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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자위대에 ‘우주작전대’ 창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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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자위대에 ‘우주작전대’ 창설

CIA Bear 허관(許灌) 2020. 5. 18. 23:18

일본 항공자위대의 첫 우주 전문부대인 '우주작전대'가 창설됐습니다.

이 부대는 20여 명 규모이며, 도쿄도(東京都) 소재 후추(府中) 기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은 오늘(18일) 방위성에서 열린 부대기 수여식에서 "새로운 안전 보장 환경에 한시라도 빨리 적응하기 위해 시급히 우주 상황 감시 등의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부대는 우선 일본의 인공위성을 우주 쓰레기로부터 지키는 감시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를 위해 야마구치현에 레이더를 설치해 3만6천㎞ 고도의 정지궤도를 감시합니다.

일본 방위성은 우주작전대 인원을 점차 늘리고 2026년에는 독자적인 우주 감시 위성도 발사할 계획입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미군 우주작전센터에 연락관을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다른 나라 위성 운용을 방해하는 게 허용되는지, 일본 위성이 공격을 받았을 때 즉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법적 해석이 확립돼 있지 않다고 교도는 전했습니다.[KBS]

 

일본 ‘우주작전대’ 창설..인공위성 감시

2009년 일본이 쏘아올린 인공위성 '이부키'. (자료사진)

일본이 18일 인공위성 감시 등 첫 우주 전문 부대인 ‘우주작전대’를 창설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항공자위대 산하 '우주작전대'는 이날 도쿄도에 있는 후추기지에서 20여명 규모로 창설됐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은 방위성에서 열린 부대기 수여식에서 “새로운 안전 보장 환경에 한시라도 빨리 적응하기 위해 시급히 우주 상황 감시 등의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대는 우선 일본의 인공위성을 우주 쓰레기로부터 지키는 감시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를 위해 야마구치현에 레이더를 설치해 3만6천㎞ 고도의 정지궤도를 감시할 예정입니다.

방위성은 우주작전대의 인원을 점차 늘리고 2026년에는 독자적인 우주 감시 위성도 발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또는 미군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도 2023년부터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방위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미군 우주작전센터에 연락관을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일본은 7기의 정찰 위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10기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VOA뉴스 

일본, 첫 우주영역 전문부대 ‘우주작전대’ 창설

일본의 최초 우주영역 전문부대인 항공자위대 소속 ‘우주작전대’가 18일 창설돼, 방위성은 일본의 인공위성을 지키기 위해 수상한 인공위성이나 우주쓰레기 감시 체제의 정비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우주작전대’는 도쿄의 항공자위대 후추 기지에 약 20명 규모로 신설됐습니다.

‘우주작전대’의 주요 임무는 일본의 인공위성을 타국의 공격이나 방해 그리고 우주쓰레기로부터 지키기 위한 ‘우주 상황 감시’로, 수상한 인공위성의 움직임과 우주쓰레기 궤도 등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향후 우주감시용 레이더를 야마구치 현내에 설치하고,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및 미군과 공조해 ‘우주 상황 감시 시스템’을 정비해 2023년도부터 운용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방위성은 인공위성은 정보수집과 통신, 그리고 정확한 위치정보 파악 등 부대 지휘에 없어서는 안된다고 보고, 우주 감시 체제 정비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일본 우주작전대 정식 출범...적 위성공격 등 감시

尖閣諸島の魚釣島周辺を飛ぶP-3C=沖縄・尖閣諸島(鈴木健児撮影)

일본 자위대에서 우주 부문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작전부대가 18일 정식으로 출범했다.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자위대 첫 우주작전대가 이날 도쿄도에 있는 항공자위대 후추(府中) 기지에서 발족식을 거행했다.

우주작전대는 일단 20명 정도 인원으로 출범해 적의 일본 인공위성 공격과 우주쓰레기의 위성 충돌 위험을 레이더 등으로 감시하는 임무에 들어간다.

일본 위성이 우주상에서 파괴될 경우 기상관측과 항공관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영향을 주고 방위상 첩보도 수집할 수 없어 북한과 중국 등의 탄도 미사일 대응에 차질을 빚게 한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 등이 첩보위성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개발 배치하는 움직임을 보이기에 이런 위협에서 일본 위성을 지키는 것이 우주작전대의 역할이다.

다만 우주작전대는 고성능 레이더 등 필요한 장비를 아직 완전히 갖추지 못한 상태로 출범하면서 상당기간 준비기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매체는 우주작전대가 2023년도에야 본격 가동한다고 관측하며 그때는 인원도 증대하고 장비도 증강해 임무 범위도 확충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방위상은 "비록 소규모로 시작하지만 확실하게 키우겠다"고 강조, 점차 우주작전대 전력을 확대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앞서 방위성은 지난해 9월 야마구치현 산요오노다(山陽小野田)시에 우주쓰레기와 의심스러운 인공위성의 동향 등을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 시설 조성에 돌입했다.

일본 정부는 우주에서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우주상황 감시체제(SSA)를 구축하기로 하고 2019년도 방위예산에 관련 취득비 268억엔(약 3080억원)을 편성한 바 있다.

 

北朝鮮の弾道ミサイルを電波で妨害 防衛省が装備導入

防衛省北朝鮮弾道ミサイルを電波妨害できる装備導入着手することが11かったミサイルと地上との電波送受信妨害することで地上からミサイルを捕捉できないようにして自爆いたり発射抑止したりすることを目指令和年度から研究、5年程度自衛隊導入する方針現行装備では不可能発射直後上昇段階でミサイルに対処できるようになる

 

 北朝鮮弾道ミサイルを発射する地上基地航跡機器状態捕捉できるようミサイルから情報えるテレメトリーとばれる電波せられるミサイルと基地電波電波照射混信などをこさせ送受信遮断したりった信号らせたりすれば位置確認できなくなる軌道れて中国着弾することが最悪事態その危険性認識できなくすることで発射抑止する

 

 地上基地への電波送信緊急時などに地上基地からの制御信号受信途絶えた場合ミサイルを自爆させるプログラムがまれているとも想定しており電波妨害自爆させる防御効果期待できる北朝鮮はミサイルの飛行データの収集困難となり発射能力向上歯止めをかけることにもつながる

 

 防衛省装備導入年度予算案対空電子戦装置研究38億円計上した最初目的として海上部隊への対処念頭陸上配備型電波妨害装備をより遠方にいる敵航空機のレーダーを無力化できるようにするため参考品取得する

 

 参考品装備陸上自衛隊くまで電波照射できるよう出力強化などの研究北朝鮮弾道ミサイルも電波妨害できるようにする

 

 

 装備候補陸自導入するネットワーク電子戦システムが有力システムは指揮統制電波収集妨害種類車載型装備構成され陸自から本格的配備める電波出力強化するには電波放射するアンテナの拡充内部機器改良課題となる

[방위성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전파로 방해할 수 있는 장비 도입에 착수할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미사일과 지상과의 전파 송수신을 방해함으로써 지상으로부터 미사일을 포착하지 못하도록 해 자폭으로 이끌거나 발사를 억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令和 2)도부터 연구를 시작해 5년 정도면 자위대에 도입할 방침으로 현행 장비로는 불가능한 발사 직후 상승단계 미사일에 대처 할 수 있게 되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때 지상기지(地上基地)에서 항적(航跡, 이동하는 물체의 위치를 계속 기록하거나 전시하는 것)이나 장비의 상태를 포착할 수 있도록 미사일로부터 정보를 전달하는 텔레메트리(telemetry,遠隔測定法)라는 전파가 발령된다. 미사일 기지 사이를 오가는 전파에 강한 전파를 조사하고, 혼신 등을 끌어 송수신을 차단하거나 잘못된 신호를 보내거나하면 위치를 확인할 수 없게 된다.

궤도(軌道)를 벗어나 중국에 착탄(着弾) 할 수 있는 최악의 사태에서 그 위험성을 인식 할 수 없게 함으로써 발사를 억제한다.

 

지상기지로의 전파 송신이나 비상시 등에 지상기지로부터의 제어신호 수신이 두절될 경우 미사일을 자폭시키는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고도 가정하고 있어 전파방해로 자폭시킨다

북한은 미사일 비행 데이터 수집도 어려워 발사에 따른 능력 향상에 제동을 걸 것으로 보고 있다

 

방위성은 장비의 도입을 위한 2020년도 예산안에서 "대공 전자전 장비(対空電子戦装置)의 연구' 38억 엔을 기록했다. 첫 번째 목적으로 적()의 육·해상부대(陸海上部隊)에 대한 대처를 염두에 두는 육상(陸上) 배치형 전파방해 장비를 보다 먼 곳에 있는 적 항공기의 레이더를 무력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참고품(参考品)을 취득한다

 

참고품(参考品) 장비는 육상자위대(陸上自衛隊)에 두고 멀리까지 강한 전파를 조사할 수 있도록 출력 강화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북한의 탄도 미사일도 전파 방해 할 수 있게 한다.

 

장비의 후보는 육상 자위대가 도입하는 네트워크 전자전 시스템이 유력하다. 이 시스템은 지휘 통제 및 전파의 수집 및 전파를 담당하는 5종류의 자동차형 장비로 구성되어 육상 자위대는 2020 3월부터 본격적으로 배포를 시작한다. 전파의 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파를 방사하는 안테나의 확충과 내부 장비의 개선이 과제가 된다]

 

*텔레메트리(telemetry,遠隔測定法)

먼 거리나 접근할 수 없는 지점에서 일어나는 것의 감시, 표시 및 기록을 위해서 측정하고 자료를 모아 수신장치에 전송하는 고도로 자동화된 통신방법( 통신 시스템).

 

원래는 정보를 유선으로 보냈으나 현대의 원격측정에서는 무선전송 수단을 더 많이 사용한다( 감시제어). 어느 경우나 기본적인 방법은 같다. 발전소의 감시, 기상관측 데이터의 수집, 유인 및 무인 우주비행을 감시하는 것 등이 가장 주된 응용분야이다.

 

대기원격측정은 1930년대의 기구형 라디오존데로부터 비롯되었다( 라디오존데). 이 장치는 온도·기압·습도 같은 기상자료를 자동적으로 측정해서 지상에 있는 수신소에 무선으로 보내준다. 로켓과 인공위성에 쓰이는 우주공간 원격측정은 1957년에 발사된 소련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와 함께 시작되었고, 그 이후 이 장치가 계속 커지고 복잡해졌다. 관측위성들은 50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실험과 관찰을 하고 자료를 지상중계소에 원격 송신했다.

 

항공우주 분야에서 개발된 이 기술은 시험작동중의 내연기관의 내부나, 작동중인 증기 터빈, 그리고 대량생산 가마 내의 컨베이어 벨트로부터 자료의 전송을 포함한 많은 산업공정에서 성공적으로 응용되고 있다( 우주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