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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 올림픽 앞두고 신형 택시 운행 시작 본문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데다 휠체어 사용자가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신형 택시의 운행을 기념해 23일 도쿄 도내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도쿄의 고토 구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택시를 개발한 도요타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과 전국전세택시연합회의 가와나베 이치로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택시는 일반 세단의 차체 높이보다 20센티미터 높고 바닥은 5센티미터 낮게 설계한 미니밴 타입으로 색상은 남색으로 통일했습니다.
그리고 조수석과 뒷좌석을 접으면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캐리어와 같은 큰 짐을 가진 여행자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휠체어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진입판과 손잡이도 구비돼 있습니다.
업계 단체는 2020년까지 이같은 택시의 비율을 전국 30% 수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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