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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장쩌민·후진타오·주룽지·원자바오에 새해인사 본문
중국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를 비롯한 지도부는 최대명절 춘절(설)을 앞두고 장쩌민(江澤民)과 후진타오(胡錦濤) 등 전임 최고지도자들을 찾아 새해문안 인사를 전달했다고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과 당정치국 상무위원들은 장쩌민과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주룽지(朱鎔基)와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를 방문해 춘절을 잘 보내고 건강 장수할 것을 기원했다.
장쩌민과 후진타오 등 원로는 현전직 고위 당국자의 새해인사도 각각 받으면서 문안방문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시 총서기의 영도 아래 중국공산당과 인민해방군, 중국 각족 인민이 거둔 역사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들 원로는 또한 당중앙과 공산당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핵심적 위치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장쩌민 등 원로는 중국공산당, 인민해방군, 각족 인민이 시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주위에 한층 단결하고 시진핑 중국 특색 사회주의 신시대 사상의 지침을 따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원로들은 중국 모든 분야에서 풍족한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하고 빈곤과 싸움에서 결정적인 승기를 잡고 2개의 백년 목표와 '중화 부흥의 중국꿈(夢) 실현을 위해 분투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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