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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등 지도부, 제6회 전국 소수민족 문예합동공연 개막식 공연 관람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시진핑 주석 등 지도부, 제6회 전국 소수민족 문예합동공연 개막식 공연 관람

CIA Bear 허관(許灌) 2021. 9. 6. 09:54

제6회 전국 소수민족 문예합동공연 개막식 공연이 8월 31일 저녁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등 당과 국가 지도자 및 약 3천 명의 관람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저녁 8시경 시진핑 주석 등 지도자들이 공연장에 도착하자 뜨거운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중국 소수민족들이 경쾌하고 열정적인 노래와 춤으로 꾸민 공산당 창당 100주년 축하 공연이 오프닝을 장식하며 개막식 공연의 막을 열었다. 새로운 길 개척, 신시대로 전진, 새로운 여정 출항 등 3부분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민족적 특색이 선명하고 형식이 다양하며 시대적 정취가 짙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중국은 56개 민족이 있지만 대부분이 한족(漢族)이다. 한족은 중국 전체 인구의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55개의 소수 민족들이 8%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전체의 인구는 2015년 말에 135569만 명이며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56개의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으나 98%는 중국인 한족(漢族)으로 소수민족의 인구는 매우 적다. 한족(漢族)의 비율이 98%가 되기 때문에 중국은 한족(漢族) 단일 민족으로 봐도 무관하나 신분증 표기에 소수민족과 한족(漢族)의 구분이 되게 표기되어 있으며 중국은 사실상 외국인의 귀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소수민족이 될 수 없으며 원래 살고 있던 매우 적은 인구의 소수민족들이 신분증에 표기되어 있다. 소수민족은 대부분 각 민족 언어와 표준 중국어를 병용한다. 소수 민족 언어로는 좡어, 티베트어, 위구르어 등이 널리 쓰인다. 그중에는 극 소수의 인구인 나시족(納西族)의 동파 문자(東巴文)와 같은 표의 문자도 있다.

 

표준 중국어와 함께 1990년대 말에 반환된 홍콩에서는 광둥어와 영어를, 마카오에서는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