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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생일기념일 전날, 핵 강화 강조 본문
"북한정부 대남정책이 핵 보유국과 핵탄두 미사일 개발 그리고 남북 민족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정책으로 협력 추진[국가사회주의 히틀러 독일 노동자당(나찌당)이 자국 사회주의(일국사회주의) 스탈린이나 자국 사회민주주의 영국 노동당 등과 연합 추진] "
북한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부친 김정일 총비서가 태어난 2월16일 국경일을 하루 앞둔 15일, 수도 평양에서 76주년 생일을 기념하는 중앙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지 않고 최룡해 부위원장이 연설을 통해 "자위적인 핵억지력을 더욱 강화해 위력적인 첨단 무장장비를 더 많이 개발하고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평화와 친선의 이념 아래, 대외관계를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으나, 한국과의 관계에 관련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북한은 평창올림픽에 맞춰 고위급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하는 등 남북 화해무드를 인상지우는 한편, 대회 개막식 전날에 실시한 열병식에서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5형'을 등장시켜, 핵과 미사일 개발에 관해서는 일절 양보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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