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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자 ‘시진핑 사상’ 테스트...언론통제 강화 본문
중국 당국이 언론통제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자들에 사상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교도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지도사상 '시진핑의 신시대 중국 특색 있는 사회주의 사상' 이해도를 측정하는 시험을 이달 하순부터 실시한다.
당국은 이 같은 시험에 합격하는 기자에게만 신규 기자증을 발행할 방침이다.
테스트는 원칙적으로 시진핑 주석의 연설 내용 등을 배우기 위해 공산당이 개발한 스마트폰 앱 '학습강국(學習强國)'을 통해 시행한다.
10월 초순에는 앱 상에서 시진핑 연설의 공란에 들어갈 단어를 선택하거나 '당의 신문 여론공작을 행할 때"에 우선해야 할 사실을 거론하는 문제가 공개됐다.
시진핑 사상 시험의 대상은 주요 통신사와 신문, TV 등에 소속한 기자와 편집자이다.
최근 중국 관영 매체는 채용시험에서도 시진핑 사상과 당 중요행사에 관한 문제를 다수 내놓고 있다.
중국은 일당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체제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하고 보도 내용을 검열해왔다
*사회주의 국가 헌법[국영자본체제(國營資本體制)]
1991년 소련 해체와 동구권의 공산주의 국가(사회주의 국가) 몰락을 계기로 프롤레타리아 독제체제(노농동맹 인민민주주의 독재체제) 사회주의는 급격히 몰락했고 레닌의 '국가와 혁명'이 나온지 102주년이 되는 2019년 현재는 레닌의 논지(마스-레닌주의)를 명목적으로나마 유지하는 공산주의 국가는 북한, 중국, 베트남 그리고 쿠바 등 4 개국에 불과하다.
-소비에트국가는 프롤레타리아독재를 위한 사명을 완수함으로써 전인민의 국가가 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노동자계급이 영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실용주의 노선 중화인민공화국 등소평 헌법과 공산당 령도 중화인민공화국 습근평 헌법.hwp
*민주국가 헌법[민영자본체제(民營資本體制)}
世界潮流浩浩蕩蕩順之則昌, 逆之則亡.
民國基於三民主義,為民有、民治、民享之民主共和國(立憲君主國,聯邦共和國)
국정(國政, 民國)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民有),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民治),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民享)는 민주주의(민주)국가이다
-中華民國基於三民主義,為民有、民治、民享之民主共和國。
(중화민국은 삼민주의에 기초한,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민주 공화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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