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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엔 정무담당 차관이 북한을 방문한 상황 소개 본문
북한은 9일 공보를 발표해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최근 북한을 방문한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공보는 북한측과 유엔사무국은 모두 이번 방문은 양측의 이해를 깊이하는데 이롭다고 인정했으며 향후 각 급별간 내왕을 정기적으로 진행할데 대해 합의를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펠트먼 일행은 방문기간 북한 외무상을 찾아뵙고 외무성 부상과 조선과 유엔의 협력 및 한반도 정세 등 상호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평양어린이 식품공장과 평양산원유선종양연구소 등 유엔기관과 북한측이 협력하는 부문도 참관했습니다.
공보는 또한 양측 회동과정에 북한측은 한반도 정세가 오늘 이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대북한 적대시 정책과 핵위협 공갈에 있다고 강조했으며 미한 합동공중군사훈련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의 시도를 폭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사무국은 한반도정세의 악화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반도의 긴장정세를 완화하는데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고 공보는 전했습니다.[중국 국제방송]
유엔 사무차장, 한반도 정세완화 긴박성 강조
제프리 펠트만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9일 매체를 통해 북한 방문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한반도의 긴장 정세를 완화할 긴박성을 강조하면서 외교적 경로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성을 재차 천명했습니다.
제프리 펠트만은 4일간의 북한방문 일정을 마쳤습니다. 그는 매체를 통해 발표한 보도에서 외교적 경로에 의탁하고 "성실한 대화"를 통해야만 현재 반도 긴장 정세를 완화할 수 있으며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시간이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프리 펠트만은 북한 방문기간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박명국 외무성 부상과 만나 공동으로 주목하는 문제에 관해 "광범위"한 토론을 가졌으며 한반도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일제히 "반도 정세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긴장하고 가장 위험한 평화와 안전문제"라고 표했습니다.
방문 기간에 제프리 펠트만은 북한측에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를 전면 집행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정세에 대한 오판을 방지하고 개방적인 채널을 통해 충돌의 위험을 감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제 사회는 긴장 정세 고조를 걱정하고 있으며 평화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데 힘을 기울인다고 표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사무차장 급별의 유엔 고위급 관원의 6년래 첫 북한 방문입니다..[중국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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