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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손을 잡고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그대의 손을 잡고

CIA Bear 허관(許灌) 2021. 8. 17. 09:38

습근평 주석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는 어느 한번 매체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나한테는 아주 행복한 가정이 있으며 부부 둘다 자신의 사업이 있지만 가정만은 함께 가꿔가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부인 팽려원 여사와 30여년의 세월을 함께 보냈다. 그의 사무실에는 부인의 사진이 놓여 있으며 오랜만에 함께 량가하를 방문해 동향인들을 만나기도 했다. 그들 부부의 옷차림, 행동 하나하나마다 부부간 행복한 금슬이 엿보였다

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여사는 1986년에 만나 첫 눈에 사랑이 싹텄으며 1987년 9월 하문에서 결혼했다.

결혼 후 둘은 각자의 사업에 열중하느라 늘 함께 하지 못했지만 언제나 상대방을 이해하고 지지하려고 애썼다. 당시 습근평 주석은 아무리 바빠도 매일 아내에게 전화 한통은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습근평 주석 부부는 딸에게 늘 겸손하고 드러내지 말 것을 당부했다. 

2020년 12월 31일, 습근평 주석이 신년축사를 발표할 때 뒤에 있는 책장에는 21장의 사진이 진열되어 있었으며 그 중 가족사진이 적지 않았다.

2015년 2월 13일 부인 팽려원 여사와 함께 량가하를 방문한 습근평 주석은 그곳에서 동향인들을 만나 친절하게 담소를 나눴으며 그들에게 아내를 보여주려고 함께 왔다고 말했다.

외국 방문시에도 습근평 주석은 손을 잡아주고, 먼저 식사를 권하는 등 항상 부인 팽려원 여사를 먼저 념두에 두었다. 

습근평 주석은 현 사회는 쾌속 발전하고 있고 생계를 위해, 사업을 위해 누구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간의 진정한 정을 홀시해서는 안되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이런 정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