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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국가수반 인정” 본문

남아메리카 지역/베네수엘라

미국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국가수반 인정”

CIA bear 허관(許灌) 2019. 1. 25. 23:01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23일 카라카스에서 열린 반정부시위에서 연설하고 있다.


중남미 베네수엘라에서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를 국가 수반으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네수엘라의 야당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이 나라 과도 정부의 대통령으로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과이도 국회의장은 수천명의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자신이 베네수엘라 과도 정부의 대통령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과의 국교를 단절한다고 밝혔습니다.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 외교관들에게 72시간 이내에 이 나라를 떠나라고 통고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2주 전 베네수엘라의 독재자인 마두로 대통령이 집권 2기를 선언하자 마두로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여왔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두로 대통령은 합법성을 갖추지 못한 독재자”라며 "미국인을 대신해 내일 좋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목소리를 들려달라"며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한편 베네수엘라에서는 마두로 대통령의 재임에 반대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베네수엘라 국방부는 21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정부 전복을 모의한 혐의로 군인 2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베네수엘라, 미국과 외교 단절 선언

남미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은 23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연설하고, 미국과의 외교관계를 완전히 단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외교관계자들에게 72시간 안에 베네수엘라 국외로 떠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마두로 대통령과 대립하고 있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23일 임시대통령으로 취임할 것을 선언했으며, 이를 미국과 브라질 등 남미 각국이 지지해 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날의 연설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정부운동을 주도해 자신이 직접 베네수엘라 새 대통령을 지명하려고 한다"며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다"며, 대통령직을 계속할 자세를 밝혔습니다.



베네수엘라, 야당 주도 대규모 반정부 시위 예고

지난 21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시민들이 마두로 니콜라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최악의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오늘(23일) 전국적인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언론들은 새로운 야당 지도자로 떠오르고 있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의 주도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재임에 반대하는 시위가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집권여당인 사회당도 이날 과이도 국회의장의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이도 국회의장은 군부의 지지와 함께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이끌어내고 자신이 과도정부 대통령을 맡아 다시 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과이도 국회의장은 앞서 지난 15일에는 국회에서 마두로 대통령의 재임을 인정할 수 없다고 선언하고, 시민들에게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친정부 인사들로 구성된 베네수엘라 대법원은 마두로 대통령의 재임을 불법이라고 선언한 국회의 조치는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베네수엘라 국방부는 21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정부 전복을 모의한 혐의로 군인 2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두로 대통령은 합법성을 갖추지 못한 독재자"라며 "미국인을 대신해 내일 좋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목소리를 들려달라"며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VOA 뉴스



베네수엘라 "군인 27명 반란 모의…모두 체포"

1월 21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들이 보안군과 충돌한 가운데 반정부 시위자가 불 타는 나무를 이용해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어제(21일) 무기를 훔치고 반란을 시도한 혐의로 군인 수 십 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네수엘라 국방부는 어제(21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정부 전복을 모의한 혐의로 군인 2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새벽 군용트럭을 타고 군 초소를 공격해 무기를 탈취하고 일부 병력을 납치했으나, 대통령궁 인근 초소에서 모두 붙잡혔고, 이들이 탈취한 무기도 회수했다고 군 당국은 밝혔습니다.

베네수엘라 국방부는 이후 성명을 통해, 베네수엘라 군은 이런 종류의 행위를 단호하게 거부하며, 이들의 행위는 극단주의 우익세력의 불명확한 이해관계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습니다.

'AP' 통신 등은 이날 카라카스에서 일부 주민들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당국은 최루탄 등을 발포해 강제해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인터넷 사회연결망에는 무장한 군인들이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동영상이 유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친정부 인사들로 구성된 베네수엘라 대법원은 이날 마두로 대통령의 재임을 불법이라고 선언한 국회의 조치가 무효로 효력이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야당 대표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15일 마두로 대통령의 재임을 인정할 수 없다고 선언하고, 시민들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야권의 반대와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 속에서 지난 10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VOA 뉴스


미 정부 '베네수엘라 정권 교체 지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지난 24일 카라카스의 제헌의회에서 6년 재선 임기의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베네수엘라에 새 정부가 들어설 때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정권 교체를 요구한 베네수엘라 의회의 뜻을 지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우파 야권이 장악한 의회를 대표하는 후안 과이도 의장은 11일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 교체를 위해 개입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성명에서 베네수엘라인들이 법치주의로 통치되는 자유로운 사회에서 살 권리가 있다면서 베네수엘라에 평화적으로 새 정부가 들어설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베네수엘라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미국 정부가 모든 압박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주기구(OAS)의 루이스 알마그로 사무총장도 인터넷 트위터에 구이도 의장을 베네수엘라 과도정부 대통령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아래 베네수엘라는 경제적, 정치적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VOA 뉴스



베네수엘라 마두로, 미국과 단교 선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23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미라플로레스 대통령궁에서 집회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기자)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이 미국과의 정치, 외교 관계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진행자)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이 미국과의 단교를 선언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23일, 미국과의 정치, 외교 관계를 단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궁 밖에 모인 수천 명의 지지자들에게 "헌법에 따른 대통령으로서 제국주의 미국 정부와 정치, 외교 관계를 끊기로 했다"고 선언하고, 미국 외교관들에게 72시간 내에 출국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진행자) 마두로 정부가 왜 미국과의 단교를 선언한 거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성명에서, 국민에 의해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선출된 베네수엘라 국회가, 니콜라스 마두로를 불법이라고 선언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따라 현재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공석이며 과이도 의장을 과도정부 수반으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과이도 의장 측과 미국이 마두로 대통령을 불법으로 규정한 이유는 뭐죠?

기자)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해 조기 대선을 치러, 이달 10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대선 과정에서 야당 유력 후보들의 출마를 봉쇄하고, 유령 유권자를 동원하는 등 불법· 부정 선거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국제사회에서도 이 선거의 문제점을 지적했는데요. 더구나 마두로 대통령과 여당은 지난 2015년 총선에서 진 뒤, 국회를 대체할 ‘제헌의회’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이후 미국과 서방 주요 국가들은 마두로 정권이 민주주의를 파괴했다며 경제 제재에 돌입했습니다.

진행자) 마두로 정권의 단교 발표에 미국 정부는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까?

기자)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현재 마두로 정권은 법적인 권한이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23일, 성명에서 "미국은 마두로 정권을 베네수엘라의 정부로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따라서 전직 대통령인 마두로가 미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할 법적인 권한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미국은 과이도 임시대통령 정부를 통해 베네수엘라와의 외교 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미국 외교관들에 대한 출국 명령도 받아들이지 않게 되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과이도 임시대통령이 미국 외교관들이 베네수엘라에 계속 남아있어 주길 요청했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베네수엘라 정국이 대혼란에 빠진 만큼 베네수엘라의 군인들과 경찰이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미국인을 비롯한 외국인과 자국민을 보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행자) 지금 국제사회는 베네수엘라 정국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기자) 미국과 유럽연합(EU), 중남미 우파 정부들은 과이도 의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쿠바와 볼리비아 등 전통적인 중남미 좌파 정부들은 외세 개입이라며 마두로 정권을 지지하고 있고요. 러시아와 중국도 미국이 내정 간섭을 하고 있다며 마두로 정권 편을 들고 있습니다.

진행자) 갑자기 베네수엘라 정가의 핵으로 떠오른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과도 정부 수반, 어떤 인물입니까?

기자) 1983년생, 35살의 젊은 정치인입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유학파 출신인데요. 2007년 당시 우고 차베스 정권에 반대하는 대규모 학생시위에서 지도자로 부상해, 2009년, 다른 젊은 정치인들과 함께 '대중의 의지(VP)' 당을 창당했습니다. 현재 베네수엘라는 실권이 없는 국회의장직을 야당이 돌아가며 맡고 있는데, 올해가 VP 당 차례였습니다. 하지만 VP의 간판격 지도자였던 레오폴도 로페즈가 2014년 반정부 시위 조장 혐의로 체포되면서 과이도 임시 대통령이 이달 초, 국회의장으로 취임했었습니다.


미,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 인정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23일 카라카스에서 열린 반정부시위에서 연설하고 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을 과도정부 수반으로 인정했습니다

진행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과도 정부 지도자를 인정했다고요?

기자) 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성명을 통해,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을 과도정부 수반으로 인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들에 의해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선출된 베네수엘라 국회가, 니콜라스 마두로는 불법이라고 선언했다”면서 “따라서 현재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공석”이라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는 말이군요?

기자) 맞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경제적·외교적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다른 나라들도 과이도 의장이 이끄는 과도정부를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행자) 트럼프 대통령의 이렇게 발표한 배경은 뭐죠?

기자) 이날(23일) 트럼프 대통령 성명에 앞서,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과도 정부 수반으로서 새로운 직무 수행에 착수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이 행사하던 국가원수의 모든 권한을 자신이 인수한다고 반정부 시위현장에서 온라인 중계로 공표했는데요. 이 같은 선언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한 지지와 승인의 뜻을 밝힌 겁니다.

진행자) 과이도 의장 측과 미국이 마두로 대통령을 불법으로 규정한 이유는 뭐죠?

기자)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해 조기 대선을 치러, 이달 초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는데요. 야당 유력 후보들의 출마를 봉쇄하고, 유령 유권자를 동원하는 등 불법· 부정 선거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국제사회에서도 이 선거의 문제점을 지적했는데요. 대선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과 여당이 지난 2015년 총선에서 진 뒤, 국회를 대체할 ‘제헌의회’라는 걸 만들었는데요. 미국과 서방 주요 국가들은 마두로 정권이 민주주의를 파괴했다며 경제 제재에 돌입했습니다.

진행자) 23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기자) 시위대는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모여 마두로 정권 퇴진 구호를 외쳤습니다. 얼마나 모였는지 정확한 숫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는데요. 마두로 대통령 측을 지지하는 맞불 시위도 벌어졌습니다. 23일은 지난 1958년 마르코스 페레스 히메네스 독재정권이 무너진 날인데요. 과이도 국회의장 측과 시민사회 단체들은 이 날을 ‘반 마두로 봉기의 날’로 선포하고 행동에 나섰습니다.

진행자) 시위대가 마두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앞서 말씀 드린 민주주의 파괴 외에, 경제 파탄에 대한 항의가 큽니다. 베네수엘라는 최근 극도의 물가상승과 이에 따른 돈 가치 하락으로, 유례없는 경제난을 겪고 있는데요. 사회적 격차가 커져, 인구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층은 식량난에 시달리는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이웃나라로 먹을 것을 찾아 떠나는 난민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진행자) 경제난의 책임을 마두로 대통령이 져야 한다는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베네수엘라는 기름이 많이 나서, 한때 남미 최고 부자나라로 꼽혔는데요. 마두로 대통령이 대중영합주의 정책으로 국가 경제를 망가뜨렸다는 비판이 쏠렸습니다. 정부에 대한 항의가 고조되면서, 군인들이 나서기도 했는데요. 베네수엘라 국방부는 지난 21일, 정부 전복을 모의한 현역 장병 27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진행자) 미국은 줄곧 마두로 정부에 비판적이었나요?

기자) 그렇습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22일, 마두로 대통령을 비판하고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렸는데요. “니콜라스 마두로는 독재자”라고 규정하고, “베네수엘라 국민의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중남미 발전은 사회주의 국가 청산입니다

국영자본체제 사회주의 국가는 대부분 국가사회주의 국가로 독재국가입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화 사회)입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자작농)을 할 수 없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기 때문에 국가사회주의(자국 사회주의) 국영자본체제로 나아갈 수 있다]

*민주주의 3대 원칙[정치]:인민의(民有,Of the people), 인민에 의한(民治,By the people), 인민을 위한(民享,For the people) 민주정부(民主政府,Democratic Government)

民國基於三民主義,為民有、民治、民享之民主共和國(立憲君主國).

국가사회주의(군국주의)와 투쟁한 2차대전 이후 공화국 대통령(국가주석)이나 입헌군주국 수상의 임기제한이 돼야 권력분리과 국민주권, 기본권보장, 법치주의, 사법부의 독립, 복수정당과 의회정치, 국제평화주의 등을 보장할 수 있었다


[미합중국 수정 제22조(대통령 임기를 2회로 제한)
*이 수정조항은 1947년 3월 24일에 발의되어 1951년 2월 27일에 비준됨
제1절 누구라고 2회 이상 대통령직에 선출될 수 없으며 누구라도 타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임기 중 2년이상 대통령직에 있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한 자는 1회 이상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
다만, 본 조가 효력을 발생하개 될 때에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자가 잔여임기 중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