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한국의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성공기원 긍정적으로 평가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에 관한 한국의 입장표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외교부대변인이 7일 한국은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시종 지지하며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 조선과 한국관계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일관하게 희망한다고 밝혔다는 보도가 있었다. 

관련 질문에 왕문빈 대변인은 한국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최국이며 2024년 강원도 동계청년올림픽을 개최하게 된다면서 중국과 한국은 줄곧 상대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을 서로 지지해왔고 이는 양국 우호협력관계와 올림픽 대가정의 풍모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세계동계올림픽 선수와 빙설운동 애호가들의 성회이며 중국은 올림픽 정신에 입각해 각자가 공동으로 노력한다면 중국이 반드시 세계에 검소하고 안전하며 멋진 올림픽 성회를 선물하고 국제올림픽 사업의 활발한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은 베이징동계올림픽이 기필코 평화적이고 우호적인 성회로 되여 국제사회의 단합을 추진하고 친선을 돈독히 하는데 중요하고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 믿는다고 왕문빈 대변인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