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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남북 군사분계선에서 북한 비난 본문
미국의 매티스 국방장관은 27일 판문점을 시찰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강력히 비난한 동시에 북한에 비핵화 협상에 임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연설에서 "억압적인 체제인 북한에서는 다른 나라를 파국으로 몰아넣는다고 위협하기 위해 핵무기를 추구하며 사람들의 자유와 존엄을 부인하고 이를 속박하고 있다"고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목표는 전쟁이 아니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의 비핵화"라며 북한에 비핵화 협상에 응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28일 한국과의 정례회의인 안전보장회의에서 향후 북한 대응을 협의할 예정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압력을 강화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군 항모 3척이 북한 정세에 대응하는 제7함대 관할해역에 진입해 있는 외에, 다음달부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를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 전개하는 등 미군은 활발하게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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