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중국, 트럼프 전 정권의 고위관리 등 제재하기로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중국, 트럼프 전 정권의 고위관리 등 제재하기로

CIA Bear 허관(許灌) 2021. 1. 21. 14:22

중국 외교부는 21일 새벽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국의 트럼프 전 정권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폼페이오 씨와 대통령보좌관을 지낸 나바로 씨와 오브라이언 씨 등 고위 관리 등 28명을 제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의 일부 반중 정치인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자신의 정치적인 이익과 중국에 대한 편견과 증오에서 일련의 광기어린 행위로 내정에 간섭해 중국의 이익을 침해하고 양국 관계를 현저히 손상시켰다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아울러 28명과 그 가족에 대해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입국을 금지하고, 관련 기업과 기관이 중국과 거래하는 것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트럼프 전 정권의 고위관리 등 제재하기로 | NHK WORLD-JAPAN News

 

중국, 트럼프 전 정권의 고위관리 등 제재하기로 | NHK WORLD-JAPAN News

중국 외교부는 21일 새벽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국의 트럼프 전 정권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폼페이오 씨와 대통령보좌관을 지낸 나바로 씨와 오브라이언 씨 등 고위 관리 등 28명을 제재하기로 결

www3.nhk.or.jp

中 외교부, 홍콩 문제 관련 악질적 미국 인사에 동등한 제재 결정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미국의 잘못된 행위와 관련해 중국은 홍콩 문제에서 악질적인 언행을 하고 주요 책임을 진 미국 행정부처 관료와 의회 의원, 비정부기구 인사 및 그들의 직계친족에 동등한 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15일 중국 중앙정부와 홍콩 특구정부 관료 6명에 제재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화 대변인은 “미국의 관련 행위는 홍콩 사무에 공공연히 개입한 것이자 중국 내정과 중국 사법 주권을 난폭하게 간섭한 것이며 국제법과 국제 관계 기본 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고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답했다.

화 대변인은 또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며, 홍콩 사무는 순수히 중국 내정에 속한다”면서 “미국은 홍콩 사무 개입을 즉각 중단하고, 갖가지 핑계를 내세워 중국 내정을 간섭하고 중국 국가안보를 해치는 것을 중단해야 하며, 잘못되고 위험한 길에서 더 멀리 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폼페오 등 트럼프 행정부 인사 28명 무더기 제재

중국 정부가 오늘(21일)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주요 인사 28명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중국의 자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미국 정부의 중국 관련 움직임에 주로 책임이 있는 이들을 제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일부 반중 정치인들이 이기적인 정치적 이익과 중국에 대한 편견과 증오로 인해 양국 국민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일련의 터무니없는 조치를 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마이크 폼페오 전 국무장관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데이비드 스틸웰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과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스티븐 배넌 전 백악관 선임고문도 포함됐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제재 대상에 오른 이들과 직계가족은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입국이 금지되고, 이들과 관련 있는 회사 등도 중국 내 사업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했던 트럼프 행정부는 임기 막판까지 홍콩과 신장 위구르 자치지역 인권 문제 등과 관련해 중국 인사에 대해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에밀리 혼 대변인은 성명에서 “대통령 취임식 날 제재를 단행한 것은 당파적 분열을 노리는 시도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양당 모두 이런 비생산적이고 부정적인 움직임을 비난해야 한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중국을 능가할 수 있도록 양당 지도부와 협력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중국, 트럼프 전 정권의 고위관리 등 제재하기로

중국 외교부는 21일 새벽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국의 트럼프 전 정권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폼페이오 씨와 대통령보좌관을 지낸 나바로 씨와 오브라이언 씨 등 고위 관리 등 28명을 제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의 일부 반중 정치인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자신의 정치적인 이익과 중국에 대한 편견과 증오에서 일련의 광기어린 행위로 내정에 간섭해 중국의 이익을 침해하고 양국 관계를 현저히 손상시켰다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아울러 28명과 그 가족에 대해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입국을 금지하고, 관련 기업과 기관이 중국과 거래하는 것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