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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임박, 마크롱 지지율 상승 본문

Guide Ear&Bird's Eye/프랑스[法國, 佛蘭西]

프랑스 대선 임박, 마크롱 지지율 상승

CIA bear 허관(許灌) 2017. 5. 6. 21:32

 

5일 프랑스 남부 로데즈에서 선거 운동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선 후보가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우위를 굳히고 있습니다.

5일 발표된 4곳의 여론조사 결과 중도신당인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지지율 62%를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는 지지율이 38%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4월 23일 대선 1차 투표 이후 마크롱 후보가 받은 지지율 중 가장 높은 것입니다. 이는 마크롱 후보가 최근 TV 토론에서 르펜 후보를 압도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극단적인 강경 우파인 르펜 후보의 집권에 반대하는 심리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마크롱 후보는 총리 인선을 결정했다고 프랑스 RTL 방송에 밝히는 등 당선 이후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VOA 뉴스

 

*에마뉘엘 장미셸 프레데리크 마크롱(Emmanuel Jean-Michel Frédéric Macron, 1977년 12월 21일 ~ )은 프랑스의 전 경제장관이자 정치인이다.

2016년에 정당 전진!을 창당하고 당대표에 올랐으며,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정당 후보로 처음 출마했다. 주요 정책은 프랑스의 토니 블레어로도 비견되며 복지 국가와 경제 개혁의 타협을 추구하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애매하고 현상 유지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1.공직 경력

에마뉘엘 마크롱은 1977년 12월 21일 프랑스 아미앵에서 의사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파리 정치대학과 국립행정학교(ENA)를 졸업하고 경제부처 공무원으로 잠시 근무했다. 이후 로스차일드에 입사해 수년간 일하다 2012년부터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실 부실장에 임명되었다. 부실장 재직 당시 그는 '상위 1%에게 75%의 고세율을 부과하겠다'는 올랑드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철회시키고, 고용을 늘리는 기업에게 400억 유로의 세금을 감면해주는 '책임 협약'을 이끄는 업적을 이루었다.

2014년부터는 올랑드 정부의 경제산업디지털부 장관에 취임해 2년여간 재직하며, 본래의 친기업 성향대로 사회당 정부 내에서 우파 정책들을 이끌어왔다. 2015년에는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같은 관광 지구 내 상점가의 일요일 및 심야 영업 제한을 완화하는 경제개혁법을 발표했다. 당시 정권 주요지지층인 프랑스 노동조합과 사회당 내부에서도 노동자의 휴식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의회 표결로 관련 법안 통과가 어렵게 되자 헌법 예외조항을 이용해 표결 대신 정부 발표로 대신하는 방법을 동원해 정책을 관철했다.

또 사회당의 대표 노동정책인 35시간 근무제 개정도 주도하는 활동을 펼쳤다. 그는 "기존에 좌파는 기업에 대항하거나 기업 없이도 정치를 할 수 있었고, 국민이 적게 일하면 더 잘 살 수 있다고 판단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2.정치 활동

2016년 4월 중도 성향의 정당인 전진! (En Marche!)를 창당하고, 대선 출마를 위해 2016년 8월부로 경제산업부 장관직을 사임했다. 좌우파를 가르는 중도 정당 정치에 대해 마크롱은 "나는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다"라면서 "기존 정치에 맞서 민주혁명을 일으키겠다"고 주장하며, 기성 정치을 비판하고 중도 표심을 이끄는 전략을 펼쳤다. 이 때문에 선거 중반까지 좌우 체제를 뛰어넘겠다는 마크롱의 선언을 두고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 30대 중반이라는 젊은 나이는 장점이기도 하지만, 선출직을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다는 사실과 더불어 상대 후보로부터 '경륜 부족'으로 공격을 받아왔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강한 유럽연합 건설, 법인세 인하, 공공부분 일자리 12만명 감축, 재정지출 축소, 친환경·직업훈련 예산 확대 등을 내세웠다.

2016년 말부터 2017년 1월까지는 여론조사에서 중도우파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후보에 이어 3위에 머물렀으나, 피용 후보가 가족이 연루된 공금 횡령 의혹으로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1월 말부터 2위에 올랐다.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지지율 약진을 거듭하여 3월 10일에는 Ifop와 피뒤시알이 조사한 1차 투표 여론조사 결과에서 25.5%를 기록해 르펜 후보보다 불과 0.5%가 뒤지고, 전날 해리스 인터랙티브와 프랑스 텔레비전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1차 투표 지지율이 26%로 르펜 후보를 처음으로 앞서기도 했다.

2017년 3월 14일, 프랑스 경제부 산하 공영 기관인 비즈니스 프랑스가 2016년 라스베이거스 가전박람회 (CES)의 참가 행사와 관련해 경쟁 입찰 없이 특정 업체에게 수의계약으로 준 의혹에 대해 파리 검찰청이 예비조사에 착수했다. 당시 마크롱 후보가 경제장관으로서 해당 사업의 총괄 책임자였고 CES 행사의 주요 연설자였기 때문에 검찰조사를 받게 되었다. 마크롱 후보 측은 업체 선정에 있어 개인적인 법적 책임은 없다고 부인했다

 

                                                                         Emmanuel Macron is favourit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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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화 개방화정책도 국가발전(경제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면 민주화도 국가발전(경제성장)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자본주의 반대가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화 사회)입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을 할 수 없다]
*민주주의 3대 원칙:국민의(民有), 국민에 의한(民治), 국민을 위한(民享) 정부
 *국영 기업 []

국가 직접 세워 운영하는 기업

*공기업 []

국가 공공 단체 자본으로 설립하여 운영되는 기업

*사기업 []

개인 또는 사인() 같은 민간인 출자하여 경영하는 기업

공산주의 국가에는 원칙적으로 사기업 존재할 수가 없다

사기업 []은 자본주의 경제의 특징적인 기업체제이자 현대 고도산업사회의 핵심적인 구성체로 산업사회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고도소비사회는 소비가 투자라는 경제원칙이 적용되는 고소득층이 국가 경제 주도층으로 되어 가는 사회이다. 고도 소비사회(고소득층)에서는 자본주의민주주의(자유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자유무역으로 국가간의 경제통합이 필요하다

 

 

 

 

 

 

                                                           -For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