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아시아와 미국 참가 사이버 공격 대비 훈련

자유민주정부의 귀[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가 사회정부 수준이 될때 테러나 내전이 일어날 수 있으며 자유민주정부의 눈[Bird's Eye(Reading,Investigation)]이 사회정부 수준이면 사회정부입니다

기업을 표적으로 한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일본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 각국이 참가한 공동훈련이 도쿄에서 실시됐습니다.

이 훈련은 일본과 미국이 지난 1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동남아국가연합인 ASEAN 각국과 한국, 인도 등에서 정부 관계자 등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에서 일본 담당자는 최근 경향으로서 기업을 표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사무실이나 공장 뿐만 아니라 전력 등의 인프라 설비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모형 등을 사용해서 전력 제어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발전소의 가동을 정지시켜 정전에 빠뜨리는 경우와 감시 카메라 영상을 조작하는 경우 등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경제산업성은 기업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안전대책이 약한 아시아의 자회사나 거래처가 표적이 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위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참가한 남성은 "중대한 피해를 입히는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공부가 됐으며 귀국해서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