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미국 국방부, 중국 군사훈련 비난 성명 발표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미국 국방부, 중국 군사훈련 비난 성명 발표

CIA Bear 허관(許灌) 2020. 8. 29. 08:36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중국군이 남중국해에서 군사적 활동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데 대해, 미국 국방부는 중국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베트남과 필리핀 등과의 영유권을 둘러싼 대립을 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국군은 남중국해에서 최근 2개월간 종종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미군에 따르면 26일에는 남중국해를 향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모두 4발 발사해, 모두 하이난섬과 시사군도, 영어명 파라셀 군도 사이의 해역에 낙하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는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이 남중국해의 군사화와 주변 각국에 대한 간섭을 중지할 것을 기대하며 지난 7월에 경고한 뒤 상황을 지켜봐 왔지만, 중국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군사활동의 수위를 높이는 길을 택했다"며 중국을 비난했습니다.

이어, "모든 당사국에게 분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군사적 활동을 삼가도록 촉구한다"며, 베트남과 필리핀 등과의 영유권을 둘러싼 대립을 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이번 주말까지 타이완과 외교관계를 유지 중인 팔라우를 방문하고, 괌에서 고노 일본 방위상과 회담할 예정인데, 각국과의 연계를 강화해 중국에 대항하는 자세를 나타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남중국해를 향해 탄도미사일 4발 발사

미군 당국자는 NHK취재에 대해, 중국군이 26일 중국 본토에서 남중국해를 향해 중거리탄도미사일을 도합 4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은 하이난도와 시사 군도 영어명 파라셀 군도 사이의 해역에 낙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미사일의 종류 등 자세한 분석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25일 실탄 훈련을 위해 설정한 비행금지구역에 미군의 U-2 정찰기가 무단 침입했다며 비난했으나, 미국 태평양공군은 “U-2의 인도태평양지역에서의 작전은 국제법과 규칙 범위 내에서 실행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달 하순부터 북부의 보하이 외에 황해, 동중국해, 남중국해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남중국해에서는 최근2개월 동안 중국군이 자주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군은 하와이 앞바다에서 2년에 한 번 다국간 대규모 군사훈련을, 그리고 지난 24일부터는 남중국해에서도 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미중 쌍방이 군사적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이 남중국해 향해 미사일 발사했다고 발표

미군 당국자는 NHK취재에 대해, 중국이 26일 남중국해를 향해 중거리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은 하이난도와 시사 군도 영어명 파라셀 군도 사이의 해역에 낙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미사일의 종류 등 자세한 분석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이 남중국해 향해 미사일 발사했다고 발표

미군 당국자는 NHK취재에 대해, 중국이 26일 남중국해를 향해 중거리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은 하이난도와 시사 군도 영어명 파라셀 군도 사이의 해역에 낙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미사일의 종류 등 자세한 분석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베트남, 남중국해에서의 중국 군사훈련에 반발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실시하고 있는 군사훈련에 대해,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베트남 정부는 26일 "베트남의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중국에 훈련 중지를 요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해사국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사이에, 중국 남부의 하이난도로부터 동남쪽에 위치한 남중국해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기간 중에 이 해역에 들어가지 말도록 선박에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이 남중국해의 시사 군도, 영어명 파라셀 군도에서 반복해서 실시하고 있는 군사훈련은 "베트남의 주권을 침해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협력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중국에 훈련 중지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난 4월에 중국 해경국의 선박이 베트남 어선과 충돌해 어선이 침몰했으며, 중국이 남중국해 섬들에 행정구 설치를 발표하는 등 활동을 활발히 하고 것에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신화통신이 발표한 중국의 남중국해 파라셀제도 부근에서 군사훈련 모습 (AP)

「中国が南シナ海に中距離弾道ミサイル4発」と米高官

中国の対艦弾道ミサイル「東風21D」(共同)

米国防当局者は26日、中国軍が中国本土から南シナ海に向けて中距離弾道ミサイル4発を発射したと明らかにした。国防当局者によると、ミサイルは南シナ海のパラセル(中国名・西沙)諸島と海南島の間の海域に着弾した。ミサイルの具体的な種類については「引き続き調査中」としている。

 香港紙サウスチャイナ・モーニング・ポスト(電子版)は、ミサイルは中国内陸部の青海省と沿岸部の浙江省からそれぞれ発射されたと伝えたが、国防当局者は「確認できない」とするにとどめた。

 同紙はミサイルの種類に関し、グアムの米軍基地を射程に収める「東風(DF)26」(射程約4千キロ)と、「空母キラー」と呼ばれる対艦弾道ミサイル「DF21D」(同1500キロ以上)だったとしている。

 米太平洋艦隊報道官は「南シナ海を含むインド太平洋地域では現在、米海軍の艦船38隻が航行中だ」とした上で、「米軍は国際法で認められた全ての領域を飛行、航行して『自由で開かれたインド太平洋』に向けた取り組みを示すと同時に、同盟・パートナー諸国に(地域への関与を)確約していく」と強調した。

 一方、中国国防省の呉謙報道官は27日の記者会見で、中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については確認しなかった。米軍高官は昨年7月、南シナ海のスプラトリー(中国名・南沙)諸島周辺で中国側が新型の対艦弾道ミサイル6発を発射したと明らかにしている。

中国の対艦弾道ミサイル「東風21D」(AP)

정찰기 띄운 美..미사일 쏜 中, 남중국해 군사 충돌 '일촉즉발'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의 군사 충돌 우려가 더욱 커졌다. 미국이 중국의 군사훈련 현장 위로 정찰기를 띄우자 중국은 중거리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하며 대응했다. 이에 미국은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기지화에 관여한 기업을 제재하는 한편 정찰기를 추가로 띄웠다.

미 국무부와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남중국해 인공섬 군사기지 건설에 참여한 24곳의 중국 국영기업과 이에 연루된 개인들을 이날부터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이 남중국해와 관련해 중국을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재 대상에 중국교통건설(CCCC)과 그 자회사, 광저우하이거통신, 중국선박공업그룹의 722연구소 등 건설, 조선, 통신 기업들이 포함됐다. 상무부는 “이 기업들은 중국군이 남중국해에서 국제적으로 규탄받는 인공섬을 건설하고 군사기지화하는 것을 도왔다”고 말했다. 이 기업들은 미국의 제품과 기술 등을 쓸 수 없게 된다. 관련 개인과 그 직계 가족의 미국 입국도 금지된다.

남중국해는 세계 해상 물동량의 30% 이상이 오가는 지정학적 요충지다. 석유 매장량이 300억t(세계 매장량의 10%)에 달하는 등 자원도 풍부하다. 중국은 남중국해 전체 해역의 90%가량에 ‘남해구단선’을 설정하고 주요 지역에 인공섬을 지으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국제 상설중재재판소(PCA)가 2016년 중국의 인공섬이 영해(領海)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확인했음에도 중국은 인공섬에 활주로와 레이더 등 군사시설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기지화 시도를 비난하며 주변국들과 함께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치며 맞서고 있다.

중국은 지난 24일부터 남중국해 북쪽 하이난다오를 중심으로 6일간의 대규모 군사훈련에 들어갔다. 올 6월에 이은 두 번째 실탄 훈련이다. 미국의 U-2 정찰기가 25일 군사훈련 현장 상공을 비행했다. 그러자 중국은 26일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둥펑-26과 대함 탄도미사일인 DF-21 등 중거리 미사일 두 발을 남중국해를 향해 발사했다. 이에 미국은 또 정찰기를 띄워 중국을 자극했다. 미군은 중국의 미사일 발사 직후 남중국해 상공에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와 궤적을 추적하는 ‘코브라볼’ RC-135S 정찰기를 보냈다.

hkang@hankyung.com

 

中, 남중국해에 ‘항모킬러’ 등 미사일 4발 발사

"긴장 고조"...칭하이·저장서 둥펑 26·21D 등 대함 탄도미사일 쏘아

지난달 이래 미중이 수시로 군사훈련을 벌이는 남중국해를 향해 중국군이 미사일 4발을 발사하는 실험을 감행하면서 긴장이 한층 고조하고 있다고 동망(東網) 등이 2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군은 전날 남중국해를 겨냥해 대함 미사일 4발을 쏘면서 무력 시위를 펼쳤다.

남중국해 일원에서 군사훈련을 실시 중인 인민해방군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연달아 쏘았다.

중국군이 발사한 탄도 미사일들은 중국과 베트남이 영유권을 다투는 시사군도(西沙群島)와 하이난다오(海南島) 사이 해역에 떨어졌다고 한다.

로켓군이 칭하이(青海)성과 저장(浙江)성에서 탄도 미사일을 쏘았으며 이중에는 '항공모함 킬러'로 부르는 둥펑(東風)-26 중거리 탄도 미사일과 둥펑-21D 대함 미사일이 포함됐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앞서 중국 국방부는 군사훈련을 위해 설정한 비행금지 구역에 미군 RC-135S 정찰기가 진입했다고 강력히 항의한 바 있다.

미군 정찰기는 중국군의 이례적인 남중국해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정보수집차 출동한 것으로 매체는 분석했다.

동망은 전문가를 인용해 둥펑-26이 칭하이성에서 발사해 2900km, 둥펑-21D 경우 저장성 닝보(寧波) 부근에서 쏘아올려져 1600km를 각각 날아와 목표수역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탄도 미사일 발사는 미국 항공모함과 미사일 구축함 들이 수시로 남중국해와 대만해협 등에 진입하는데 대한 경고와 위협 의도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