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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탄소 배출량 감축 박차…탄소 배출 정점 도달 행동, 중앙 생태환경 보호 감찰에 포함시킨다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中 탄소 배출량 감축 박차…탄소 배출 정점 도달 행동, 중앙 생태환경 보호 감찰에 포함시킨다

CIA Bear 허관(許灌) 2020. 10. 31. 14:41

쿠부치사막에 있는 태양광발전소 [9월 14일 촬영/사진 출서: 신화망]

10월 2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생태환경부는 중국의 탄소 배출량 감축 업무 추진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리가오(李高) 생태환경부 기후변화대응사(司) 사장은 2019년 말 기준 중국의 탄소집약도는 2005년 대비 약 48.1% 감소했고, 1차 에너지 소비에서 비화석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5.3%에 달해 중국이 약속한 2020년 목표를 앞당겨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재생에너지 분야 특허 수, 투자, 발전설비와 발전량에서 수년째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의 발전설비 규모는 전 세계의 30% 이상을 점하고 있다. 중국의 재생에너지 발전은 전 세계 재생 에너지 가격을 떨어뜨림으로써 전 세계 재생 에너지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큰 추진 역할을 했다.

2016∼2019년 중국의 에너지 절감 및 에너지 효율 제고 업무 효과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14억t 감축한 것에 맞먹는다. 도시 신축 민간 건축물에서 녹색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60%에 달한다.

2010년 이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는 연평균 두 배씩 늘어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이산화유황과 질소산화물 등 대기 오염물 배출을 줄여 대기 환경을 개선시켰다.

중국은 탄소 배출 정점 도달 행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리 사장은 “정점 도달 행동 관련 업무가 중앙 생태환경 보호 감찰에 포함될 것이며, 각 지역의 진척 상황에 대해 심사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쿠부치사막 관리, 전 세계 사막화 방지에 중국 지혜 기여

황허(黃河)강의 ‘几’자형 만과 인산(陰山)산맥 남쪽의 어얼둬쓰(鄂爾多斯)고원에 중국에서 7번째 크고, 베이징에서 가장 가까운 사막인 쿠부치(庫布其)사막이 펼쳐져 있다. 쿠부치사막의 면적은 약 1만 8600km²에 이른다.

과거 이곳은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불모지로 모래바람이 너무 심해 ‘죽음의 바다’로 불렸다. 수십년간 현지 주민들과 정부, 기업이 사막을 관리하면서 완강한 의지와 불굴의 정신으로 대대로 바통을 이어받아 사막에서 사막화 관리의 영웅적 서사시를 썼다. 현재 쿠부치사막의 관리 면적은 6000여 km², 녹화 면적은 3200여 km²에 달해 과거 모래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었던 상황에서 대역전극에 성공했다. 지역의 생태환경이 뚜렷이 개선되고, 생태자원이 점점 복원되고, 사막 경제가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사막이 오아시스로 바뀌는 기적을 일구어냈다.

유엔환경계획(UNEP)는 2014년 쿠부치사막을 ‘글로벌 사막생태 경제시범구’로 지정했다. 쿠부치사막 모델은 전 세계 사막화 관리를 위해 중국 노하우와 중국 지혜를 기여했다. 아울러 쿠부치사막 관리는 중국의 녹색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Dalad Photovoltaic Power Base in N China's Kubuqi Desert

 

Aerial photo taken on Sept. 14, 2020 shows the Dalad Photovoltaic Power Base in the Kubuqi Desert in north China's Inner Mongolia Autonomous Region. (Xinhua/Lian Zhen)

중국 북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의 쿠부치(庫布齋, Kubuqi )사막의 다라(達拉, Dalad) 태양광 발전 기지...

2020 9 14일에 찍은 항공 사진은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의 쿠부치 사막에 있는 다라(達拉, Dalad) 태양광 발전소를 보여줍니다.

 

중국 저우산(舟山,주산)의 해상 풍력 발전소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

저장성(浙江省, 절강성) 저우산시(舟山市,주산시) '대산(岱山) 4#' 해상풍력발전소는 발전기 54기를 설치하고 총용량은 216메가와트, 부설(敷設)하는 해저 케이블은 55개로 이미 39개 부설(敷設)이 완료됐다.

올해 10 월까지 전체 케이블 부설(敷設) 작업을 마치고 완성 후 연간 발전량은 8 7000만 킬로와트가 될 전망. 완성 후 해상의 새로운 에너지가 해저 케이블을 통해 저우산시(舟山市,주산시) 어산도(魚山島, 어산섬)의 그린 석화 기지에 수송되어 저우산시 군도(舟山諸島) 신구(新区)의 경제 · 사회 발전에 조력(助力) 한다.

 

*저우산 군도(舟山諸島)

저우산 군도. 중국 저장 (浙江省) 항저우 (杭州湾)  바다에 있는 군도(群島). 저우산(舟山) ‧퉈(普陀) ‧다이산(岱山)  사백 여개 섬으로 되어 있다.

베이징, 자율주행 택시 체험

베이징 시민이 하이뎬구에서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지정역에서 차에 탑승한다. [사진 출처: 신화망]

최근 바이두(百度)는 베이징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방안을 내놓았는데 바이두 지도와 Apollo GO (App)을 통하면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다. 베이징에 자율주행 택시 테스트 구간은 약 700킬로미터 거리로 이좡(亦莊), 하이뎬(海澱), 순이(順義) 생활권과 상업권 등 수십 곳을 포함한다.

 

정저우, 자율주행 버스 선보여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역으로 진입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도로를 달리고 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달리고 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역에서 충전을 하고 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도로를 달리고 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역으로 진입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도로를 달리고 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도로를 달리고 있다

정저우(鄭州)시 정둥(鄭東)신구는 1호선 자율주행 버스의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시범운행되는 자율주행 버스는 5G 신호, 차도협력,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로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 스테이션 등 일체화 관리 통제 시스템과 결합해 자율주행 차량의 스마트 통제, 안전 경보를 실현함으로써 다른 차량과 동일한 구역에서 협동 운행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