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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는 미 대선에 간섭 의향 없다" 본문

Guide Ear&Bird's Eye/미국의 소리[VOA]

푸틴, "러시아는 미 대선에 간섭 의향 없다"

CIA bear 허관(許灌) 2016. 10. 17. 16:52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 선거후 상황을 예측할수 없기 때문에 러시아측은 미국 대통령 선거 진척에 간섭할 의향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리아 노보스티 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인도 고아 주에서 진행한 제8차 브릭스국가 정상회의에 참석한 기간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러시아측과 협력하려는 모든 협력자들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대항상태를 무턱대고 고집하는것은 러시아측에 위협으로 될 뿐만아니라 테러리즘 타격이 이상적인 효과를 거두는데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난후 미국측과 관계를 개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토안전부와 국가정보국 감독실은 이번 달 초 러시아측이 미국 대선에 영향을 주기 위해 해커가 미국 네트웨크를 침입하도록 권한을 부여함과 동시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이든 미 부통령은 14일 러시아를 상대로 비밀 네트워크 전쟁을 발기할 것임을 간접적으로 실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수십억 달러의 거금을 들여 적은 물론 가장 친밀한 동맹측까지 감청, 감시하는 행위를 언급하면서 이러한 행위야 말로 국제통신 준칙에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국내 문제에 대한 주의력을 딴데 돌리기 위해 러시아가 적대국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하면서 러-미 관계는 미국 내정의 희생물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미간 관계는 시리아 문제로 인해 악화된 것이 아니라 미국이 자신의 일방적인 의도를 세계에 강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는 미국과 대립할 의향이 없다고 하면서 그와 반대로 미국과 함께 공동으로 양국 및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토론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충돌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응당 더 많은 나라를 동원해 해결책을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당국 “민주당 해킹 배후로 러시아 지목”

                                                                                                 미국 국토안보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 정부가 7일 민주당 해킹의 배후로 러시아를 공식 지목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와 국가정보국은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미국 민주당전국위원회에 대한 해킹이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자행됐으며, 배후에 러시아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미 정부는 해킹 행위의 범위와 민감성을 고려할 때 러시아의 최고위 관리들만이 이 같은 행동을 승인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정보 당국자들은 러시아가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도 민주당 해킹과 “비슷한 전략과 기술을 이용해 왔던 점”을 감안할 때 해킹 사건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고 의심하고 몇 주에 걸친 조사를 벌였습니다.

지난 7월 22일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가 민주당 전국위원회 지도부 인사 7명의 이메일 만9천여 건을 웹사이트에 공개하면서 미국 대선판이 크게 출렁였습니다.


러시아 크렘린 궁은 미국 민주당 이메일 해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며 러시아 배후설을 일축했습니다.

VOA 뉴스

-러시아의 소리(sputniknews)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보다는 객관적 자료도 없이 일방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옹호해왔다 미국 민주당은 러시아정부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 옹호는 러시아와의 사업 관계 때문이라고 보고 트럼프후보의 러시아와의 사업 관계를 밝히기를 요구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의 시리아 내전이나 북한 핵문제 등에서 볼때 과거 부시정부나 오바마정부 정책보다는 러시아 푸틴정부를 옹호하고 있다 

머리소리함은 개인독재주의 노선 국가사회주의 성향 사회주의 공화국노선 (사회주의 공화당, 보호무역과 자국사회주의 이론) 등장을 우려해오고 있다

-친러시아 성향 도널드 트럼프 세번째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46세]의 아버지 빅토르 크나브스(Victor Knavs)는 국유 생산 자동차·오토바이 대리점을 운영했으며, 슬로베니아(유고) 공산당원이였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누가 대선의 승리자가 되든지 간에 미국 차기 대통령과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8년 간 지속돼 온 국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러미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을 것이라는 희망 아래 미국의 차기 대통령과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지적했다.

 

 

펠로시 "러시아, 민주당 해킹 배후 확실"

                                                  낸시 펠로시 미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11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 대표는 러시아가 민주당 사이버 공격의 배후임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대표는 어제 (11일) 민주당이 입은 광범위한 피해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미 정보당국은 지난해 일부 의원들에게 러시아 헤커들이 민주당전국위원회 (DNC) 컴퓨터망 침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당시 이 같은 정보를 입수한 의원들이 사안의 민감성 때문에 민주당전국위원회에 제보할 수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신 정보당국은 해커들의 전략을 파악하기 위해 계속 감시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러시아가 이번 공격의 배후라는 사실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조사관들은 러시아 정보요원들이 벌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그러나 이번 해킹에의 연루설을 부인했습니다.

VOA 뉴스

 

 

푸틴 러시아 대통령, 미국 민주당 해킹 의혹 부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러시아는 미국 민주당전국위원회 해킹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블룸버그 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해킹 사건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며 러시아 국가 차원에서 그런 일은 결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특히 이번 해킹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러시아가 기도한 것이라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민주당전국위원회의 자료를 누가 해킹했느냐가 문제냐며, 중요한 건 일반에게 공개된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 해킹된 수 천 건의 민주당전국위원회 이메일에서는 민주당 지도부가 당 내 경선 과정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편파적으로 지원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