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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마트 농업 생산현장 본문

Guide Ear&Bird's Eye6/친환경농업(녹색혁명)

중국의 스마트 농업 생산현장

CIA bear 허관(許灌) 2021. 6. 8. 08:03

 

산둥 짜오좡(棗莊)시 시중(市中)구 수이궈(稅郭)진 예강부(野崗埠)촌, 무인기를 사용해 제초제를 뿌린다. [2021년 2월 2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산시(陝西) 위린(榆林)시 딩볜(定邊)현의 감자우량종재배지 기술원이 재배실에서 감자 모종을 살핀다. 최근 들어 딩볜 감자가 우량종화, 집약화, 표준화, 전문화의 발전 길로 걸어가며, 현지 감자 산업의 품질 개선과 생산량 향상을 한층 촉진해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 [2020년 5월 3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닝샤(寧夏) 우중(吳忠)시 리퉁(利通)구 진지(金積)진 타완(塔灣)촌에 위치한 스마트 농업과학기술시범구역에서 농민이 파종 전 자동운전 트랙터를 조정한다. 최근 들어 우중시 리퉁구는 스마트 농업을 적극 발전시켜 베이더우 항법시스템, 스마트 환경 및 토양 관측시스템, 식물보호 무인기 등 스마트화 농업 기술과 설비 도입으로 농민들의 경작, 파종 효율 및 품질을 제고하는 동시에 생산 비용을 낮추고자 했다. [2020년 4월 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닝샤 중웨이(中衛)시 무사(沐沙) 목장 직원들이 자동 턴테이블식 기기로 젖을 짠다. 무사 목장은 7년 동안 약 만 묘에 가까운 사막을 개조했다. 예전 수십 미터 높이의 사구가 정돈되어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로 변신하면서 모래벌판이 ‘젖소낙원’으로 변했다. [2020년 9월 1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신장(新疆) 아커쑤(阿克蘇) 지역 사야(沙雅)현 구러바거(古勒巴格)진에서 농기계가 수확을 마친 면화밭은 잔류막 회수, 짚 분쇄 작업이 한창이다. 사야현은 타리무(塔裏木, 타림) 분지 서북쪽에 위치한 면화 재배지다. 최근 들어 사야현은 방직, 농기구 제조, 절수설비 제조 등 다수 기업을 유치했다. [2020년 10월 23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푸젠(福建)성 둥산(東山)현 천청(陳城)진 해상수산양식지역. 둥산현은 전국 수산물 가공 수출 지역으로 2019년에 총생산량이 44만 톤, 그중 바다 양식이 27.6만 톤을 차지했다. [2020년 3월 26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분무기가 허베이(河北) 신지(辛集)시의 스파오잉(試炮營)촌 밀밭에서 제초 작업을 진행한다. [2020년 3월 17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연구원들이 광저우(廣州) 쩡청(增城) 화난(華南)농업대학 실험 밭에서 창어(嫦娥) 5호에 탔던 우주 볏모를 심고 있다. 총 40그램의 ‘우주 볏모’는 2020년 11월 창어 5호를 타고 달 탐사에 나서 약 23일, 76만 킬로미터의 ‘우주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왔다. [2021년 3월 29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장수(江蘇) 가오유(高郵) 오리기업 직원이 생산공정에서 오리알 선별작업을 한다. ‘가오유 오리알’은 가오유의 대표적인 특산 농업이다. 최근 들어 우량종 번식, 생태양식, 제품가공 등에 힘을 쏟아 가오유 오리알 브랜드화를 추진함으로 오리알이 농가를 부유하게 하는 대형산업으로 자리잡았다. [2020년 4월 1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첸다오후(千島湖) 호수에서 망을 던져 물고기잡이에 나선다. 최근 들어 첸다오후 호수는 어업을 기반으로 ‘양식, 관리, 포획, 판매, 가공, 요리, 여행, 문화창작’을 통합한 완벽한 산업라인을 구축해 경제적 및 생태적 효과를 두루 획득했다. [2018년 11월 2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산시(山西) 윈청(運城)시 완룽(萬榮)현 난장(南張)향 타이자오(太趙)촌의 농민 리팅(李挺) 씨는 측량도구로 옥수수의 함수량을 측정한다. 리팅 씨는 농기계 GPS 위치추적, 무인기 농약살포, 기계화 수확 등이 농업 생산 단계별로 진입해 땅을 의지해 사는 농민들이 기계와 고효율 종자를 만지는 ‘신농부’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2020년 9월 2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지린(吉林)시 구뎬쯔(孤店子)진 둥푸(東福) 쌀산업 현대농업정보화 통제실 직원이 통제시스템으로 논 상황을 살펴본다. 최근 들어 지린시는 ‘스마트 농업’을 적극 발전시켜 신기술, 신모델, 신업태를 중심으로 밭에 ‘과학기술의 종자’를 뿌려, 농민들이 종자를 뿌릴 수 있는 데서 똑똑하게 뿌릴 수 있도록 함으로 식량안보 보장과 향촌진흥을 도왔다. [2020년 8월 1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헤이룽장(黑龍江) 푸진(富錦)시 현대농기구전문합작사 논밭 전문설비 [2020년 6월 12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허베이 라오양(饒陽)현 현대농업시범단지 직원이 스마트 온실 액비 통합설비를 가동한다. 최근 들어 라오양현은 농업 공급 측면의 구조 개혁을 추진하며 농업 산업구조를 적극 최적화해 현대 농업시법단지 건설을 기반으로 자동 점적관수, 원거리 데이터수집, 스마트 전력온실통제 등 선진 ‘산업화’ 기술을 농업 생산에 적극 도입했다. [2020년 4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산둥 쩌우핑(鄒平)현 밍지(明集)진 진쿤(金坤)생태단지 기술원이 농민에게 하우스 자동 기상대 운영상황을 설명한다. 이 설비는 하우스 내부의 일조, 온도와 습도, 기압, 토양 수소 이온 지수 등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2018년 5월 1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14·5’(제14차 5개년 계획) 시기, 중국은 향촌진흥 전면 추진을 확고하게 제시하며, 농업과 농촌 현대화를 가속화해 농업의 질과 효익 및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업의 과학기술 혁신 시스템을 개선해 스마트 농업을 건설하고자 한다. 농업 분야에서 무인화와 인공지능기술이 점차 산간과 농경지로 진입 중이다. 스마트 농업시스템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으로 농민들의 전방위적 농경지 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맞춤 과학적 농업생산관리규획을 실현해 농업 생산효익을 대폭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