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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항공기 종업원의 20분의 1로 줄이기로 본문
미쓰비시 항공기가 제트여객기 ‘스페이스 제트’ 개발비를 대폭 감축하기로 하고 내년 4월 이후, 종업원을 약 20분의 1로 줄이기로 방침을 굳혔습니다.
일본 최초 국산품인 제트여객기 ‘스페이스 제트’와 관련해, 개발 중인 미쓰비시 항공기의 모회사 미쓰비시 중공업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요가 회복될 전망이 불투명해 “일단 중단하겠다”며 개발비를 대폭 축소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쓰비시 항공기는 내년 4월 이후 종업원을 150명 정도까지 줄일 방침을 굳혔습니다. 이는 1년 전의 전체 종업원 수에 비하면 약 20분의 1 정도의 규모이며, 종업원은 그룹 내에서 이동시킬 방침입니다.
또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개발거점에 대해서도 내년 4월까지 시험비행 등의 활동을 중단하고 4대 있는 기체의 보수 관리만 한다는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스페이스 제트 개발을 중단하고 내년도 이후부터는 기체의 안전성을 인정하는 정부의 형식증명을 취득하기 위한 절차 등을 밟을 예정입니다.
미쓰비시 항공기 종업원의 20분의 1로 줄이기로 | NHK WORLD-JAP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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