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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親軍政政党が連立か 본문
General Prayuth Chan-ocha voted in Bangkok on Sunday
軍事政権から約5年ぶりに民政へ移管するため、タイで24日行われた総選挙(下院、定数500)は、選挙管理委員会の非公式集計で、親軍政政党「国民国家の力党」が得票数で首位に立った。同党は選挙前の予想を大きく上回る議席を獲得する見通し。これまでの選挙で圧倒的な強さを示した、タクシン元首相派の「タイ貢献党」と拮抗(きっこう)する勢力となる可能性が高まっている。
開票率94%の暫定結果で、国民国家の力党は769万票、タイ貢献党は723万票を獲得した。ロイター通信が伝えた。
国民国家の力党のウッタマ党首は24日夜の記者会見で「(選挙結果に)満足している」と述べた。同党は現職のプラユット氏を首相候補にしており、同氏の続投が有力視される。
ただ、大政党に不利な選挙制度になっているため、単独で過半数の議席を獲得するのは難しい。ロイターによると、国民国家の力党の広報担当者は25日、他党と連立を組み下院の過半数勢力を得る方針を示した。
一方、タイ貢献党の首相候補、スダラット元保健相も25日の会見で、反軍政勢力で連立を組むべく、他党と交渉を始めたと述べた。さらに、選挙に買収などの不正があったと訴え、「法的措置」をとるとした。
選管は25日、まず小選挙区の当選者350人を発表すると説明。比例代表の当選者150人の発表には時間がかかるとした。5月9日までに確定結果を出す。
[군사 정권에서 약 5년만에 민정 이관하기 위해 태국에서 24일 열린 총선(하원 상수 500)는 선거 관리위원회의 비공식 집계에서 친군정정당 "국민국가의 힘당(빨랑프라차랏당)"이 투표에서 선두로 올라 섰다. 국민국가의 힘당은 선거 전에 예상을 크게 웃도는 의석을 획득 할 전망이다. 지금까지의 선거에서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 탁신파의 '태국 공헌당( 푸어타이당)'과 충돌 (대립) 세력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개표가 94 %의 잠정 결과에서 국민국가의 힘당(빨랑프라차랏당)은 769 만표, '태국 공헌당( 푸어타이당)은 723 만 표를 획득했다.고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국민국가의 힘당(빨랑프라차랏당의 웃타마 당수는 24 일 밤 기자 회견에서 "(선거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국가의 힘당(빨랑프라차랏당은 현직 뿌라윳토 씨를 총리 후보로 추대하고 있으며, 그의 연임이 유력시 된다.
다만, 대 정당에 불리한 선거 제도가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과반수 의석을 획득하는 것은 어렵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민국가의 힘당(빨랑프라차랏당) 대변인은 25일 다른 당과 연립을 짜고 하원의 과반수 득세 방침을 나타냈다.
한편, 태국 공헌 당 총리 후보, 스다랏토 전 보건 장관도 25 일 기자 회견에서 반 군정 세력 연합을 짤 수 있도록 다른 당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 인수 등의 부정이 있었다고 호소 '법적 조치'를 취하였다.
선관위는 25일 먼저 소선거구 당선자 350 명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비례 대표 당선자 150 명의 발표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했다. 5월 9일까지 확정 결과를 낸다.]
태국총선 탁신계 제1당 불구 과반 역부족…군부 재집권 유력
2014년 군부 쿠데타 이후 약 5년 만에 치러진 24일 태국 총선에서 탁신계 푸어타이당이 지역구 전체 350석 중 137석을 얻어 가장 많은 지역구 의석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비례대표를 포함한 전체 500석을 기준으로 하면 과반에는 역부족이어서 태국의 민주주의 복귀는 무산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반면 군부정당 빨랑프라차랏당은 지역구 97석으로 2위를 차지하는 등 예상 밖으로 선전해 군부정권이 연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선관위는 25일 오후 95% 개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각 정당의 지역구 의석수를 발표했다.
품짜이타이당은 39석으로 3위, 민주당과 퓨처포워드당은 각각 33석과 30석을 지역구에서 얻어 뒤를 이었다.
선관위는 의석 산정 결과가 복잡하다는 이유로 비례대표 의석수 발표는 주 후반인 29일로 미뤘다.
이번 총선에서는 하원의원 500명 중 350명을 지역구 유권자들의 직접 투표로 뽑고, 150명은 각 정당의 비례대표로 선출한다.
그러나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 집계를 종합할 경우, 푸어타이당은 총 138석 안팎에 그치고 팔랑쁘라차랏당은 비례대표 의석수를 합쳐 120석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간 방콕포스트 홈페이지에 실린 개표율 94%의 결과에 따르면 푸어타이당이 총 135석(비례대표 0석)을 얻어 1위, 팔랑쁘라차랏당은 117석(비례대표 19석)을 얻어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퓨처포워드당이 80석(비례대표 51석)으로 3위였다
PBS 방송 홈페이지에서는 푸어타이당이 135석(비례대표 0석), 팔랑쁘라차랏당이 119석(비례대표 21석), 퓨처포워드당 87석(비례대표 58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선관위의 지역구 의석 발표와 태국 언론에 보도된 결과대로라면 2001년 이후 모든 선거에서 승리한 탁신계는 이번 선거에도 제1당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체 500석 중 과반은 물론이고, '민주계열'로 평가되는 퓨처포워드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더라도 상·하원 총리선거(250석+500석) 승리요건인 376석에는 한참 못 미쳐 군부정권 종식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군부가 지명하는 상원의원 250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하원에서 최소 126석만 얻으면 되는 팔랑쁘라차랏당의 총리 후보 쁘라윳 짠오차 현 총리는 재집권을 위한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 군부정권 연장이 유력하다.
다만 푸어타이당은 총리 선출에 처음 참여하는 상원을 압박하기 위해 하원 연정구성에 돌입했다.
쿤잉 수다랏 당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국민이 그렇게 (제1당이 되도록) 투표했기 때문에 즉각 연립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군부가 지명하는 상원의원들은 유권자들의 바람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팔랑쁘라차랏당도 쁘라윳 총리의 재집권 가능성을 높이고, 재집권 이후 국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정 구성에 나섰다.
콥삭 푸뜨라쿤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총득표수에서 푸어타이당을 앞서 연립정부 구성의 정당성을 확보했다며 다른 정당들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가 선거 결과 발표를 수차례 연기해 논란이 예상된다.
야당이 일부 지역에서는 유권자 수보다 투표용지 수가 많다는 등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에서, 선관위가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발표를 늦추면서 의혹은 더 커질 전망이다.
Prayuth Chan-ocha, Thailand's current and likely future PM
タイ、事実上の軍政維持へ プラユット首相続投有力
タイで24日、クーデターから約5年ぶりに総選挙が実施された。形の上では民政へと移管されるが、軍事政権を率いてきたプラユット首相の続投が有力視される。軍政側は民政への復帰後も、国政への影響力を確保したい考えとみられる。
軍政は、2001年の総選挙でタクシン党首率いるタイ愛国党が勝利して以降、タクシン派が、国内の既得権益を脅かすなどして、政治を混乱させてきたとみなしている。14年のクーデターを経て発足した軍政側は、タクシン派の復権を阻む何重もの仕組みを盛り込んだ新憲法草案を策定。新憲法は国民投票で承認されるなど、軍政は国民の一定の支持も得てきた。
アピラット陸軍司令官は昨年10月の就任以来、「政治が混乱を引き起こさなければ、何も起きない」との発言を繰り返し、今後も政治的な混乱があれば、クーデターを行う姿勢を示唆してきた。タクシン派の「タイ貢献党」の首相候補を非難して同派も牽制(けんせい)した。
タクシン派の「タイ国家維持党」(後に解党)が2月、ウボンラット王女を首相候補に擁立したことも、軍の警戒心をあおる。王室の権威という「錦の御旗」を奪われては、軍はタクシン派に手出しができなくなるからだ。
王女の立候補をすぐさま批判し軍政側を救ったのが、ワチラロンコン国王だ。国王を元首とする議院内閣制のタイでは、国王が国内政治の調停役も担ってきた。16年10月の前国王死去後も国内を安定させ、5月の自身の戴冠(たいかん)式まで道筋を付けた軍政に一定の信頼を寄せているとみられる。
次期政権が国内の安定と政治対立の解消を実現するには国王の権威だけに頼らず、経済改革を断行しその果実を地方や貧困層に配分する実行力が問われている。
総選挙を前に開催された「国民国家の力党」の大規模集会でプラユット首相のプラカード(中央)を掲げる支持者=22日、バンコク(共同)
태국 총선 개표율 95%, 연대 협상 향방이 초점
하원 500석을 놓고 24일 실시된 태국 총선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 95% 현재 소선거구의 350석에 대한 비공식 집계 결과를 정정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파인 '푸어타이당'이 137석, 군부 주도의 정치 체제 유지를 지지하는 '팔랑쁘라차랏당'이 97석 등을 획득했습니다.
소선거구 이외의 비례대표 150석을 포함한 각 당의 최종 의석에 대해 현지의 여러 언론은 '푸어타이당'과 '팔랑쁘라차랏당'이 제1당을 다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당도 과반수는 차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군부의 의회 주도권 장악 등을 포함한 정권 체제는 연대 협상의 향방에 좌우될 전망입니다.
한편, 태국 의회에서는 사실상 군부가 상원 250석을 지명하기 때문에, 상하 양원 750명의 과반으로 선출하는 총리 지명과 관련해 '팔랑쁘라차랏당'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오른 상태입니다.
'팔랑쁘라차랏당'이 하원에서 126석 이상을 획득할 경우 현재 잠정 정권을 이끌고 있는 쁘라윳 씨를 총리로 지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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