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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바이든 성추행 피해 주장 여성… '바이든, 대선 출마 안돼' 본문
미국 대선: 바이든 성추행 피해 주장 여성… '바이든, 대선 출마 안돼'
CIA Bear 허관(許灌) 2020. 5. 9. 16:53
실상 민주당 대선후보로 낙점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으로부터 27년 전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해온 여성인 타라 리드가 바이든이 대선 출마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방송인 메건 켈리와의 7일 인터뷰에서 리드는 "제발 (대선) 행보를 멈추고 행동에 책임져라"고 말하며 "당신은 미국 대통령이 되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은 리드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의혹은 어떤 내용인가?
리드는 바이든이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이었던 1992년에서 1993년까지 그의 보좌진으로 일했다. 리드는 1993년 바이든 전 부통령이 상원 의원실에서 자신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벽에 밀어 놓고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리드는 바이든이 자신을 추행하며 다른 곳에 가자고 했고, 이를 거절하자 바이든이 "나를 좋아한다고 하고 다녔다며"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리드는 "그 말을 잊을 수가 없었다"고 지난 3월 케이티 할퍼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말했다.
'대선 포기를 바라는가?'
7일 인터뷰에서 방송인 메건 켈리는 리드에게 바이든이 대선을 포기하기를 바라는지 물었다. 리드는 "그랬으면 좋겠지만 그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그래도 (포기)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리드는 또 바이든이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한다면 자신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리드는 "바이든의 대선 캠페인은 모든 여성이 목소리를 내고도 안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지만 내가 겪은 것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했다. 리드는 바이든 지지자들이 아무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자신을 러시아 요원이라고 주장하면서 살인협박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의 대리인들이 자신을 험담했고 SNS 계정은 해킹당했다며, 바이든 캠페인이 여성의 안전을 운운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비판했다. "전 남자친구나 전 집주인 등 나에게 좀 불만이 있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측 반응은?
바이든 캠페인 공보담당자 케이드 베딩필드는 성명에서 리드의 주장은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여성들은 보복이나 해코지의 두려움 없이 나와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리 모두 그런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면서도 "동시에 진실을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실은 리드의 주장은 가짜이고 이 주장의 근거로 제시되는 내용은 철저히 검토해보면 계속 허위임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도 지난 1일 침묵을 깨고 방송인터뷰를 통해 리드의 주장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법원 기록 나와
한편 상루이즈 오비스포 트리뷴지의 보도에 따르면 1996년 재판 기록에 리드가 바이든의 사무실에서 겪은 "성추행 관련 문제"가 언급됐다. 이는 리드가 주장하는 당시의 상황을 묘사하는 유일한 공식 문서다. 당시 남편이었던 테오도르 드로넨이 제기한 이혼 소송 재판 기록의 일부로 "리드가 바이든 상원의원실과 합의를 하고 나왔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드로넨은 또 "당시 사건이 (리드에게) 굉장히 큰 트라우마였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여전히 리드가 그 문제에 민감하고 영향을 받고 있다"고 증언했다. 리드의 형제, 전 이웃, 전 직장 동료도 리드가 당시 사건을 얘기한 것을 기억한다고 밝혔고, 리드의 어머니가 사건을 알려고 CNN방송에 전화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헐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력 피해 여성을 변호한 더글러스 위그도어가 자신이 리드의 변호를 맡는다고 밝혔다.
민주당에 영향은?
공화당의 일부 의원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민주당이 여성 문제에 있어 위선적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당이 공화당의 성추행 사건이 있을 때만 비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고 전통적으로 여성 유권자의 지지를 받아왔다. 일부 진보 성향의 여성은 리드의 주장을 믿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여성 편력이 훨씬 더 심하기 때문에 바이든을 뽑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11월 대선은 이른바 '미투 시대'에 치러지는 첫 대선으로 바이든은 이를 "미국 영혼의 전투"라고 묘사해왔다.[BBC 뉴스 코리아]
2020 미국 대선: 샌더스 이긴 조 바이든, 트럼프와 어떻게 다른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트럼프에 맞설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2020년 11월 3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현재까지의 상황과 핵심 쟁점을 정리해봤다.
'트럼프 이길 수 있는 후보'
바이든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통령을 역임했던 인물이다.
그는 경선 초기만 해도 '정치 혁명'을 강조한 버니 샌더스 후보에 크게 밀렸다.
하지만 지난 3월 4일 14개 주에서 동시에 치러진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승리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전체 민주당 대의원 3분의 1 이상이 걸린 슈퍼 화요일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예비 선거가 한꺼번에 열리는 날이다.
최종 후보 결정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대의원 수의 행방을 결정해 주는 날로, 대선 후보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로 거론된다.
바이든이 다소 갑작스럽게 부상하기 시작한 데엔 다른 후보들의 사퇴 및 지지 선언이 한몫했다.
피트 부테제지, 에이미 클로부차, 베토 오루크, 마이클 블룸버그 등 후보들이 일제히 사퇴하며 바이든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경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수 있는 후보로 혁명을 외치는 샌더스보다 바이든이 적합하다는 판단이 민주당 내부에서 있었다고 전했다.
샌더스의 사퇴
샌더스 후보는 현지 시간 8일 버몬트주 집에서 생중계한 영상을 통해 경선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그는 "지금까지 확보한 대의원 수가 바이든 부통령보다 300명 뒤지는 상황에서 승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여러분도 잘 알 것"이라며 "전국의 많은 젊은이와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받았지만,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한 이 전투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안일한 대처가 후보 사퇴에 영향을 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금 같은 중요한 시기에 국민을 보호할 능력과 리더십이 없는 대통령이 위기를 악화시키는 것을 보면서 저는 양심적으로 이길 수 없는 선거운동을 계속해 나갈 수 없습니다."
샌더스는 이날 바이든에게 힘을 보태겠다는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남은 경선 주 투표용지에 이름을 그대로 올려두겠다고 더했다.
이는 대의원 확보를 통해 상징적으로 자신의 의제를 민주당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바이든은 샌더스의 사퇴 직후 트위터를 통해 "당신은 국가의 이익,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를 물리칠 필요성을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트럼프 대 바이든... 핵심 쟁점은?
두 후보는 경력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바이든은 정치 베테랑이지만 트럼프는 4년 전 첫 정치 생활을 시작한 '정치 새내기'다.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이 금지한 트랜스젠더 군복무를 다시 허용하고 기후 예산을 편성해 환경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진보적 정책을 공약으로 세웠다.
바이든은 여성을 부통령으로 임명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그는 건강보험과 관련해서도 민간 보험사와 정부 보험사 중 국민이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이 다르다.
트럼프는 압박을 중시한 데 반해 바이든은 협상을 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선거캠프 공식 웹사이트에서 북한 문제와 관련해 "협상가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트럼프가 무작정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것을 비판하며 "약속이 지켜졌을 때" 김 위원장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맞서기 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BBC 뉴스 코리아]
1989년 혁명과 국영자본체제 붕괴[동유럽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운동]
자본주의 반대 공산주의![경제는 자본주의!(민주국가는 민영자본체제이고 사회주의 국가는 국영자본체제이다)].
민주주의 반대 독재주의(전체주의)![정치는 민주주의!(자유와 인권, 민주주의)].
노동계급의 령도 노농연맹(勞農聯盟)의 프롤레타리아 독재체제(인민민주주의 독재체제) 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공화국, 국영자본체체) 타도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민주공화국이나 입헌군주국, 민영자본체제) 수립 운동!
레닌,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 동상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 붉은 별도 제거해야 합니다
날짜:1989년 6월 4일 - 1991년 12월 26일
지역:유럽 및 구 동구권 공산주의 국가
원인:국영자본체제(국가자본주의 체제), 권위주의, 전체주의, 공산주의, 부정부패, 소련의 군사 점령, 경제 붕괴, 집단살해, 철의 장막, 종교 박해, 권력 남용, 강제노동, 숙청, 가난, 테러 등
목적:경제적 자유와 민영자본체제, 유럽 통합, 자유 선거, 자본주의, 언론의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인권, 노동권, 민주주의 등
종류:시위 등 다양함
결과:
동구권의 몰락 폴란드, 동독,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불가리아, 알바니아의 평화적 정권 교체.
냉전의 종결
독일의 재통일
1989년 루마니아 혁명이 유혈 혁명이 됨
소련의 해체
소련의 초강대국 지위 몰락
1991년 인도 국민 회의가 신자유주의를 채택
러시아 연방이 탄생
체코슬로바키아의 해체
유고슬라비아 해체 및 유고슬라비아 전쟁 발발
중국 민주화 운동의 유혈 진압, 1989년 톈안먼 사건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해산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련군 철수
유럽을 비롯한 세계에서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회의론 대두
유럽 통합의 진전
성별 선택 낙태로 동유럽의 성비 변화
동구권에 인터넷이 확산됨
동구권에서 소비자 운동이 대두함
예멘의 통일
발트 3국의 재독립
몽골, 아프가니스탄, 베냉, 예멘, 모잠비크, 앙골라, 콩고 공화국, 소말리아에서 공산주의 붕괴
북한의 고난의 행군
베트남의 캄보디아 점령 종결
미국의 문화가 동구권 국가에 전파됨
NATO와 EU에 동구권 국가 가입
중화인민공화국과 베트남의 시장 경제 도입
미국이 전세계적인 초강대국으로 발돋움
신세계 질서
소비에트 전후 충돌의 첫 발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종결
-좌파 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공화국) 이론[國營資本體制]
1991년 소련 해체와 동구권의 공산주의 국가(사회주의 국가) 몰락을 계기로 프롤레타리아 독제체제(노농동맹 인민민주주의 독재체제) 사회주의는 급격히 몰락했고 레닌의 '국가와 혁명'이 나온지 102주년이 되는 2019년 현재는 레닌의 논지(마스-레닌주의)를 명목적으로나마 유지하는 공산주의 국가는 북한, 중국, 베트남, 라오스 그리고 쿠바 등 5개국에 불과하다.[노동계급의 노농동맹(공산당) 령도(領導, 지도) 인민의회정부론 인민민주주의 독재체제(프롤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 국가](많은 분들은 노동자 국가를 지향하고 있는 이탈리아 파시즘이나 독일 나찌즘을 극우라고 표현하지만 좌익 파시즘으로 표현하고도 있다)
-소비에트국가는 프롤레타리아독재를 위한 사명을 완수함으로써 전인민의 국가가 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노동자계급이 령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국가건설과 활동의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는다
*스탈린 헌법과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헌법[1990년 3월 14일에 개정된 소연방의 신헌법]
http://blog.daum.net/007nis/15876069
*실용주의 노선 중화인민공화국 등소평 헌법과 공산당 령도 중화인민공화국 습근평 헌법
http://blog.daum.net/007nis/15873485
*베트남 헌법(2013년 개정)[민주공화국 형태 사회주의 헌법]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는 인민에 의한(民治), 인민을 위한(民享) 인민의(民有) 사회주의 법치국가이다-
http://blog.daum.net/007nis/15876070
*북한헌법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제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제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제3공화국 헌법)-
http://blog.daum.net/007nis/15875476
인민 의회정부론(인민 회의정부론)이 의회 우위보다 강력한 지도자론(령도론)으로 나아갈 때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국가(1인 전체주의 정부나 세습제 1인 독재정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국가주석이나 대통령(최고지도자)의 임기제한을 해야 인민회의정부(인민의회정부)가 될 수 있다.
PDR(인민 민주주의 혁명)은 회의제 정부론(의회 정부제) 이론이다
순수내각책임제 형태 정부이론으로 의회가 가장 우월한 정부형태(권력주체)로 의회는 정부를 불신임 할 수 있지만 내각은 의회를 불신임할 수 없다
권력이 의회에 집중 돼 있고 내각은 의회에 예속, 종속돼 있다. 공산주의 국가나 자국 사회주의 헌법 국가들은 공산당이나 노동당, 사회당의 1당 독재 국가체제로 당 총서기나 당 총비서가 내각 수상이나 국가주석이다
인민의회 정부론에서 국가수반(국가대표)은 주석이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대통령)이다 국가주석이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의례적 상징적 인물이고 실질적 권한은 수상이 해오고 있다
중국은 국가주석이 국가수반(국가대표)이고 군사위원장이 군 통수권자이며 총리(수상)는 행정부 수반이다. 등소평 헌법은 국가주석은 공산당 대표(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아닌 중국 전체 인민의 대표자(국가대표자)로서 국가주석 임기는 5년 중임제이고 총리는 의원 임기와 동일하다 군사위원장 임기는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등소평 헌법은 형식상 국가를 대표하는 주석 밑에 국가권력이 유지하는 형태로 국가주석 임기를 제한했다
습근평 헌법은 공산당의 일당 독재정부로 수평적으로 국가주석이나 군사위원장, 수상의 임기제한을 하지 않았다
중국 등소평헌법이나 쿠바 신헌법은 국가주석 임기를 제한하고 있다. 베트남도 형식상 국가주석 4년 중임제이다
북한정부의 혁명적 수령관은 공산주의 노선 인민민주주의 전제정치(독재체제) 사회주의 국가보다는 파시즘 민족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 노선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이다 중국정부를 민주집중제(인민의회 정부론)라면 북한정부는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 파시즘 군정 김일성 김정일헌법이다
중국이나 베트남, 쿠바, 북한 등 사회주의 국가들도 국영자본체제 기반으로 시장 경제(자본주의, 민영자본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사회주의 국가들이 1인 장기집권과 국영자본체체 고수를 강요하는 반동적 정책을 추진할 때는 1989년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처럼 공산주의 국가 타도와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운동으로 민주국가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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