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実行犯の金賢姫元工作員インタビュー 「めぐみさんは金正日一家の秘密を知ってしまった」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実行犯の金賢姫元工作員インタビュー 「めぐみさんは金正日一家の秘密を知ってしまった」

CIA bear 허관(許灌) 2021. 12. 18. 20:56

韓国国内でインタビューに答える金賢姫元北朝鮮工作員(松本健吾撮影)

乗客乗員115人を乗せた大韓航空機が1987年に爆破されたテロ事件から29日で30年となる。実行犯の金(キム)賢姫(ヒョンヒ)元工作員(55)が韓国国内で産経新聞のインタビューに応じた。金元工作員は拉致被害者の横田めぐみさん(53)について、生存情報を確認したとして「生きている」と強調。めぐみさんが金(キム)正日(ジョンイル)一家の日本語教師を務めるなど、金一家の秘密を知ったことが、北朝鮮が帰国させない最大の理由だとする見方を明らかにした。

 金元工作員は84年6月ごろ、同僚工作員の日本語教育係だっためぐみさんと一度面会したことがある。テロ事件前には、帰国した拉致被害者の蓮池祐木子さん(61)と写った妊娠しためぐみさんの写真を目にし、その後、韓国人拉致被害者の夫との間に女児を出産したと聞いたという。

 北朝鮮がめぐみさんの死亡を主張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は、工作員教育に関わったことに加え、「公開しては困る秘密を知ってしまったからだ」だとし、「一番は金正日一家との関わりだ」との見方を示した。めぐみさんは離婚後に一家の日本語教師を担っていたとの情報を得たともしているが、詳細は「分からない」という。金正恩(ジョンウン)朝鮮労働党委員長が幼少時に日本語を学んでいたことから、金一家の子供たちが対象だった可能性もある。

わずか13歳のめぐみさんを拉致した理由については、北朝鮮は当初、外国人を「金日成(イルソン)革命戦士」に教育し、工作に活用する目的だったが、欧州で失敗し、工作員教育係などに目的が変わったと説明した。

 米政府が北朝鮮をテロ支援国家に再指定したことに関連し、後ろ盾だった中国も現在、国連制裁に参加しており、経済的に「長くは維持できず、5年たてば変化をみせる」と予測。金委員長が核・ミサイル開発にこだわる理由は「米国と交渉し、平和協定を結んで在韓米軍を撤退させた後、韓国を(社会主義体制下に)赤化統一することが最終目的だ」と指摘した。

 北朝鮮に残された両親ら家族について、事件直後に平壌から追放され、死亡したと最近、脱北者から聞いたことも明らかにした。

 金元工作員の長男は高校生、長女は中学生に成長。共に学校では第2外国語として日本語を習い、日本にハマっているという。長男は日本のゲームやアニメ映画「君の名は。」に夢中になり、「ただいま」や「ごちそうさま」と日本語であいさつする、と明らかにした。

[실행범 김현희 전 공작원 인터뷰 "메구미 씨가 김정일 일가의 일본어 교사를 맡는 등 김정일 일가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이 북한이 귀국시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라는 견해를 밝혔다"
 
승객 승무원 115명을 태운 대한항공기가 1987년 폭파된 테러사건에서 20211129일 만에 30년이 된다. 실행범인 김현희 전 공작원(55)이 국내에서 산케이신문 인터뷰에 응했다. 김전 공작원은 납치피해자 요코타 메구미씨(53)에 대해 생존정보를 확인했다고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메구미 씨가 김정일 일가의 일본어 교사를 맡는 등 김정일 일가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이 북한이 귀국시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라는 견해를 밝혔다.

김 전 공작원은 846월경 동료 공작원인 일본어 교육계였던 메구미 씨와 한 번 접견한 적이 있다. 테러 사건 이전에는 귀국한 납치 피해자의 렌지 유키코씨(61)와 찍힌 임신한 메구미 씨의 사진을 보았고, 그 뒤 한국인 납북자 남편과 사이에 여아를 출산했다고 들었다고 한다.

북한이 메구미 씨의 사망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공작원 교육에 관련된 것 외에도 "공개해서는 곤란한 비밀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며 "가장 김정일 일가와의 관계이다"는 견해를 보였다. 메구미 씨는 이혼 후 일가의 일본어 교사를 맡고 있었다는 정보를 얻었다고도 하고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다'고 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어린 시절 일본어를 배우고 있었기 때문에 김씨 일가의 아이들이 대상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불과 13세의 메구미씨를 납치한 이유에 대해서는 북한은 당초 외국인을 '김일성 혁명전사'로 교육해 공작에 활용할 목적이었지만 유럽에서 실패하면서 공작원 교육계 등으로 목적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가로 재지정한 것과 관련해 뒷방패였던 중국도 현재 유엔 제재에 참여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오래 유지하지 못해 5년만 있으면 변화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위원장이 핵·미사일 개발을 고집하는 이유는 미국과 협상하고 평화협정을 맺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킨 뒤 한국을 (사회주의 체제하에) 적화통일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북한에 남겨진 부모들 가족에 대해 사건 직후 평양에서 추방되어 사망했다고 최근 탈북자로부터 들은 것도 밝혔다.

김 전 공작원의 장남은 고등학생, 장녀는 중학생으로 성장. 함께 학교에서는 제2 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워 일본에 빠져 있다고 한다. 장남은 일본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에 열중해, 다만 지금이나 잔치님과 일본어로 인사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