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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IAEA “영변 원자로서 여전히 움직임…사찰 허용해야”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IAEA “영변 원자로서 여전히 움직임…사찰 허용해야”

CIA bear 허관(許灌) 2018. 11. 24. 21:51


Austria Iran Nuclear

북한 영변 원자로에서 움직임이 계속 관측돼 왔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밝혔습니다.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방북 사찰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8월 보고서 발표 이후에도 북한 영변에서 움직임이 관측돼 왔다며 사찰이 이뤄져야 이 활동들의 본질과 목적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유키야 사무총장] “As far as nuclear program of North Korea is concerned, I noted some developments have taken place since my report in August. The agency continues to enhance its readiness to play an essential role in verifying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if a political agreement is reached among countries concerned…”

유키야 사무총장은 2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이사회 보고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IAEA는 관련국들 간 정치적 합의가 이뤄질 경우 북 핵 프로그램 검증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키야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에서도 북한이 지난 9월 19일 남북 평양 공동선언에서 영변 핵 시설의 영구적 폐기와 같은 추가 조치를 계속 취할 의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영변에서 여전히 추가 활동들이 관측돼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유키야 사무총장] “In the Pyongyang Declaration issued at the inter-Korean Summit meeting on 19 September, reference was made to the DPRK’s intention to continue to take additional measures, such as the permanent dismantlement of the nuclear facilities in Yongbyon.”

구체적으로는 영변 구룡강 인근에서 추가 활동들이 관측됐다며, 이 활동들은 5MW 원자로와 경수로 냉각 기반시설의 변동과 연관된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키야 사무총장] “At Yongbyon, further activities were observed near the Kuryong River. These may be related to changes to the cooling infrastructure for the 5MW(e) reactor and the Light Water Reactor. It is likely that the 5MW(e) reactor was shut down while some of these activities were conducted. At the Light Water Reactor, the Agency also observed activities consistent with the fabrication of reactor components and the possible transfer of these components into the reactor building.”

이어 이런 활동들이 진행되는 동안 5MW 원자로 가동은 중단됐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수로에서 관측된 움직임들은 원자로 부품을 조립해 이를 원자로 건물에 실어 나르는 활동과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키야 사무총장은 활동이 관측된 구체적인 시점은 밝히지 않으면서도, “8월 (보고서) 이후부터 거의 최근까지”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8월 보고 이후 재생산 시설과 관련된 활동은 관측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키야 사무총장은 이어 북한이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IAEA 이사회 결의에 따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길 다시 한번 촉구하며, 즉각 IAEA와 협조해 중요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AEA는 앞서 지난 8월 보고에서도 북한이 5MW 원자로와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계속 가동하고 있다며, 북한이 핵 활동을 중단한 아무런 징후도 포착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IAEA 이사회, 북한에서 최근까지 핵시설 활동 있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정례 이사회가 오스트리아에서 열려,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북한이 최근까지 핵시설에서 정비 등의 작업을 진행한 징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의 IAEA본부에서 22일, 정례 이사회가 시작됐습니다.

이사회 서두에 아마노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 언급하고, 위성사진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녕변에 있는 핵시설에서 활동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흑연감속형인 실험용원자로와 경수로의 냉각시설에서 개보수 작업이 진행됐던 것으로 보이며, 경수로 부품이 제조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사찰하지 않는 이상, 어떤 목적을 가진 활동인지 알 수 없다"고 말하고 사찰 재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밖에, 아마노 사무총장은 미국이 탈퇴한 이란 핵합의에 대해, 이란이 앞으로도 합의를 계속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사회 논의는 비공개로 이뤄졌으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각국이 북한이 핵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고, 이란 핵합의를 앞으로도 유지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국가가 잇따랐습니다.


북한 전략 핵무기 탄도미사일 중 노동이나 무수리 등 중거리 미사일로 일본 열도 타격이 가능합니다

탄도 미사일은 대부분 핵탄두 장착이 가능합니다




사거리가 5,500km 이상인 탄도미사일로 핵탄두를 장착한 전략핵무기 탄도 로켓[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화성 15호

2017년 11월 29일 화성 15호 탄도 로켓  발사는 통상보다 각도를 높이 올려 발사하는 '로프티드 궤도'방식으로 실시됐는데 "예정대로 궤도를 53분간 고도 4475킬로미터에 달했고 950킬로미터를 비행했다"며 "미국 등이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발사에 성공했다는 것은 우리 조선인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신형 지대함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한 후 선박을 타격하는 장면을 대외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공개했다[사진]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는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 살상 무기와 탄도 미사일[핵 대포, 핵 배낭, 핵 어뢰, 핵 기뢰등 전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공중발사 순항 미사일이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 탄도 로켓(대륙간 탄도 미사일 ,사거리 5,500km 이상)  등 전략 핵무기]의 완전한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방법으로 폐기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자금이나 경제, 외교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다
탄도 미사일은 대부분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전략 핵무기이다
화성 14호,15호와 kN-08등이 탄도로켓이다


탄도 미사일과  탄도로켓


당신은 북한 미사일을 탄도 미사일과  탄도로켓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까?

 미사일 엔진이 단거리는 1단식이며 중거리는 2단식이며 장거리는 3단식 비행거리 탄도미사일(탄도로켓, 비행체 살상무기)입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수준이 고저(高低) 각도 발사로 비행거리를 조정하는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高低角度 발사] 모델" 수준입니다

탄도로켓은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高低角度 발사]" 모델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입니다


*탄도 (彈道)

총포로부터 발사된 탄환, 로켓 따위의 물체가 움직이면서 그리는 궤도

*탄도 미사일

발사된 후 로켓의 추진력으로 유도 비행하다가 추진제가 다 연소되면 지구의 인력에 의해 탄도를 그리면서 비행하는 미사일

로켓 엔진으로 추진, 원거리에 도달하도록 탄도를 비행하는 미사일을 말한다. 로켓은 연료와 산소를 내장, 화학 반응으로 생긴 고압, 고열 가스를 뒤로 분사하여 그 반동에 의해 추진력을 얻으며 연소를 위한 공기가 필요없기 때문에 대기권 외에서도 완전히 작동한다. 큰 추진력을 낼 수 있어 대륙간 목표의 공격, 우주 궤도에 쏘아올리는 데 적합하다.

탄도 미사일은 대부분 핵탄두 장착이 가능하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은 사거리가 5,500km 이상인 탄도미사일로 핵탄두를 장착한 전략핵무기로 다른 대륙에 있는 적의 기반 시설을 파괴할 수 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탄도 로켓으로 부르고 있다

북한 탄도 미사일 중 화성 14호[사거리 6,700km] 와 kN-08[11,500 km] 그리고 화성 15호 등이 탄도 로켓이다 

*탄도 로켓

탄도를 따라 날아가는 로켓. 발사한 다음 얼마 동안은 로켓에 의하여 일정한 궤도와 방향을 잡지만, 그 뒤에는 보통 포탄처럼 탄도 비행을 한다.[탄도를 따라 날아가는 로켓. 발사한 다음 얼마 동안은 로켓에 의하여 일정한 궤도와 방향을 잡지만, 그 뒤에는 보통 포탄처럼 탄도를 그리며 날아간다.]





                                                           다수의 핵탄두를 탑재한(MIRV) 미니트맨 III의 공격 예상도

KN-08 엔진(Engines)은 구소련 RSD-10 파이오니어(SS-20 세이버)를 개량한 모델로 미사일 1기에 1개의 핵탄두(Warhead)를 탑재할 수 있으며

화성-14. 15형 엔진(Engines)은 상당히 강력해 미사일 1기에 핵탄두 10개

(Warhead)를 탑재하고 대륙간을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4일 북한이 일본 열도 거의 전역을 공격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 노동을 수백 기를 실전 배치했다고 밝혔다.

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북한 탄도 미사일 개발 상황에 관해 브리핑하고 답변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 열도 대부분을 사정에 둔 노동 미사일이 이미 수백 기나 북한에 배치됐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베 총리는 노동 미사일이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지 대해선 "핵무기를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해 완전히 기폭이 가능한지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확실히 답하지는 못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작년 11월 북한이 일본을 타격할 수 있는 노동 미사일이 수백 기에 이른다며 "북한이 핵무기를 미사일에 탑재하기 위한 소형화, 탄두화를 실현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이 지금까지 유례없는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이라면서 다만 핵탄두를 탄도 미사일에 장착해 운용하는 데 필요한 대기권 재돌입 기술을 확보했는지는 "계속해서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북한 전략 핵무기 탄도미사일 중 노동이나 무수리등이 일본 열도를 공격할 수 있는 중거리 미사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