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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총통이 일본 호우 피해에 위로 메시지 게재 본문
타이완의 차이잉원 총통은 일본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7일 트위터에 위로와 지원 의사를 전하는 메시지를 일본어로 게재했습니다.
메시지에서 차이잉원 총통은 "호우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의 회복과 피해지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일본어로 게재했습니다.
그리고, 타이완도 종종 호우 피해를 입는다며 "타이완은 일본이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요청이 있다면 지원하겠다는 생각을 표명했습니다.
타이완은 2011년의 동일본대지진 이후 피해지 복구를 위해 200억엔 이상의 의연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차이잉원 총통은 또, 지난달 오사카 북부에서 진도 6약의 강진이 발생했을 때도 일본어로 위로의 메시지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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