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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유엔사무총장 구테헤스 사실상 확정

CIA Bear 허관(許灌) 2016. 10. 6. 10:23

 

                                       안토니우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가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대표 재임 당시 연설하는 모습. (자료사진)

안토니우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가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 안보리 10월 의장국인 러시아의 비탈리 추르킨 대사는 5일 차기 사무총장을 뽑는 6차 비공개 예비투표에서 구테헤스 전 총리가 이사국들로부터 찬성 표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추르킨 대사는 다음날인 6일 안보리 공식 투표를 통해 구테헤스 전 총리를 단일 후보로 유엔총회에 추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통적으로 안보리는 일종의 찬반 투표를 통해 유엔총회의 본 투표로 보낼 단일 후보를 선출합니다. 선출을 위해선 15개 이사국 가운데 9개국 이상이 찬성을 해야 하며, 상임이사국의 반대가 없어야 합니다.

이날 투표에서 구테헤스 전 총리에 반대표를 던진 이사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총회의 본 투표는 단일 후보를 추인하는 형식적인 절차로 진행되기 때문에, 구테헤스 전 총리는 내년부터 새 유엔 사무총장 임무를 맡을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포르투갈 총리를 지낸 구테헤스는 최근까지 유엔 난민기구 최고대표로 활동해 왔습니다.

한편 현재 유엔을 이끌고 있는 한국 출신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올해를 끝으로 물러나게 됩니다. 반 사무총장은 지난 2006년 같은 방식으로 사무총장에 피선된 뒤, 2007년부터 지난 10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VOA 뉴스

 

유엔안보리 쿠테레스를 차기 유엔사무총장에 지명

유엔안보리사회 15개 회원국은 6일 제71기 유엔총회에 포르투갈 전 총리인 안토니오 쿠테레스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가 반기문 사무총장을 대신해 차기 유엔사무총장직을 맡도록 지명했다.

   안보리사회는 이날 사무총장 적임자 추천 문제로 비공개회의를 열었다. 안보리 이번달 윤번 의장인 유엔 상임 주재 러시아 비타리 추르킨 대표는 언론에 안보리사회의 15개 회원국 대표들은 이날 박수로 쿠테레스를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임명하며 임기는 2017년1월1일부터 2021년12월31일까지로 할 것을 유엔총회에 건의하는 결의안을 일치하게 채택했다고 밝혔다.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추르킨 윤번 의장은 안보리사회의 각 회원국은 구테레스는 유엔사무총장에 가장 적합한 적임자이며 "많은 장점이 있고" 10년 이상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를 맡으면서 업무력이 유엔내부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았을뿐만 아니라 포르투갈에서 고위행정직을 맡은 적이 있어서 모든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며 타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수 있는 "열리고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전했다.

   언론 브리핑에 이어 추르킨은 유엔총회 의장 톰센의 사무실을 찾아 안보리사회의 결의안 서류를 직접 전달했다.

   구테레스에 대한 지명이 유엔총회의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사람들은 이는 절차적인 과정이라 보고 있어 구테레스가 유엔 역사에서 아홉번째 사무총장이 되는 것은 이미 확정됐다.

   구테레스는 올해 67세이며 1995년부터 2002년까지 포르투갈 총리직을 맡았으며 2005년 6월부터 2015년12월까지 유엔난민기구의 최고대표직을 맡았다

 

안보리, 차기 사무총장에 안토니오 구테레스 확정

유엔안보이사회 15개 회원국이 현지 시간으로 6일, 반기문 사무총장을 이을 차기 유엔사무총장 후보로 포르투갈 전 총리이자 유엔 전 난민사무고위급 담당이었던 안토니오 구테레스를 제71회 유엔총회에 추천하기로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유엔 총회는 다음주 투표를 통해 안보이사회의 후보추천 결의안을 비준하게 됩니다.  

안보이사회 이달 윤번의장인 러시아의 추르킨 유엔상주 대표가 이날 차기 사무총장 후보로 구테레스를 추천하는 안보이사회 결의안을 유엔 총회 톰슨 회장에게 교부했습니다. 안보이사회는 이날 이에 앞서 사무총장 후보 확정문제와 관련해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추르킨 대표가 회의 후 언론을 상대로 결의안을 발표했습니다.

"안보이사회 15개 회원국 대표들이 박수를 치는 방식을 통해 만장일치로 구테레스를 차기 유엔 사무총장으로 확정할데 대한 결의안을 유엔총회에 제안했습니다.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추르킨 대표는 안보이사회 각 회원국은 구테레스가 유엔에서 근무하는 기간 쌓은 좋은 평판이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고 이에 앞서 포르투갈에서 고위 정치직을 수행하는 기간에도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듣고 개방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왔다면서 유엔 사무총장에 가장 어울리는 후보라고 표했습니다.

구테레스는 안보이사회 결의 통과 후 후보확정에 사의를 표하면서 임기 내에 열심히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세계의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아직도 할 일이 많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는 지역충돌, 테러리즘, 인권침범, 빈곤과 불평등 등 여러 가지 문제의 영향을 가장 심각하게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아울러 수많은 유엔 및 국제기구 실무인원들이 세계 가장 위험한 지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봉사정신은 나에 대한 막강한 편달로 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현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글로벌 사무를 널리 파악하고 있다고 구테레스를 높이 평가하면서 구테레스는 가장 탁월한 후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테레스는 거대한 도전과 복잡다단한 현 세계가 앞에 놓여있다고 겸손하게 화답했습니다.

안보이사회는 7월부터 차기 사무총장 후보 선정과 관련해 6차례 예비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는 비공개, 무기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보이사회 15개 회원은 후보에 대해 "권장","비권장","의견없음"세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구테레스는 여러차례 예비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그뒤를 달리고 있는 후보와 지속적으로 격차를 넓혀왔습니다. 5일 진행된 마지막 예비투표에서 구테레스는 '권장'13표, '의견없음"2표를 받았습니다.

"유엔헌장"의 규정에 따라 사무총장 후보는 안보이사회에서 먼저 결정한 후 유엔 총회 표결에 교부됩니다. 후보는 반드시 안보이사회 15개 회원국 중 최소 9개 회원국의 지지를 받아야 하며 상임이사국의 반대가 없어야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보이사회토론은 일반적으로 비공개방식으로 진행되며 5개 상임이사국의 역할이 막강합니다.

올해 사무총장 선정기간, 유엔은 또 여러차례 비공식 대화회의와 공개 TV변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이번 사무총장 후보 확정에서 새로 늘어난 고리로 선정과정의 투명도와 참여도를 높이려는데 그 목적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분석인사들은 비록 대화회의가 선정사업에 새로운 기풍을 몰아왔지만 안보이사회의 결정과 재능있는 사람을 선정하는 두개 관건은 변하지 않았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67세인 구테레스는 1995년부터 2002년까지 포르투갈 총리를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유엔 난민국을 관장해 왔습니다. 재임 기간 구테레스는 여러차례 시리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나라의 난민문제와 관련해 주장을 제기했으며 보다 큰 노력으로 난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난민수용국을 도울 것을 선진국에 촉구했습니다. 구테레스는 또 난민국의 기구개혁을 추진했으며 제네바 본부의 실무인원들을 삭감하고 난민국의 효율과 비상대처능력을 강화해 국제사회로 부터 좋은 평판을 받았습니다.

현임 반기문 사무총장의 임기는 올해 연말까지이며 차기 유엔 사무총장은 내년 1월 취임하게 됩니다. [중국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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