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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북측 체제비 조정 진행중 본문
사상 첫 개최가 결정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의 유력지 '워싱턴 포스트'는 1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 등의 현지 체제비를 누가 지불할지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등 북한측은 1박에 60만 엔이 넘는 방도 포함된 싱가포르의 최고급 호텔 숙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외화부족을 겪고 있는 북한은 국외에서의 비용 지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측은 북한을 위해 비용 대납을 검토하고 있지만, 북한 측은 이를 굴욕이라고 받아들이거나 대북 경제제재에 저촉될 우려가 있다는 견해도 있어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싱가포르 정부가 부담하는 방법도 검토되고 있어, 정상회담 실현을 위해 관계 각국 간에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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