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美대선 3차 토론 이후 CNN 여론조사, 52% “힐러리 승리”…트럼프 39% 본문
美대선 3차 토론 이후 CNN 여론조사, 52% “힐러리 승리”…트럼프 39%
CIA bear 허관(許灌) 2016. 10. 20. 17:40
"미국은 세계 국가 중 가장 자유화, 민주화 모범 국가이며 국가지도자들이 세계 각국 지도자 중 가장 청렴하고 지적능력이 뛰어난 분들입니다 미국 역대 대통령은 역사의 인물입니다
미국은 세계 각국 자유화 민주화 그리고 지적능력(知積能力)의 길잡이 빛(등불)입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19일(현지시간) 3차 TV토론에서 격돌했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TV토론은 오는 11월8일로 예정된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마지막 토론이다.
3차 TV토론 이후 공개된 CNN/ORC 조사에서 52%가 '클린턴 후보가 승리했다'고 답변했고, 39%는 '트럼프가 이겼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클린턴은 CNN/ORC가 발표한 1~3차 TV토론 여론조사에서 모두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 후보 간 격차는 1~2차 TV토론 때와 비교해 좁혀졌다.앞서 CNN/ORC 2차 TV토론 조사에서는 57%가 클린턴이 승리했다고 답해 트럼프(34%)를 23%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1차 토론에서는 클린턴이 62%의 압도적인 지지로 27%에 그친 트럼프를 35%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누가 3차 TV토론을 잘 준비했다고 보냐는 질문에 클린턴이 59%로 35%를 얻은 트럼프에 앞섰다. 어느 후보의 주장에 더 공감했냐는 질문에 클린턴(50%)이 트럼프(47%)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누가 더 진실한 후보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트럼프가 47%의 지지로 46%의 클린턴에 약간 앞섰다.
*미국 초대 조오지 와신톤 전대통령---미합중국은 위대한 것이다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서 대영제국으 밑에 있다가 독립된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다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대통령이며 미합중국에서의 국부로 영원한 자본주의 독립 혁명의 선구자이다
<신(God,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하여금 크신 열매을 맺게 할 지어다 그리하여 우리정부는 인권을 보호하는 성벽이 되게 될 지어다
*.아브라함 링컨 전대통령--자유의 전사여! 영광있으라!
미국의 남북전쟁 <케 티스버크>전투에서 전몰한 장병 위령제를 맞아 1863년 11월 7일 당시의 북군 통솔자요 대통령인 <링컨> 전대통령은 일장의 연설을 하였는데 내용이 간결하지만 의미심장 하다하여 오늘날 크게 친송받고 있다
<오늘의 전란은 정의와 공도를 내용으로 하는 자유국가가 압제와 전제정치를 타도하고 이를 영원히 지속할 수 있는냐에 대해서 처참한 철화의 시련을 받고 있습니다.. 중략.. 위기에 빠진 자유정치, 인민의 정치는 그들의 숭고한 순국에 의하여 이루어 질 것입니다>
*후랭크린 D 루우즈벨트 전대통령---네가지 자유
일본군이 진주만을 공격하여 태평양전쟁이 발발한지 1년만에 당시 미국대통령이였던 후랭크린 D 루우즈벨트님은 1941년 1월 6일 미국 제77회 의회에 출석하여 이번 전쟁은 단연코 민주주의 쪽의 승리로 돌아오게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갈파 하였는데 그 연설은 그 뒤 <네가지의 자유>로 불리워지고 있다.
<자유라는 것은 첫째로 전세계에 걸친 언론의 자유 둘째 종교의 자유 셋째 결핍(缺乏)의 자유로부터의 자유 즉 모든 국가에 대해서 그 국민의 건전한 평화생활을 보장하는 각국간으 경제적 양해 (빈곤에서 해방과 국가나 유엔등이 생존적 경제적의 보장자유) 넷째 공포로부터의 자유 즉 세계 어느 곳에서나 한 나라가 그 이웃나라에 대해서 실제로 침략하지 못하도록 완전한 군비축소의 자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19일(현지시간) 3차 TV토론에서 격돌했다. 선거를 21일 앞두고 치른 마지막 승부였다.
클린턴과 트럼프는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에서 3차 토론을 실시했다.
앞선 토론에 비해 정책 위주 논의가 이뤄지긴 했지만 두 후보 사이 가시돋힌 말들이 계속 오갔다. 두 후보는 2차 때와 마찬가지로 악수 없이 토론을 시작했다.
토론 도중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가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북한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다.
트럼프는 이번 토론에서 11월 8일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받아들이겠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 때가서 얘기하겠다"고 답했다. 선거조작설을 제기해 온 그의 대선 불복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다. 트럼프는 "부패한 언론"이 유권자들의 올바른 투표 행위를 저해하고 있다며 국무장관 시절 이메일 스캔들에 휘말린 클린턴의 대선 출마가 허용된 것만으로도 선거 시스템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클린턴은 "이는 그가 대통령 일을 할 능력이 없음을 보여줄 뿐"이라며 "그는 민주주의를 폄하하고 깔보고 있다. 주요 양당 후보 중 하나가 저런 사람이라는 사실에 간담이 서늘하다"고 대꾸했다
트럼프는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논란은 클린턴 진영의 모함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이 얘기들은 완전히 가짜"라며 "난 이 여성들을 모른다. 그(클린턴)의 선거캠프가 한 일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클린턴은 이에 "도널드는 여성을 비하하면 자신이 커보인다고 생각한다. 이런 취급을 당하는 느낌이 어떤지 모르는 여성들은 없을 것"이라며 성추문 논란은 트럼프의 됨됨이를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트럼프는 해외 정부와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클린턴 재단을 '범죄 집단'이라고 부르며 클린턴을 압박했다. 클린턴은 특혜는 없었다며 "기꺼이 클린턴 재단에 관해 얘기하겠다"고 일축했다. 두 후보는 정책을 놓고도 사사건건 대립했다.
트럼프는 "미국은 더 이상 사우디 아라비아, 일본, 독일, 한국을 방어하는 일을 감당할 수 없다"며 동맹국 무임 승차론을 거듭 제기했다.
클린턴은 트럼프의 국제사회 미국의 역할 축소 주장에 대해 "미국은 동맹을 통해 평화를 지켜 왔다"며 "도널드는 우리 동맹을 파기하려 한다"고 반박했다.
트럼프는 클린턴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지지 입장을 번복했다고 비판했다.
클린턴은 "난 지금 이를 반대한다. 선거 이후로도 대통령이 돼도 반대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민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트럼프는 "난 장벽을 건설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장벽이 필요하다"며 클린턴은 불법 이민자를 사면하고 난민과 테러 세력에 대해 국경을 개방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클린턴은 국경 안보의 우선순위는 무차별 이민자 추방이 아니라 범죄자 단속이라고 설명했다. 또 불법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취득할 길을 열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클린턴은 또 트럼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미국 대선 개입 시도를 돕고 있다며 그를 '꼭두각시'라고 칭했다. 트럼프는 푸틴은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맞받았다.
클린턴과 트럼프는 총기 규제와 낙태 등에 관해서도 찬반으로 나뉘었다. 시리아, 이라크 문제와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 방안을 놓고도 책임 공방을 벌였다.부채와 세금 문제에 대해 클린턴은 부자 증세, 사회복지 기금 확충을 약속했다. 대대적 감세와 오바마케어(전국민건강보험) 철폐를 공언한 트럼프는 클린턴을 "고약한(nasty) 여자"라고 비아냥댔다.
미 대선 3차토론, 클린턴 "동맹 중시" vs 트럼프 "방위비 인상"
10월 19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선 후보 3차 TV 토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왼쪽)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토론을 벌이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간 마지막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한국 등 동맹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거듭 주장했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동맹관계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19일 미 서부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선 후보 3차 TV 토론에서 두 후보는 동맹관계에 대한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동맹들이 더 많은 방위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트럼프 후보] "When I said Japan and Germany, and I’m, not to single them out, but South Korea, these are very rich, powerful countries..."
트럼프 후보는 “일본, 독일, 한국, 사우디아라비아는 매우 부유하고 힘 있는 나라들인데 왜 돈을 내지 않는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도 왜 돈을 내지 않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미국이 “일본, 독일, 한국에, 바락 오바마 정부에서 국가부채가 두 배로 늘어 20조 달러에 달하니 당신들이 미국을 도와야 한다고 잘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을 비롯한 이들 나라는 미국의 돈을 뜯어가고 있다. 미국이 왜 거금을 들여 다른 나라를 방어하는가? 이들 나라들은 세기의 흥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트럼프 후보가 미국의 동맹체계를 찢어버리길 원한다”며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클린턴 후보] "The United States has kept the peace through our alliances..."
클린턴 후보는 “미국은 동맹을 통해 평화를 유지해왔고, 동맹체제는 세계 뿐아니라 미국을 더 안전하게 만든다”며 “아시아, 유럽, 중동 그리고 그밖의 지역의 동맹들과 협력할 것이고, 그게 평화를 유지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이어 트럼프 후보가 핵 확산을 용인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녹취: 클린턴 후보] "This is a person who has been very cavalier, even casual about the use of nuclear weapons.."
트럼프 후보는 일본,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핵 보유를 지지했고, 미국 또한 기왕 보유한 핵무기를 왜 사용하지 않느냐고 말했는데, 이는 매우 무서운일이라는 겁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후보는 클린턴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트럼프 후보는 여러 차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동맹국이 분담금을 더 내지 않는다면 미군을 철수하거나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을 용인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두 후보는 토론에서 북한 핵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한국, 일본 등 동맹과 협력해, 트럼프 후보는 중국을 통해 북 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VOA 뉴스
'Guide Ear&Bird's Eye59 > 미국의 소리[VO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바마, 대선 조기투표…"힐러리 승리 자신" (0) | 2016.10.23 |
---|---|
美대선 사전투표 열기…힐러리 반색 (0) | 2016.10.23 |
준비된 후보이면서 예측 가능한 논리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예측이 불가능한 논리 도널드 트럼프 후보.. (0) | 2016.10.20 |
NYT "클린턴 대선 승리 확률 90%" (0) | 2016.10.18 |
트럼프 "여성 지지율 하락, 언론 허위보도 탓" (0) | 2016.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