당해 아직도 대부분 그 지방에 살고 있다
(1)슬라브족의 분포지역
슬라브족의 분포지역은 유럽전체 인구의 약 1/3을 차지하는 최대민족이다
슬라족의 대부분은 러시아와 동유럽 슬라브계인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와 불가리아등 발칸반도 등지에 거주한다
ㄱ.동슬라브족(약 1억 3,000만명)
(ㄱ)러시아인--대러시아인--슬라브족 전체인구의 절반
(ㄴ)우크라이나인--소러시아인
우크라이나족은 볼셰비키 혁영이후까지도 독일군과 결탁하여 구소련(러시아)에게서 독립하려는 시도를 벌였고 그 과정에서 히틀러 나찌즘 군대가 구소련을 공격하기에 이르렀다 슬라브족 끼리 전쟁과 투쟁이 2차대전 유발 원인으로 찾아보는 분도 있다
(ㄷ)백러시아족
(ㄹ)벨로루시인
ㄴ.서슬라브족(약 5,200만명)
(ㄱ)폴란드인-폴란드
(ㄴ)체크인--체크
(ㄷ)슬로바키아인-슬로바키아
ㄷ.남슬라브족(약 2,500만명)
(ㄱ)불가리아인
(ㄴ)세르비아인
(ㄷ)크로아티아인
(ㄹ)슬로베니아인
(ㅁ)몬테네그로인
(ㅂ)마케도니아인
ㄹ.중국 러시아족(아라사족, 俄羅斯族)
(ㄱ)인구---13,504명
(ㄴ)분포지역
러시아족은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의 이리(伊犁). 타청(塔城). 알타이(阿勒泰)와 우르무치(烏魯木齊)등에 분산해 거주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신강 이리(伊犁)지구에 살고 있으며 나머지는 헤이룽장성(黑龍省)과 내이멍구(內蒙古) 자치구에 분산해 있다
(2)언어--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등
러시아어는 인도. 유럽어계로 슬라브어파 동슬라이브어에 속한다
*흑해(黑海)
지중해와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해, 다르마라해를 두고 떨어져 있으며 러시아, 터키, 루마니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조지아에 둘러싸인 내해. 동서 길이 1,150 km. 남북 최대 길이 610 km. 면적 41만 3,000 km2. 최대수심 2,212 m. 참고로 바다 중에서는 염도가 낮은 편이다. 지중해처럼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문명을 품으며 중심지이자 교통로가 되었다. 호수처럼 보이지만 이스탄불 근처에 있는 좁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해 마르마라해를 거쳐 에게해로 연결된다.
일부에서는 까만색 바다라는 뜻 때문에 실제 바다색깔이 시커멓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보통 바다와 같이 푸른색을 띄는 바다이다. 흑해라는 이름은 빛의 투과 정도나, 박테리아의 종류로 인해 붙여진 것이 아니고, 인위적으로 붙여졌을 가능성이 많다. 15세기 오스만 제국이 진주하고 나서야 흑해라 불렸기 때문이다. 흑해를 터키어로 하면 karadeniz (검은 바다)가 되는데, 여기서 검다는 뜻의 'kara'는 단순히 검은것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튀르크족의 관점에서 검은색은 '북쪽'을 상징한다. 흑해 아랫쪽에 위치한 지중해가 색깔이 흰색도 아닌데도 Akdeniz (흰 바다)가 된것은 지중해가 '서쪽'에 위치하기 때문인것이다.많은 터키지명에서 kara와 ak이 붙는데 가령 흑해 인근의 도시인 삼순(Samsun) 인근에 위치한 호수인 악괼(Akgöl)과 카라괼(karagöl)은 호수 위치가 각각 삼순 기준으로 서쪽과 북쪽에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을뿐 '흰 호수', '검은 호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터키어단어가 번역되어 다른 유럽국가들에 알려지는 과정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흑해'의 의미로 와전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참고로 현대 그리스어로는 고대식인 Ο Εύξεινος Πόντος (에븍시노스 폰도스)보다는 마찬가지로 '검은바다'라는 의미를 가진 Η Μαύρη Θάλασσα(마브리 살라사)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참고로 튀르크인의 오방색은 한국의 그것과 일치한다.전통적으로 한국에서도 동쪽은 푸른색, 서쪽은 흰색, 남쪽은 붉은색, 북쪽은 검은색, 중앙은 노란색으로 상징했다.
하지만 흑해라는 이름답게 실제로도 바다 환경이 좋지는 않은데, 빙하가 물러가면서 만들어놓은 황화수소가 지표층에 깔려있고, 용해된 산소가 없고 황화수소로 포화된 상태이다. 때문에 수심 150 m 이하는 물고기가 살지않는다. 여러 움푹 패인 분지였는데, 지중해를 막고 있던 지형이 지진등의 이유로 무너지면서 대량으로 물이 유입되어 지금과 같은 지형이 되었다고 한다.
흑해 동남쪽 지역의 기후는 1년 내내 비가 조금씩 자주 오는 스타일이며, 여름철에도 매우 서늘하다. 터키 북부의 작은 도시인 시놉의 경우 7월에도 평균최고기온이 영상 26℃정도이며 (터키 남부 쪽의 가지안텝의 경우 35.6℃ 정도) 겨울철에도 평균기온이 0도 밑으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흑해 연안에 있는 도시인 소치가 러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그리고 습하기 때문에 어느지역에서나 숲을 볼 수 있으며, 다른 터키 지방들보다는 차라리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와 비슷한 풍광을 보인다. 이 지방은 터키 농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데, 일단 쌀은 거의 다 흑해지방에서 생산되고, 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헤이즐넛은 전세계 생산량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그리고 리제(Rize)라고 하는 도시 일대는 세계적인 홍차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 지방의 전통춤인 호론(Horon)은 세계에서 가장 스텝이 빠른 춤으로도 유명하다.
반면 흑해 북서쪽은 애초에 스텝이 있는 지역인 만큼 강수량이 적은 편이다. 우크라이나의 오데사의 경우 연강수량이 453mm 정도에 불과한데, 건너편의 종굴다크(1,233mm)나 흑해 동남쪽의 바투미(2,718mm)와 비교했을 때 강수량이 압도적으로 적다. 기온도 흑해 동남쪽 연안과 비교해선 연교차가 비교적 큰 편. 또한 산지가 주로 펼쳐져 있는 동남쪽과 달리 흑해 북쪽 지역은 평지가 많이 펼쳐져 있으며, 세계적인 곡창 지대를 이루고 있다. 참고로 흑해 연안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 수출국. 또한 흑해 북서쪽이 남동쪽에 비해 수심이 얕은 편이다.
발트 함대와 더불어 러시아의 4대 함대중 하나인 흑해 함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주둔지를 임대해 쓰고 있다. 오렌지 혁명 이후 친서방파 정부가 들어서면서 러시아 해군은 쫓겨날 처지였으나, 오렌지 혁명이 퇴색하고 친러시아파가 다시 득세하게 되면서 앞날이 주목된다. 일단 기간이 40년이나 연장되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의회가 2010년 4월 27일 러시아 흑해함대의 우크라이나 영토 주둔 연장에 관한 비준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
러시아는 1997년부터 20년 계약 조건으로 매년 수천만 달러를 주고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 내 세바스토폴 항구 안에 흑해 함대를 주둔시키면서 중동과 유럽을 겨냥한 해상 군사 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러시아 군대의 크림반도 점령 이후 흑해를 사실상 러시아 해군이 장악한 실정이다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연방(소련)은 동등한 권리를 가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자발적 협회의 기초 위에서 형성된 연방국가이다: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The Russian Soviet Federated Socialist Republic)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Ukrai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벨라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Byeloruss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Azerbaidjan Soviet Socialist Republic)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Georg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Arme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투르크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Turkmen Soviet Socialist Republic)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Uzbek Soviet Socialist Republic)
타지키스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Tadjik Soviet Socialist Republic)
카자흐스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azakh Soviet Socialist Republic)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irghiz Soviet Socialist Republic)
카렐로-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arelo-Finnish Soviet Socialist Republic)
몰다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Moldav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Lithua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Latv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Esto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1.아르메니아 2.아제르바이잔 3.벨로루시 4.에스토니아 5.그루지야 6.카자흐 7.키르기스 8.라트비아 9.리투아니아 10.몰도바 11.러시아 12.타지크 13.투르크멘 14.우크라이나 15.우즈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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