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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국제방송센터 문 열어 본문
도쿄올림픽 개막까지 한 달을 앞둔 23일, 국내외 언론 매체의 활동 거점인 국제방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중에 도쿄 고토구에 있는 도쿄 빅사이트가 국내외 언론 매체의 거점으로 사용됩니다. 이 가운데 동쪽 전시 건물은 언론 매체의 활동거점인 국제방송센터로 사용되며 23일 안내소와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국제방송센터에서는 이미 해외의 5개 방송국 등의 관계자들의 활동이 시작된 가운데 스튜디오와 중계설비 설치 운영 등 마지막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대회 기간 중에 국제방송센터에는 100개 이상의 방송국이 운영되며 개막식과 경기 등 모두 9,500시간 이상의 동영상이 전 세계로 송신될 예정입니다.
국제방송센터에서는 코로나대책의 일환으로 입구에서 체온을 확인하고 손소독을 실시하며 음식을 먹는 장소는 아크릴판 칸막이가 설치됐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대회 개막 때까지는 국내외 언론 관계자들의 전체 70%에서 80%가 백신 접종을 마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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