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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난민·우크라이나인을 위한 교황의 호소 본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 지중해 몰타 사목방문 길에 오른 기내에서 동승한 기자에게 지중해를 건너는 난민을 그린 미술품을 선물로 받으며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교황은 매년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는 수많은 난민을 향해 “우리의 형제자매”라고 다시금 각인시키며 사회적 우애와 만남의 문화를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한 질문에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며 국제 사회의 평화를 위한 우크라이나 방문 가능성도 시사했다.
지중해 난민·우크라이나인을 위한 교황의 호소 | 가톨릭평화신문 (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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