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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19 비상사태 선언으로 도쿄의 거리 풍경 모습 본문
한산한 동경 긴자고쵸메(銀座五丁目)
4월 16일, 비상사태 선언의 대상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7일 도쿄와 오사카를 비롯한 7도부현(7都府県)에서 발령 된 선언뿐만 아니라 5월 6일까지 효력을 가진다
한발 앞서 발령 계속 불필요한 외출 자제가 계속 도쿄 도심의 모습을 스푸트니크의 사진 작가가 촬영했다.
유럽에서 실시 된 통금과는 달리 일본의 외출 자숙은 어디 까지나 "요청"이며, 법적 강제력은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평소에는 관광객과 붐비는 관광 명소와 비즈니스 맨이 많은 오피스 거리도 평소와는 몰라 보게 고요함에 싸여 있다.
긴급사태 선언으로 휴업 중인 카페
긴급사태 선언으로 휴업 중인 카페
불요불급(不要不急) 외출 자숙으로 인기(人気)가 적어진 거리
차가 적은 皇居外苑(황거외연) 외곽의 도로
테라스 좌석을 폐쇄 중인 카페
인기 없는 빌딩 거리
긴급사태 선언으로 휴업 중인 카페
임시 휴업 중 KITTE(킷떼) 마루노우치
인기 없는 황거외원(皇居外苑)
황거외원(皇居外苑)에 인접해 있는 일본 환경성 관할의 국민공원이다. 고쿄 외원은 엄밀히 말하자면, 기타노마루 공원과 고쿄마에 광장의 고쿄 외원, 그리고, 고쿄를 두르는 해자가 있는 구역까지를 가리키지만, 통상 고쿄 외원이라 말하면, 고쿄마에 광장을 중심으로 한 구역을 가리킨다. 넓은 광장외에도 사쿠라다 문, 니주 다리가 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건물을 볼 수 있다.
차대로에 차가 거의 다니지 않은 도로 모습
한산한 쇼핑몰
자동차가 거의 없는 갯길 남쪽 교차로
자동차가 적은 신교역 주변 도로
한산한 동경 긴자고쵸메(銀座五丁目)
긴자[Ginza, 銀座]
'긴자'란 은의 길드라는 뜻인데, 1612년에 도쿠가와 바쿠후[德川幕府]가 은화 주조소를 이곳으로 옮긴 데서 생긴 명칭이다. 도쿄에서 가장 번화한 긴자는 세계적인 상점가 중 하나이다.
고쿄[皇居] 남서쪽의 교바시[京橋] 부근에서 신바시[新橋]까지 2.4㎞가량 뻗어 있다. 온갖 상점과 백화점들이 있어 관광객과 구매자들의 눈길을 끈다. 밤에는 주점과 레스토랑, 또 찬란한 네온사인들이 부근의 수많은 호텔과 극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고객을 유혹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비닐이 쳐진 계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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