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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홍콩 시위대, 중국계 상점 공격 본문

Guide Ear&Bird's Eye/홍콩

홍콩 시위대, 중국계 상점 공격

CIA Bear 허관(許灌) 2019. 9. 23. 23:25

22일 홍콩의 대형쇼핑몰에서 시위대들이 광고판을 부수고 있다.

주말 동안 홍콩에서 16주째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며 폭력 사태를 빚었습니다.

홍콩 북부의 대형상가인 ‘뉴타운 플라자’ 등지에서는 시위대가 중국 본토 기업의 영업점을 공격하는 일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맥심’이나 ‘심플리 라이프’, ‘스타벅스’를 비롯해 시위대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여기는 업체들의 상점에 몰려가 반정부 구호를 전면에 적기도 했습니다.

특히 홍콩 최대 재벌 중 하나인 ‘맥심’은 집중적인 공격 목표가 됐습니다. 앞서 제임스 우 창업자의 딸인 애니 우 씨가 시위대를 비판하며 경찰의 강경 대응을 옹호했기 때문입니다.

진압 병력의 대응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찰이 시위대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며 공포탄까지 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반정부 집회를 주도하는 시민·사회단체연합체 ‘민간인권진선(민진)’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니 릉 민진 부의장은 경찰의 발포가 전적으로 “불필요하며, 정당화될 수 없는”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위대는 ‘범죄인인도조례’ 개정안(일명 송환법) 완전 철회, 캐리 람 행정장관 사퇴와 직선제 실시, 시위 강경 진압 진상조사, 체포된 시위대 석방과 불기소, 시위대 ‘폭도’ 규정 취소 등 다섯 가지를 요구해왔습니다.

하지만 홍콩 당국은 송환법 철회 하나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경찰의 자체 조사에 맡기거나 정부와 시민사회 간 대화 채널 개설을 통해 다뤄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민진 측은, 5대 요구가 모두 관철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다음 달 1일, 중국 본토에 인민공화국 정부가 들어선 ‘국경절’ 70주년에 맞춰 대규모 반정부 집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홍콩 분리 독립운동이나 폭력투쟁은 무장 전쟁이나 테러행위이다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운동은 애국운동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홍콩 독립운동이 아닌  자유화(개방화) 민주화[개혁개방] 운동에 개입하는 것은 자본주의민주주의 홍콩이 인민 민주주의 전제정치 사회주의 국가로 편입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중국정부의 대내외적으로 일국양제( 一國兩制) 나 개혁개방정책 실용주의 노선 포기를 의미합니다. 실용주의(수정주의) 노선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사회주의 노선입니다. 중국발전을 추구하는 자유화(개방화) 민주화[개혁개방] 운동도 선진국으로 나아가게 하는 애국운동입니다 . 중국정부는 독립운동과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운동(개혁개방운동)을 구별해야 합니다 "


"대만 독립은 전쟁론(전쟁통일)이며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개혁개방)정책은 평화론(평화통일)입니다

1980년대 덩샤오핑 시대로 진입하면서 중국 공산당은 중화인민공화국이 평화와 발전의 시대에 있다고 규정함하고 사회주의 혁명, 즉 전쟁을 통해 사회주의 이상을 달성하고 공산주의를 이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원칙상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했던 이전의 마오쩌둥주의와는 달리 전쟁은 피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중화인민공화국의 대외정책을 규정하게 됩니다. 중국 공산당은 국가발전의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선 평화로운 국제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인식했습니다. 따라서 주변국과의 영토분쟁에서 평화적인 해결의 원칙을 천명하였고 양안관계 문제에도 일국양제의 원칙을 제시하며 무력을 통한 해결이 아닌 평화적 해결을 시도했던 것이 일국양제 개념의 시초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구분해야 홍콩 경제가 중국공산당 중심의 인민민주주의 독재체제 사회주의 국가[중화인민공화국-입헌제 공화국 인민회의정부론(인민의회정부론)] 종속이 되지 않고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존중 자유사회(민주화 사회)로 독자적 경제발전을 할 수 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 사유재산, 영리추구, 자유시장경쟁원리 등을 부정하고 있지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인정하고 있다  사회주의의 약점은 국영자본체제(국영기업)이나 군국주의 등  국가사회주의 논리이다 .자본주의는 자유화 개방화 정책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개인의 사유재산이나 이윤추구, 시장도입으로 1인당 국민소득 중가(개인 재산축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민주주의도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국가정책으로 개인 재산이나 생활여건의 불평등을 극복하고 특권층이나 빈곤층이 없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민주주의를 두려워 하는 세력은 권력층이다. 2차대전이후 국가 최고 권력자 대통령(공화국 대통령이나 국가주석, 총통)이나 수상(입헌군주국의 의원 내각책임제  수상)의 임기는 3선 금지 원칙을 표방 하고 있다.

자유주의나 사회주의도 국가발전과 개인의 부축적이나 삶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자유주의도 극단적 자유권인 무정부주의나 자유방임은 개인이나 국가 발전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그리고 사회주의도 극단적 생존권인 군국주의나 국가사회주의 노선 국영자본체제(국영기업)은 개인이나 국가발전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등소평 前 국가주석의 실용주의는 수정주의 노선으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사회주의 노선을 추구했다. 사회주의는 생존권(사회권)으로 자유주의(자유권)와 상충함으로 자유주의(자유권)를 존중해야 개인이 제3자의 힘 있는 권력자나 기업가 그리고 국가를 견제할 수 있다. " 




중국의 건국자 손문(孫中山)

世界潮流浩浩蕩蕩順之則昌, 逆之則亡.

民國基於三民主義為民有民治民享之民主共和國(人民共和國).

同一介中華(中國).

中華民國(中國), 中華人民共和國(中國)[中國 建國者 孫中山 先生]

중화민국 국민대회는 전체 국민의 위탁으로 손중산(孫中山) 선생의 중화민국 건국 이념에 근거하고 [중화민국 헌법 전문]

1911년에 손중산선생이 령도한 신해혁명에 의하여 봉건군주제가 페지되고 중화민국이 창건되였다[중화인민공화국 헌법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