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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북한 관영매체, ICBM 발사 장면 공개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북한 관영매체, ICBM 발사 장면 공개

CIA Bear 허관(許灌) 2017. 7. 31. 00:29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4'형 발사장면. (KCNA/Reuters)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TV’는 29일 북한이 자강도 무평리 시험발사장에서 ICBM급 탄도미사일인 ‘화성-14형’의 2차 시험발사 영상을 편집해 방영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화성-14형은 이동식 발사차량(TEL)에 실려 발사장에 도착한 뒤, 지상 거치식 발사대에서 발사됐습니다. 화면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발사 준비 과정을 지켜보는 과정도 담겼습니다.

노동신문’ 역시 같은 날 지면을 통해 화성-14형 발사 장면과 김 위원장이 현장을 지휘하는 모습 등 총 37장의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동해상으로 ICBM 전격 발사...미 국방부 “1천km 비행”

미 국방부는 28일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국방부 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날 ‘VOA’에, 북한이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41분(한국 시간 오후 11시41분)에 발사한 1발의 미사일을 탐지하고, 추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 미사일이 예상했던 대로 ICBM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데이비스 대변인에 따르면 북한의 ICBM은 자강도의 무평리 일대에서 발사돼 동해(일본해)에 떨어지기까지 약 1천km를 비행했습니다.

국방부는 미국 내 다른 기관들과 협력하면서 이번 발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고 데이비스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이 미 본토에 위협이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북한의 위협에 맞서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공약은 철통 같다며, 미국은 어떠한 공격이나 도발에도 미국 스스로와 동맹을 방어하는 데 늘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합참은 이번 미사일이 "고도 약 3천700km, 비행거리 1천여km로, 사거리 기준시 지난번보다 진전된 ICBM급으로 추정된다"며, 미-한 당국이 추가 정보를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사일 탐지 직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관련 사항이 즉시 보고됐으며, 한국 시간으로 새벽 1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개최된다고 확인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이 약 45분 간 비행했으며,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9일 자정을 넘긴 시각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거듭되는 도발행위를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관련 보고를 받았다는 사실과 함께, “곧바로 미사일 분석에 들어가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 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한 지 24일 만에 전격 이뤄진 것입니다.

북한이 자강도에서, 더구나 자정이 가까운 늦은 시간에 미사일을 발사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VOA 뉴스

 

 

미 국방부 “북 무평리 발사 ICBM, 1천킬로 비행”

북한이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28일 발사한 미사일은 대륙간탄도미사일으로 평가한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가28일 미국 동부시각 오전 10시 41분 (한반도 시각 28일 오후 11시41분) 북한에서 미사일 한 발이 발사된 것을 탐지하고 추적했으며, 처음 예측한 대로 대륙간탄도미사일(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제프 데이비스(Capt. Jeff Davis) 대변인이 이날 오후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자강도 무평리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1천 킬로미터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떨어졌으며 연관 부서들과 더 상세한 평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미국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se Command(NORAD)는 이번 미사일이 미국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또 이 같은 북한의 위협에 직면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맹국들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철통과 같은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어떤 공격과 도발에도 미국과 동맹국들을 방어할 준비 태세가 되어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국의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미사일의 정점고도는 3천 700킬로미터, 비행거리 1천킬로미터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고각으로 발사돼 정점고도 2천 802킬로미터로 37분 간 933킬로미터를 비행한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발사된 북한의 첫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4형보다 다소 진전된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일본의 NHK는 무평리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정점고도 3천 킬로미터 이상으로 45분간 비행해 일본 오쿠시리섬 서쪽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한국의 합동참모본부는 한국 시각 28일 오후 11시 41분경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의 크리스토퍼 로건(Christopher Logan) 대변인은 발사 직후인 미국 동부시각 28일 오전, 미사일 비행 시간 등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느냐는 자유아시아방송의 질문에 탄도미사일인 것만 확인해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건 대변인: 얼마나 오래 비행했는지 등 아직 완전한 평가를 내리지 못했고, 탄도미사일이라는 것만 확인해 줄 수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도 자유아시아방송의 논평 요청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ICBM 2번째 발사 성공

시정 1만km로 미국 본토 타격 가능 추정

북한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화성-14형'의 2번째 발사 실험을 실시해 성공했다고 교도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은 북한 중앙통신을 인용, 전날 밤 11시께 자강도 무평리에서 동해 쪽을 향해 화성-14형을 쏘았다고 전했다.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이 현장에서 직접 탄도 미사일 발사를 지도했으며 "미국 본토 전역이 사정권에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입증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탄도 미사일은 고도 3724.9km까지 치솟은 다음 998km 날았으며 비행시간이 47분12초에 달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시험 발사가 최대 사정을 상정해 이뤄졌으며 대기권 재돌입 후 탄두 안정성을 유지해 공해상에 설정한 수역에 정확히 떨어졌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발사 실험의 성공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ICBM의 신뢰성을 재확인해 어떤 장소에서 언제라도 ICBM을 기습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함으로써 미국 본토가 우리 사정권 내에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입증했다"고 언명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북한이 쏜 미사일은 28일 오후 11시42분께 홋카이도 오쿠시리토(奧尻島)에서 북서쪽으로 150km 떨어진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낙하했다.

북한 탄도 미사일이 일본 EEZ 안에 떨어진 것은 이번이 6번째로 항공기과 선박 등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통상보다 높은 고도로 쏘는 고각발사 '로프티드 궤도'로 방식으로 진행해 고도가 3500km를 훨씬 넘었다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상 겸 방위상은 설명했다.

일본 방위성은 이번 탄도 미사일에 관해 "역대 최대 고각으로 최대의 거리, 최장 시간"을 날랐다고 분석했다.

북한이 지난 4일 발사한 화성-14형 경우 비행시간이 40분 정도, 도달 고도 280km, 비행거리 900km이었다.

늦은 심야에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쏜 것은 이례적이다. 2014년 3월26일 오전 2시30분과 2시40분에 노동, 같은 해 7월13일 오전 1시20분과 1시30분 스커드를 발사한 적이 있다. 자강도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도 처음이다.

미국 정부도 이번 북한 미사일을 ICBM으로 단정했다. 현지 미사일 전문가는 통상 궤도라면 미국 중서부 지역을 타격 가능한 사정 1만km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 달도 안지나 2번째 발사에 나선 것은 무모하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세계를 위협하는 행위가 더욱 북한을 국제적 고립과 경제 약화로 밀어 넣을 것"이라며 미국민과 한일 등 동맹국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추가 도발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새벽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주한미군에 배치하고자 국내에 반입한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발사대 4기를 즉각 전개하라고 지시했다

 

 

한미일, ICBM 발사 북한에 강력 대응조치 검토

한미일은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발사 도발을 감행한데 대해 강력한 대응하기로 29일 합의했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 겸 방위상,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회담을 하고 엄중한 조치를 포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채택하도록 공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한미 양국은 주한미군에 지상배치령 요격 시스템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증강 배치한다.

한미는 29일 아침 동부 동해안에서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한국이 보유한 미사일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지침 개정 협상에도 들어간다.

한미일은 북한 자금줄을 차단하는 경제제재를 중심으로 대북 압박을 강화할 방침이다.

8월 상순 필리핀에서 개최하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지역포럼(ARF) 외무장관 회의 때 한미일은 별도의 외무장관 회의를 갖는 동시에 각국에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등을 촉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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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방어체제 구축[최첨단 다층 미사일 방어(MD) 체계, 핵 미사일 공격 을 방어하기 위한 포괄적 방어 체계인 미사일 방어 체계( MD : Missile Defense)]

국방부는 "주한미군에 사드가 배치되면 현재의 한·미 패트리엇과 함께 다층 방어 체계를 구축하게 돼 최소 2회 이상 추가 요격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요격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면서 "여러 개의 작은 우산(패트리엇)으로 덮을 수 있는 지역을 하나의 큰 우산(사드)으로 덮는 것처럼, 현재 핵심시설 위주로 방어하는 '국지 방어'에서 훨씬 더 넓은 지역을 방어하는 '지역 방어'를 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40㎞ 이상 높은 고도에서 요격해 적의 핵 및 화학탄이 장전되거나 조기확산탄의 탄두가 자탄으로 확산되기 전에 무력화할 수 있다"면서 "북한이 우리를 향해 매우 높은 각도로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에도 사드로 요격할 수 있다"고 것을 설명했다.
:북한 핵탄두 미사일 공격->사드 요격(40㎞ 이상 높은 고도에서 요격해 적의 핵 및 화학탄이 장전되거나 조기확산탄의 탄두가 자탄으로 확산되기 전에 무력화할 수 있다)->패트리엇 요격(미사일 2단계 추진체요격)->북한 미사일 기지 공격과 초토화(공격용 미사일 발사)->북한 미사일 체제 무력화

:재래식 핵무기와 폭격기(폭격기 중유 공급, 비행 파악과 아군 미사일로 북한 재래식 핵무기 폭격기 공격 격추)

 

탄도 미사일은 물론이고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까지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망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시스템 구축

 

북한정부의 핵무기와 핵탄두 미사일의 약점은 방어시스템이다

역으로 북한 핵무기와 핵탄두 미사일을 초토화 하는 정책이 MD이다

북한도 구소련처럼 군사비용(과다한 군사지출)으로 평민층 경제난(식량난)으로 붕괴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