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북한은 국제사회의 반대요청에도 불구하고유엔안보리 결의안에 위배되는 탄도기술을 이용한 미사일발사실험을 감행했다.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유엔사무총장 "북한의 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안 위배'' 본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조선(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이후 평양에 도발적 행보를 중단한 채 국제의무를 준수해줄 것을 촉구했다.
사무총장은 북한에 도발적 행보를 멈추고 국제의무를준수할 것을 반복 촉구한다''
중국 또한 북한의 위성 딸린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성명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이 평화적인 목적으로 영공을 이용할 권리를 갖는다고 언급했다.
중국 외교부는 한반도 긴장 확대가 초래하지 않도록 관련된 모든 국가들이 침착성을 발휘해 줄 것과 동시에 공동으로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를 희망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 일요일 유엔안보리 비상총회소집
조선(북한) 위성발사와 관련해 유엔안보리 비상총회가현지시간으로 일요일 11시(모스크바 시간 19:00) 열린다고유엔공보처가 성명했다.
타스통신이 인테르팍스 보도내용을 소개한 바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북한의 이번 실험이 탄도기술을 적용한 로켓 발사 실험을 금지한 유엔안보리 결의안에 위배된 이유로 이번 회의가 미국, 한국, 일본의 발의로 소집됐다.
이번 총회 소집을 발의한 3개국 대표들은 위성 발사 소식 직후 이미 가해진 국제제재 강화를 비롯해 평양을 상대로 최대 강경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중국 공식 언론은 제재조치가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며 관련국 모두가 인내심과 자제심을 발휘해 줄 것을촉구하고 나섰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외교부 대변인, 조선 위성발사에 관한 기자 질문에 대답 (0) | 2016.02.07 |
---|---|
러시아 외무부 "북한의 미사일 실험발사.. 국제법 무시하는 도전적 행보'' (0) | 2016.02.07 |
조선중앙통신 "북한 위성 궤도 진입 성공'' (0) | 2016.02.07 |
中신화통신, "北 장거리 미사일로 한반도 정세 악순환에 빠져" 강력 비판 (0) | 2016.02.07 |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 (0) | 2016.02.07 |