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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자가 창설한 어스샷 상, 17일 첫 시상식 본문

Guide Ear&Bird's Eye/영국[英國]

영국 윌리엄 왕자가 창설한 어스샷 상, 17일 첫 시상식

CIA bear 허관(許灌) 2021. 10. 18. 17:39

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창설한 지구환경 개선 대응책 등을 표창하는 ‘어스샷’ 첫 시상식이 런던에서 열린 가운데 산호 양식과 식료품 낭비를 개선하는 등의 대책이 선정됐습니다.

‘어스샷상’은 지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창설했습니다. 그리고 17일 처음으로 시상식이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약 750건의 응모가 있었으며 약 1년 동안 선정 작업을 해왔습니다.

이 상은 5개 부문별로 수여되며 이 가운데 “바다를 복원한다”는 부문에서는 대서양의 섬나라인 바하마 기업의 대책이 선정됐습니다.

육상에 양식장을 설치해 산호를 기른 뒤 바다에 이식하면 종래보다 50배의 속도로 산호를 양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세계를 만든다”는 부문에서는 시내에 있는 마트와 기업 등으로부터 식료품을 회수해 식료품 낭비를 개선하는 이탈리아 밀라노시가 선정됐습니다.

한편 일본의 스타트업 기업인 ‘WOTA’가 개발한 생활배수의 98% 이상을 다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정수 장치도 최종 후보로 남았었지만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영국 윌리엄 왕자가 창설한 어스샷 상, 17일 첫 시상식 | NHK WORLD-JAPAN News

 

영국 윌리엄 왕자가 창설한 어스샷 상, 17일 첫 시상식 | NHK WORLD-JAPAN News

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창설한 지구환경 개선 대응책 등을 표창하는 ‘어스샷’ 첫 시상식이 런던에서 열린 가운데 산호 양식과 식료품 낭비를 개선하는 등의 대책이 선정됐습니다.

www3.nhk.o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