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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 "우주기반 MD 체제 개발할 것" 본문

핵.잠수함.미사일.전자 지능 뇌 자료

미국 트럼프 대통령 "우주기반 MD 체제 개발할 것"

CIA bear 허관(許灌) 2019. 1. 19. 20: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국방부에서 새로운 미사일 방어(MD)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17일) 국방부에서 새로운 미사일 방어(MD)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새 '미사일 방어 검토 보고서(MDR)'에 따라 미국을 겨냥한 미사일을 언제 어디서든 탐지하고 파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들과 대등해지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이들을 압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 관리들은 보고서가 당초 2017년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와 북한, 중국, 이란의 미사일 능력을 고려해 다시 작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앞으로 국방부 예산을 우주 기반 MD 체제 개발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보고서는 우주 기반 미사일 요격 무기를 미사일 방어체제의 핵심으로 꼽으면서, 개발을 지시했습니다.

국방부 관리들은 우주 기반 요격체제가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미, 중러 미사일에 대항한 새로운 전략 발표

미 국방부는 새로운 미사일 방위전략을 발표하고 우주배치형 센서 개발을 추진한다고 방침을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17일, 9년 만에 새로운 미사일 방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에서 한 연설에서 "목표는 미국을 향한 모든 미사일을 탐지, 격추하는 것"이라고 말해, 국토 방위를 강화한다는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전략에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기존 미사일 방위 시스템으로는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극초음속무기'라 불리는 새로운 무기 등, 미사일 기술을 급속히 발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우주배치형의 고성능 센서와 미사일 발사 직후에 레이저로 파괴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북조선에 대해서는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확보에 근접한 상태로 '매우 중대한 위협'이라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지상배치형 요격미사일을 증강하는 외에, 하와이와 태평양지역에 최신예 레이더 2기를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력 강화에 위기감을 강화하고 있어 우주를 무대로 한 대국간 군사경쟁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미사일 방어 검토 보고서(MDR)

-기존의 미사일 방어전략이 지상 발사 요격미사일에 기반한 것이었다면 새 전략은 적의 미사일을 더욱 신속히 탐지하고 요격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주 공간에 센서층과 요격 무기를 설치, 미사일 방어체계를 증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보고서는 국방부가 미국의 적절한 방어를 위해 우주를 기반으로 한 방어망을 강화해야 하며, 이런 기술을 통해 미사일을 보다 신속하게 탐지, 추적, 격퇴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 통신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미 정부가 특정 우주궤도에 탐지 센서를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빠르게 증대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배치하는 것도 보고서 주요 부분의 하나라면서, 특히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을 상승단계(boost phase)에서 요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9년 1월 17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펜타곤)의 새 '미사일 방어 검토보고서'(MDR) 발표회장에서 군 관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17미사일 방어 검토보고서”(MDR)를 내놨다.

이 보고서는 2010년 오바마 시절 "탄도미사일 방어 검토보고서"(BMDR) 발간 이후 9년 만에 나온 후속 보고서다.

제목이 BMDR에서 MDR로 변경됐다.

탄도미사일 방어가 아니라 그냥 미사일 방어다.

이 제목의 변화가 미사일 방어 검토보고서를 내게 된 핵심적 이유다.

재래식 탄도미사일만이 아니라, 첨단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이 포함된 방어 계획이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러시아와 중국에 의한 미 본토 선제타격에 대응하는 미사일 방어력이 취약해지고 있다는 인식을 수년 전부터 해왔다.

세계 2위의 경제력을 가지게 된 중국과 막강한 군사 기술력을 가진 러시아가 상호협력하며 핵기술, 우주개발, 첨단 군수산업 등에서 밀월관계를 가지면서 부터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8국정연설에서 어떤 방어망도 뚫는다면서 요격이 불가능한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등의 신형 무기들을 2시간 연설에서 45분 동안 소개한 바가 있다.

이들 무기가 아직은 실전 배치할 수준은 아니더라도 결국에는 배치 가능한 수준으로 가게 될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이 기존에 구축하고 있던 미사일 방어망 MD는 무용지물이 된다.

푸틴이 2019년에 실전배치한다고 자랑한 아방가르드는 활강체를 로켓에 실어 날아오르는 부스팅 단계에서 탐지하고 요격하지 못하면 현재의 기술로는 방어할 방법이 없다.

스크램제트 엔진으로 가동되는 핵탄두 비행체는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마하20에 달하는 극초음속으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방공레이더마저 회피 기동하는 활강체라서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다.

20181226일 푸틴은 모스크바 국방통제센터에서 아방가르드 미사일 실험 발사 장면을 원격으로 지켜봤고, 이날 크렘린궁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 남서부에서 발사된 아방가르드 미사일이 러시아 극동부에 있는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공격하고 파괴시켰다고 밝혔다.

푸틴도 아방가르드가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며 내년에 배치할 방침임을 밝힌 바 있다.

러시아는 이러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서방에 우월적인 정치력을 행사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62020년까지 우주군을 창설하고, 미사일방어체계 전략을 더욱 강화시키겠다고 선언했다.

201810월 펜스 부통령은 우주조약이 "우주에서의 대량살상무기를 금지하지만 군사적 활동을 금지하진 않는다"며 군사무기를 우주에 배치할 가능성을 이미 암시한 바가 있다.

미 국방부가 17일 발표한 미사일방어검토보고서(MDR)는 이런 배경의 산물이다.

이번 MDR은 우주공간에서 미사일 요격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권고하는 수준이고

현실적으로 제시한 대처 방안들은 아직 현실성이 없는 것들이거나 ICBM을 요격하는 재래식 MD에 머물고 있는 수준으로 보인다.


탄도 미사일과  탄도로켓


당신은 북한 미사일을 탄도 미사일과  탄도로켓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까?

 미사일 엔진이 단거리는 1단식이며 중거리는 2단식이며 장거리는 3단식 비행거리 탄도미사일(탄도로켓, 비행체 살상무기)입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수준이 고저(高低) 각도 발사로 비행거리를 조정하는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高低角度 발사] 모델" 수준입니다

탄도로켓은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高低角度 발사]" 모델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입니다


*탄도 (彈道)

총포로부터 발사된 탄환, 로켓 따위의 물체가 움직이면서 그리는 궤도



*탄도 미사일

발사된 후 로켓의 추진력으로 유도 비행하다가 추진제가 다 연소되면 지구의 인력에 의해 탄도를 그리면서 비행하는 미사일

로켓 엔진으로 추진, 원거리에 도달하도록 탄도를 비행하는 미사일을 말한다. 로켓은 연료와 산소를 내장, 화학 반응으로 생긴 고압, 고열 가스를 뒤로 분사하여 그 반동에 의해 추진력을 얻으며 연소를 위한 공기가 필요없기 때문에 대기권 외에서도 완전히 작동한다. 큰 추진력을 낼 수 있어 대륙간 목표의 공격, 우주 궤도에 쏘아올리는 데 적합하다.

탄도 미사일은 대부분 핵탄두 장착이 가능하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은 사거리가 5,500km 이상인 탄도미사일로 핵탄두를 장착한 전략핵무기로 다른 대륙에 있는 적의 기반 시설을 파괴할 수 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탄도 로켓으로 부르고 있다

북한 탄도 미사일 중 화성 14호[사거리 6,700km] 와 kN-08[11,500 km] 그리고 화성 15호 등이 탄도 로켓이다 

*탄도 로켓

탄도를 따라 날아가는 로켓. 발사한 다음 얼마 동안은 로켓에 의하여 일정한 궤도와 방향을 잡지만, 그 뒤에는 보통 포탄처럼 탄도 비행을 한다.[탄도를 따라 날아가는 로켓. 발사한 다음 얼마 동안은 로켓에 의하여 일정한 궤도와 방향을 잡지만, 그 뒤에는 보통 포탄처럼 탄도를 그리며 날아간다.]





                                                           다수의 핵탄두를 탑재한(MIRV) 미니트맨 III의 공격 예상도

KN-08 엔진(Engines)은 구소련 RSD-10 파이오니어(SS-20 세이버)를 개량한 모델로 미사일 1기에 1개의 핵탄두(Warhead)를 탑재할 수 있으며

화성-14. 15형 엔진(Engines)은 상당히 강력해 미사일 1기에 핵탄두 10개

(Warhead)를 탑재하고 대륙간을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시스템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 방식으로 북한 후방구역에서 핵탄두를  탑재한 장거리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바로 사드구축입니다

사드(THADD)의 정식 명칭은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이다. 영어를 그대로 직역한다면 ‘종말고고도지역방어’이며. 흔히 영어 앞글자를 따서 사드, 또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라고 부르고 있다. 사드는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이나 대륙 간 탄도미사일의 공격을 방어할 목적으로 고안된 미국의 탄도미사일 방어체계이다

미사일 방어 전투는 미사일 탄두를 식별하고 그 미사일 탄두를 파괴하기 위한  한 순간의 전쟁이다. 한국도 나토나 이스라엘처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DD) 배치로 탄도 미사일이나 탄도 로켓은 물론이고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까지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체제(MD)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연합군 입장에서는 재래식 핵무기(구형 핵무기, 핵폭탄이나 원자탄) 등 쓸모 없는 무기도 많다 21세기  핵 전쟁은 핵 대포, 핵 배낭, 핵 어뢰, 핵 기뢰등 전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공중발사 순항 미사일이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 탄도 로켓(대륙간 탄도 미사일)  등 전략 핵무기이다
사드배치로 북한도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이다



러시아, 마하20 아방가르드 핵탄두 내년 배치


          R-24야르스 로켓에 실려 우주공간으로 날아오르는 아반가르드(아방가르드) 전략미사일 탄두부 페어링이 분리되면서 아반가르드 미사일이 사출되는 모습 

러시아는 마하 20의 극초음속 활강체 핵탄두 '아방가르드(Avangard)'를 2019년 실전 배치한다고 타스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러시아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 아방가르드 핵탄두를 'UR-100N UTTKh(SS-19)'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에 장착해 내년부터 전략무기로서 취역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방가르드 핵탄두는 극초음속으로 날아가면서 현재 미국 등이 구축한 미사일 방어(MD) 체제를 모두 무력화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고 한다.

러시아 국방부 소식통에 따르면 우랄 남부 오렌부르크 지구에 있는 전략미사일군 사단이 아방가르드 핵탄두를 인수받아 운용에 들어간다.

아방가르드 핵탄두를 인계한 전략미사일 사단은 2019년 전비태세를 갖추고 우선적으로 SS-19 두 세트에 탑재하고서 연대급까지 확대하게 된다.

2019년에서 2027년 사이에 2개 연대가 아방가르드 핵탄두를 배치하며 연대당 6개 세트의 발사체제를 완비할 예정이다.

소식통은 아방가르드를 인수하는 전략미사일군 연대는 관례에 따라 사전에 핵탄두를 탑재할 개량형 UR-100N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방가르드가 이미 시험에 성공했고 개량형 UR-100N 탄도 미사일도 성숙 단계에 있기에 미사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러시아군이 현재 30기를 보유하는 UR-100N는 이륙중량이 100t에 투사중량이 4.5t에 달한다고 한다.

아방가르드는 탄도 미사일에 실려 고도 100km까지 오른 다음 분리, 대기층을 초고음속으로 비행하면서 목표를 타격할 수 있다.


러시아, 극초음속무기 핵탄두 개발에 성공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음속 20배의 속도로 비행 가능해 '극초음속 무기'라고 불리는 신형 핵탄두 개발을 마치고, 내년부터 실전 배치할 방침을 밝히며 미국의 미사일 방위망에 대항할 생각을 강조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 수도 모스크바에서 회견하고, 핵도 탑재할 수 있는 신형 탄두 '아반가르드'가 발사실험에서 약 6천킬로미터 떨어진 캄차카반도의 훈련장에 계획대로 떨어져, 개발계획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아반가르드'는 러시아가 15년 전에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신형 핵탄두로, 길이 5미터 정도이며, 날개가 있고, 탄도미사일에 탑재돼 발사되고 상공에서 분리된 후 수평으로 비행해, 적의 레이더를 피하면서 공격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도는 음속의 20배인 마하20에 달하기 때문에 '극초음속 무기'라고도 불리는데, 미국의 미사일 방위망에 대항하기 위한 러시아군의 비장의 카드의 하나로 간주돼 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 '아반가르드'는 가상의 적이 현재 혹은 미래에 보유하는 미사일 방위망으로도 방어할 수 없다"면서 "러시아의 대성공이며 위대한 승리"라고 말하고, 내년부터 실전 배치할 방침을 밝히며 미국을 견제했습니다.



푸틴 "내년에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26일 모스크바의 국방부 통제실에서 '아반가르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시험을 참관했다.


러시아는 내년에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을 배치할 것이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6일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부 회의 석상에서 러시아군은 2019년에 새로운 신형 아반가르드 미사일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러시아군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형 미사일을 러시아 서남부에서 시험 발사했습니다. 국방당국은 이 미사일이 극동에 있는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올해 3월 국정연설에서 러시아가 개발한 아반가르드 미사일을 비롯한 신형 전략무기들이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을 돌파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R-24야르스 로켓에 실려 우주공간으로 날아오르는 아반가르드(아방가르드) 전략미사일 탄두부 페어링이 분리되면서 아반가르드 미사일이 사출되는 모습 

러시아는 마하 20의 극초음속 활강체 핵탄두 '아방가르드(Avangard)'를 2019년 실전 배치한다고 타스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러시아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 아방가르드 핵탄두를 'UR-100N UTTKh(SS-19)'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에 장착해 내년부터 전략무기로서 취역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방가르드 핵탄두는 극초음속으로 날아가면서 현재 미국 등이 구축한 미사일 방어(MD) 체제를 모두 무력화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고 한다.

러시아 국방부 소식통에 따르면 우랄 남부 오렌부르크 지구에 있는 전략미사일군 사단이 아방가르드 핵탄두를 인수받아 운용에 들어간다.

아방가르드 핵탄두를 인계한 전략미사일 사단은 2019년 전비태세를 갖추고 우선적으로 SS-19 두 세트에 탑재하고서 연대급까지 확대하게 된다.

2019년에서 2027년 사이에 2개 연대가 아방가르드 핵탄두를 배치하며 연대당 6개 세트의 발사체제를 완비할 예정이다.

소식통은 아방가르드를 인수하는 전략미사일군 연대는 관례에 따라 사전에 핵탄두를 탑재할 개량형 UR-100N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방가르드가 이미 시험에 성공했고 개량형 UR-100N 탄도 미사일도 성숙 단계에 있기에 미사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러시아군이 현재 30기를 보유하는 UR-100N는 이륙중량이 100t에 투사중량이 4.5t에 달한다고 한다.

아방가르드는 탄도 미사일에 실려 고도 100km까지 오른 다음 분리, 대기층을 초고음속으로 비행하면서 목표를 타격할 수 있다.



                                                                         신형 ICBM  RS-24 "야루스"

RS-24 야르스(РС-24 "Ярс", 토폴-MR, SS-29, SS-27 Mod 2) is a Russian MIRV-eq)200750여년 가까이 사용한 R-36UR-100N을 대체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러시아의 MIRV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다. RS-2410기 이상의 핵무기를 탑재가능하다고 추정되고 있다. 이 미사일은 2007년의 미국이 자국의 미사일 방어의 유럽 도입 계획에 대한 반응으로 발사되었다. 그 후 RS-242010년에 제식화가 이루어졌다.

 

2014년말, 58기가 배치되었다. 2017518, 푸틴 대통령은 주요 군 지휘관들과 방산업체 최고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최한 정례 회의에서 현재 62%인 전략 로켓군의 3단 고체연료 야르스 ICBM을 올 연말까지 10%포인트 높인 72% 수준으로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에는 배치된 지 20년이 된 3단 고체연료 '토폴' ICBM이 주축이었다. RS-24 미사일은 2050년까지 SS-18SS-19 미사일을 대체할 것이다.

 

러시아는 현재와 그리고 미래의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뚫기 위해 이 미사일을 디자인하였다. 플레세츠크 우주 기지에서 그리니치 표준시로 20073291120(현지시간 1420) 차량 발사대로 첫 시험 발사를 하였으며, 목표는 5750km 떨어진 동쪽의 캄차카 반도에 위치한 쿠라 미사일 시험장이었다.

플레세스크에서 쿠라 테스트장으로의 두 번째 발사는 현지 시간 200712251510분에 하였으며, 목표에 정확히 도달하였다. 또한 200811261520분 세 번째 발사에도 성공하게 된다. RS-24의 다탄두 재돌입 장치는 성공적으로 쿠라 테스트 장에 떨어졌다.

또한 RS-24의 개발이나 배치는 New START 조약에 의해 제한 받을 수도 있다.

 

20086, 모스크바 열 공학 연구소의 수장인 유리 솔로모프는 RS-24RT-2UTTKh 토폴-M을 향상시킨 다탄두 미사일이며, 2008년내 실험발사를 다 끝내고 2009년 제식화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전략 로켓군 사령관인 니콜라이 솔로브초프는 최초의 RS-24 미사일이 2009년 이바노보주 테코보에 전력화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20093, 솔로브초프 사령관은 START-1이 파기되는 200912월부터 RS-24 연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57일날에도 이 말을 반복하였다 러시아 전략로켓군에 의하면 RS-24 최초 6기는 차량발사형으로 만든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20091010, 새로운 전략 로켓군 사령관인 안드레이 세바첸코는 200912월에 배치되는 RS-24는 존재하는 RT-2UTTKh 토폴-M공장에서 만들어질것이라는 발표가 이타르타스에 의해 보도되었다.

 

또한 새로운 세대의 ICBM20106월 중순 완성될 것이고, 최초의 RS-24619일 이내로 배치될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1012, 테코보의 미사일 사단은 두 번째 RS-24 미사일 시스템을 인도 받았다. 6기의 미사일은 2010년 말까지 전력화되었다. 또한 3기의 차량발사형 미사일은 20116월 배치될것이며, RS-24 1연대가 활동에 들어갔다. 20111사단 2연대는 전투태세에 들어갔으며, 2사단은 2011년 말까지 배치되리라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의 기 러시아18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바노보 근처 각 3개사단 2개 연대에 배치되었으며, 각 사단당 3개의 발사대를 가지고 있다.



러시아의 신형 ICBM RS-24의 성능을 보자.


                               3단식 고체 연료 로켓의 RS-24 야루스는 2004년에 개발이 시작. 2007년 첫 발사 실험을 실시하여 2010년에 배치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동식 발사대를 이용하고 있었지만, 2014년의 시점에서 사일로에서 발사도 가능해졌다.

MIRV(마부)의 채용에 의해 3개의 핵탄두를 탑재, 각 탄두의 탑재량은 2647 파운드(약 1200kg). MIRV(multipley independently targetable reentry vehicle : 복수개별 유도재돌입체)는 1기의 탄도 미사일에 여러개의 탄두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여러 표적을 노릴 수 있다.

                                                                 1개의 핵탄두의 에너지 량은 약 150~200킬로톤


                                               최대 사정 거리는 6500마일(약 1만 500킬로미터), 짧은 사정 거리는 1240마일(약 2000킬로미터)

                                                     1단째의 직경은 6.5피트(약 2미터), 2단째는 5.9피트(약 1.8미터), 3단째는 5.25피트(약 1.6미터)

                                                                                          길이는 약 68피트(약 21미터)


                                                                               발사 중량은 추산 10만 9350파운드(약 4만 9600킬로그램)


                                                 미사일 방어 체제를 돌파하는 새로운 재돌입체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형 ICBM  RT-2PM2 "토폴 M"

토폴-M 미사일은 콜드 런치 방식의 3단 고체연료를 사용하며, 사일로나 혹은 차량으로 발사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다. 토폴-M 미사일의 길이는 22.7 미터이며, 1단 로켓의 직경은 1.9미터이다. 미사일의 총 무게는 47,200 Kg이며, 여기엔 1,000 ~ 1,200 Kg의 재돌입 장치가 포함된다. 토폴-M800 킬로톤 핵무기를 하나 장착하고 있지만, MIRV 탄두도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토폴-M의 최고 설계자인 유리 솔로모프(Yury Solomonov)는 토폴-M4~6개의 핵무기를 실을 수 있다고 한다. 토폴-M의 최소 사정거리는 2,000 Km이며, 최대 10,500 Km의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다. 또한 글로나스 수신기가 장착된 관성 유도 장치가 장착되어 있으며, 여러 러시아제 ICBM중에서 최고의 정확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 미사일의 원형 공산 오차는 200m이다.

 

토폴-M은 강화 핵미사일 사일로에 배치될 수 있으며, 아님 16개의 바퀴가 달린 MZKT-79221 차량 발사대에도 배치될 수 있다. MZKT-79221은 길이 없는 지형에서도 움직일 수 있으며, 가는 길 중 어느 곳에서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토폴-M의 사일로 발사형의 이름은 RS-12M2로 믿어지고, 차량 발사형의 이름은 RS-12M1로 믿어진다.

-M 미사일의 1단 로켓 모터는 두 기술을 연구하는 소유즈 연방 센터에서 개발되었다. 토폴-M은 다른 ICBM보다 훨씬 높은 가속력을 갖고 있다. 토폴-M7,320 m/s의 속도로 가속할 수 있고, 탄도 궤도중 수평 궤도에선 10,000 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미사일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발사할 수 있다.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R-30 "부라봐"


핵무기(대량살상무기) 개발 발전과정

원자폭탄->수소폭탄->핵 대포, 핵 배낭, 핵 어뢰, 핵 기뢰등 전술 핵무기->전략 핵무기[탄도 미사일, 단거리->중거리->장거리(IC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